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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보름전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아이하나 아빠입니다.
외가 친가 모두 탈모 유전력있습니다ㅠ
약을 피나계열 4년정도 먹다가 2세계획으로 4년간 중단하면서
급속하게 탈모 진행되었고
올해 4월부터 아보다트 복용시작했습니다.
모발이 많이 가는 상태에서 후두부도 탄력 약합니다.
움찬 : 지금상태에선 수술못해준다 약 1년 더먹고와라
부작용 사례 사진보여주심
모힐 : 3천모 절개
모플러스 : 2800모 비절개
리엔장 : 4500모 혼합
계속 모발이식 마음먹고있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휴직 후 상담다녔고
모플러스에 5월초 날 잡아놨습니다.
근데 움찬에서 가족이라면 안해준다는 말이 계속 걸리네요
저는 지금 너무 수술이 하고싶고 결정을 내렸는데
이렇게 힘들게 고민하고 결정한 수술이 혹여나 잘못될까 두렵습니다.
모플 원장님께 움찬에서 못해준다는 얘기도 드렸었는데
엠자와 후두부는 큰차이 없으니 지금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수술날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 해주실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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