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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사항 더 적었습니다.답변해 주신분 이것도 좀 읽어주세요^^:
프페는 약 5년동안 먹고 있구요. 탈모 경력이 꽤 긴편입니다.^^
저도 거울을 봤을 때, 4000모낭이라 해도 1차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1차 후 1년 반 후쯤 2차생각하고 있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1차는 일단 헤어라인과 앞쪽과 정수리 사이(두정부 부분)를 1차에 집중하고, 정수리는 조금 보강만 하는 정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2차때에 정수리 나머지 부분과 또 탈모가 진행된 부위 보강하려구요..
근데 문제는 두정부 부분에 잔머리가 꽤 많아서 바로 이 부분을 무시하고 심는다면 라할, hw 상관없겠는데, 밀도보강을 한다면 이 게시판 분위기가 보강은 hw가 대세여서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라할이 못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워낙 라인은 라할, 보강은 hw 이런 분위기에 제 판단이 조금씩 흔들리네요 ^^:
즉, 그래도 라할에 기울긴 했는데, 두정부 부분을 과연 어떻게 해줄지가 걱정인 것이 핵심입니다. 아니면 아예 웡박사에게 맡겨야 되는 건지..
조그마한 의견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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