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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4개월차 후기
6년 전에 4,500모 이식하고 머리들이 꽤 빠진것 같아 5월초에 3,500모 이식했습니다
9월 13일이면 딱 4개월 이네요
그동안 경과를 보면
절개 비절개로 이식했고 수술은 잘됐습니다.
저는 1차 2차 모두 같은 병원에서 했습니다.
1차 심은 부위나 절개부위등을 원장님이 가장 잘 알고 계시니까요
무엇보다 실력이 좋으시니 다시 했겠죠 ㅎㅎ
저는 술은 안하지만 담배는 합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2차도 금연 안했습니다.
그리고 1차와 다른 점은 수술후 1주일만에 코로나 걸렸습니다.
재수 더럽게 없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모낭에는 영향을 안준것 같습니다.
지금 4개월차에 두피를 만져보면 까슬까슬하게 만져지는게
엄청 많이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올라오는 머리카락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수술은 잘된것 같습니다.
확실히 1~3개월은 암흑기 이자 휴지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3개월 지나서부터 모발이 올라오네요
6개월 지나면 수술결과는 어느정도 판단이 설것 같네요..
아무튼 모발이식은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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