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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1년만에 글을 올립니다. 모발이식4년의 소감입니다.
그간 제가 느꼈던 점에 대하여 저의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본인: 국내 1번 그루지아1번 각 2500모낭 이식하였습니다.
국내는 자칭 현미경분리한다고 해서 시술 받았지만, 어느정도 효과
있습니다. 가격이 750 주었습니다. 그땐 식모기가 대세 여서 그런줄 알
았습니다. 고통과 밀도 이젠 여러분이 잘 아실겁니다...
현미경분리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외주 용역주는데 그사람들이
그걸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칭유명한 국내의사 한국인 손재주가
좋다고 현혹 합니다.
그리고 중요 한것은 수량 2500모가 아니라 1500모낭 정도이며 국내는
수량 믿을수 없습니다.
그루지아
당시에는 최고 인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대다모가 국내 최고의 정보
요람이기때문입니다. 슬릿과 식모기의 차이와 고통의 차이를 느꼈답니
다.
밀도도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가격 700입니다. 수량 정확합니다.
공여부의 흉도 있었지만,나름 만족 하였고 친구는 완벽했습니다.
빈즈님께 뒤에서 합의니 보상이니 할께아니라 실패를 대
다모에 알려 새로모를 망하게 하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여
그루지아 망했습니다. 큰 교훈을 얻은것 입니다.
그루지아는 실패 하였지만, 몇가지 문제를 지적하면
1. 뒷머리 봉합사에 문제가 있는듯 하였고
2. 공여부의 위치가 점점 올라 가는 듯 하였답니다.
3. 밀도는 슬릿을 내면서 수술용칼을 작고 좁히면 조금은 높일수 있다
고 봅 니다.
제 동생도 노우드 5기 (43세)인데
1년 정도 대다모를 관찰 하다가 인도와 망해서 그렇지만,
그루지아 위의 문제가 해결 된다면 개인적으로 가서라도 권할까합니다.
국내병원 :
전에 말했다 시피 1.식모기추방 하여야 합니다. 2. 현미경 분리 해야합니다.
3. 수량 정확하여야 합니다. 4. 캐나다 워낙 비싸서 낮아보이는데 지금보다
50% 낮아 져야 합니다. 5. 의료법이 개정되어 간호사도 시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내병원도 슬릿방식이나 모낭적출병원 괜챤아 보입니다.
캐나다병원:
기술은 현재까지 대다모에선 세계 최고로 보입니다.
알마니 대단합니다. 정밀한 모낭적출 수술법 대단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상상 초월합니다. 지난 1년 ngo활동 한 저로서는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다른곳도 대단합니다. 왕박사님도 그렇고 라할도 그렇고요...
공여부도 없지만 저도 만일 한번 더 수술 한다면 저질러 보고 싶답니다.
여러분은 잘 아실겁니다 ..... 대머리 사러움을 ....
총론
모발의 재배치입니다.
빈즈님(죄송합니다워낙 유명하셔서 비교할려니...)이 알마니에서 2차를 하셨는데 말 그대로 맨땅에 심으셨습니다.
흉은 정말 심하고 그루지아 망할만 합니다. 보상 많이 받아야 합니다.
이야기하고픈 것은 2차를 하였기때문에 그정도의 정상밀도가 나왓다고
보는것 입니다.(부인 하시면 할수 없고요)
즉 캐나다도 정상밀도 나올수가 있다고 하는데 ...
정말 가능 할까요? 그러면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젠 캐나다 1년이 다 되어갑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야 될 입니다.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왼가름마 이면 왼편에 많이 심으셔야 된다고봅니다. 전 2:1 정도 심어서
효과를 보는편에 속합니다.
제 친구는 5:5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심었는데 이제야 그이유를 압니다.
모발이식의 년령
사실 이곳 대다모의 주류는 20대 입니다. 그래서 밀도가 제일 중요 포인트
입니다.
하지만 일찍 할 수록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최대한 수술 시기를 늦추고 향후 2-3차 까지 각오 하십시요....
성형이라 나이를 먹어도 자꾸 욕심이 나고 관심이 납니다.
기왕에 수술 할꺼면
1차때에 슬릿으로 최대 많이 하세요. 그리고 2-3년후 2차 하시고
중년에 마지막으로 모낭적출로 권합니다.
체질과 만족감
똑 같이 이식 하여도 모발의 굵기와 색등으로 인하여 차이가 많이 납니다.
체질에 따라서 공여부에서 체취된 모발이 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사람처럼 될수 있다고 확신하시길 마십시요....
대다모 게시판
전에도 그랬지만, 이곳에 홍보성글이 많이 있답니다.
그 전에는 노골적이었는데 지금은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듯합니다.
여기를 이용하여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점이 안타 깝습니다.
차라리 당당히 광고비 내고 홍보 하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무자비하게 악성태클 걸어 옵니다
심지어는 한사람이 여러게의 이름으로 북치고 장고치고 다른 의견이 묵사발됩니다.
이제 또다시 1년을 기다려 그때가서 제가 느낀점을 올려 볼까합니다.
젊은 대다모인 용기내시고 당당히 외모에 기죽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하자면
제 의견이 맞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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