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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관리] 비절개식 뒷머리 원래 이렇게 따끔한건가요??
저번주 화요일(4일) 4천모 비절개식으로 수술했습니다..
붓기도 없었고 앞머리 통증도 전혀 없었는데 뒷머리 따끔함이 심하네요..
이게 뭐 못참을 정도는 아닌데 따끔,욱신이 아프다 안아프다를 계속 반복중...
5일~7일까지 뒤통수 따끔,욱씬거리고 잘때 베개를 비면 뒤통수 따끔거림이 심해 옆으로 팔대고 힘들게 잤는데 8,9일 주말엔 한결 나아지더군요... 잠도 잘 잤는데 이상하게 월욜부터 다시 통증이 시작되더군요..
평상시엔 뭐 따끔거림이 계속 있는건 아니고 한시간에 열댓번씩 짧게 반복되어 참을만 한대 잘때가 문제입니당..-_-;,,
그제 어제 거의 못잔거 같네요.. 베개를 비고 자는게 너무 힘든데 지금 수술한지 딱 일주일 지났는데 이 통증 다들 비슷한건가요??
머리가 자라서 베개에 누우면 자란 머리들이 뒤통수 상처를 찌르고 건드려서 그런건지...
아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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