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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기
저기억하시는분도 있을텐데. 작년에 국내에서 수술받고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낌새가 안좋다는걸 눈치채서 대다모에 부작용글도 올리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전 국내압구정에서 했고요. 완전 후회합니다. 부작용만 미칠듯이 있고. 앞쪽은 진작에 꼬불거리고 밀도적어서 스타일 더구겨서 포기했고. 근데 부작용까지 있으니 이게뭡니까. 돈버리고 머리버리고 맘만 상하고 해결방법은 보이지않고..
뒷머리가 다빠진건지 상처가 벌어진건지. 봉합을 잘못 해놓아서 뒷머리 흉터가 상당히 크게 남았습니다. 상당히 보기싫고..빨간선이 0.5센치 넓이에 머리카락없고 맨들맨들하게 (뇌수술흉터처럼) 살인 부분이 1센치넓이정도입니다.. 가로로 일렬로 쭉...정말...
예전 그루지아로 갔던 사람들중 많은사람들이 겪었던부작용이죠.
이런거보면 대한민국 모발이식이 무슨 후진국과 차이가 있나 생각합니다. 후진국과 전혀 차이가 없죠. 전혀.. 진짜 밀도도 그렇고.
이럴거면 뭐하러 비싼데서 했나싶습니다. 국내에서만 한정짓는다면 정말 비싸나 싸나 거기서 거기인듯싶습니다. 왜냐? 기술자체가 똑같고 원천기술자체가 예전 구석기시대 기술을 아직까지(더럽게큰 식모기) 써대고 있기때문이죠. 저의경우보면 비싸게 했음에도 무슨 200만원주고 했다가 부작용걸리거나 결과에 후회하는사람들과 다를것없는 상황에 걸려버렸기에. 이런생각도 무리는 아니라는걸 이해해주시고요.
그러면서 무슨 선진기술 모발이식의 한국이니 뭐니. 참 웃기지도않죠
진짜 짜증나는거 꾹꾹 눌러 참고 있고요. 국내에서 한거 상당히 후회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뒷머리 흉터부위 맨들맨들하게 날라간 부위 사진이고요
두번째사진은 "심은모발만" 내렸을때의 상태입니다, 대충의 밀도를 가늠할수있겠죠.(밀도를 떠나 심은량조차. 2500모[모낭아님] 정도를 심었다고 했는데 1000모도 안되보입니다..느낌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게다가 앞머리는 왜이렇게 곱슬거리는지. 심을때 성의없이 심다가 모낭에 충격과 상처를줘서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수술후 상당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곱슬거리고있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압구정에서 하신분중에도 곱슬끼가 2년넘었는데도 안풀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정말 무섭네요 참..
밀도는 말하기 힘들정도고(진짜 하나씩 세어보면 1제곱센티당 20모발도힘들듯) 그런데도 병원광고할땐 1제곱센티당 100개이상 모발심는다고 하고..(캐나다도 100개인지 확실치가 않은디...)
하여간 국내..정말..뭐랄까요. 그냥 안할걸 하는마음이 드는정도입니다.
조금만..더 ..조금만 더 기다리고 생각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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