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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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정말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시간 눈팅만 해오다가 용기를 내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이마가 넓고 약간 엠자 이마였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머 사실 중고등학교때는 정신없이 살았고 군대가기 전에는 좀 스트레스를 받
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열심히 머리 만지면서 버텼는데 군대를 다녀오고나
니 이대로 내 청춘을 머리한번 이쁘게 해보지 못하고 보내려니까 너무 한스
럽더라고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모발이식을 하려고 하는데 사실 제가 7월달
에 ㅎㅈㅇ에 수술을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목적이 미용상으로
하는 것이다보니(물론 탈모도 있습니다.) 캐나다로 자꾸 마음이 기우네요
헤어라인을 내리고 싶은 욕망이!!! 지금 케나다 라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
마니는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고.. 라할에서 할려면 11월달이나 되어야 갈
수 있을것 같은데..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
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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