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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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놈의팔자...
4월달에 일하다가 책상모서리에 머리를받쳐서 정수리밑에 그러니까
가마바로밑 가름마사이에 받아서 머리가 한 20여개뽑히더군요
몇일간머리감을때 굴고긴머리가 모근이랑같이 뽑힌거까지합치면
최소 100개는빠진거같아요... 그때너무충격받았는데..
한동안 땜빵처럼 완전비어있다가... 요근래 땜빵이작아보이기도하고
머리가나는거같기도하고 오... 좋아했드랬는데 오늘 출근하다
그부위만또받았네요... 이거참 먼... 대머리될팔자인가...자꾸자꾸
내 머리를 가만두질않아요!!! 에전엔 머리 부딪히고 그러면 아... 아프다..
안아파지면 씨익 웃고그랬는데 ㅡㅡ;;; 이제는 머리 딱 받으면...
아픈건 안중에도없고 바로 거울을 찾게되더군요...
으아... 아무래도 모발이식 이쪽도해야되겠어여... 그냥 아침부터 기분울적
해서 글적어보았습니다... 그다지 탈모완 관련이없다는... 죄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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