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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명일본병원 방문기....
어제 직접 통역사까지 붙여서 방문해본결과.....
해외원정 모발이식 많이들 가시는데 왜 유독 일본얘기는없을까
궁금했습니다....
일본도 첨단 기술이라면 절대 뒤쳐지지않을텐데....
정작 한국의사들이 일본와서 많이들 연수하신다더군요...
그런데 직접가보니 역시나 가격문제더군요....
가격을 알아보니....
qhr시스템으로 1차에 5000모 까지도 그이상도 가능하다더군요...
저같은경우는 qhr시스템 스트립절개법으로...
1500모에 71만4000엔...
2500모에 105만엔...
정말 비싸더군요.....
역시나 가격면에서 안습이더군요....
그리고 병원말로는 한국은 하나씩 심는걸로아는데......
지네병원서는 한모공에 두개씩 심어서 자연스럽다고....
이거는 잘모르겠습니다...한국병원사정을 잘모르니....
한국은 어떤가여?? 두개씩심나여?
그런데 모발이식 받은사람이 병원서 매니져역할 하시는것같던데..
정말 자연스럽더군요...사진도그렇고...뒷쪽에 절개한부분도 보여주시고..
대충이정도다...흉터는 전혀 모르겠더군요..
어쨌든 어제 갔다온소감은 기술도기술이지만 가격보고 놀랬습니다...
환율 무시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어제 같이간 재일교포누나왈...
일본이 성형수술이나 미용쪽수술이 워낙비싸서 서민층일본인들은 한국으로원정가서하고 한국연예인들이나 재벌들은 일본와서하고 수술한다는...
어제 가격보고 놀래서 한국가서 할까생각중입니다...
저는m잔데....어떤게 현명한선택일까요??
고수님들의 냉정한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일본은 재력이 되시는분들은 시술받아도 괜찮을듯합니다...
정보공유차원에서 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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