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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68일째 사진..
아래 제 닉으로 검색해서 글 보시고 비교 해 보시면 알겠지만
빠지지 않고 자라는건 지금 많이 자란 상태네요.
ㅁㅅ에서 작년 12월 15일날 했구요..
몇가닥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 빠지고 자라주는 것이 있어서
일단은 거울 보는게 예전처럼 절망스럽거나 하진 않구요
실실 기분이 조금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샴푸하고 프카 쪼개서 먹고 있구요..
밝은데서 찍은 사진이라 실제 실내에서 보면 미용효과는 벌써 조금 있는듯 합니다.
가족이 그냥 그대로라면 모자 벗고 다녀도 되겠다 그럽니다.
택두 없는 소린데 말이죠.
일단 몇가닥 안빠지고 살아 남은거 자라니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
더 자라면 더 나아 지겠죠.
그리고 오늘 머리 살살 만지는데
까칠한게 느껴져서 햇빛에 가서 거울 보고 살피니
까뭇한게 여기저기 올라 오는게 보입니다.
아직 짧아서 사진상으로는 잘 보시면 찾을수 있겠지만..
여기저기 뒤져보니 그렇게 새로 올라오는 것들이 꽤 되긴 합니다.
이제 겨우 두달이 조금 넘었는데.. 정말 새로 심은 모발이 맞을까 의심되기도 하지만
이식전엔 워낙 힘이 없는 모발들이었고 만져도 까칠하거나저렇게 색깔이 진하지 않았으니
새로 올라 오는 것들은 분명 이식모가 올라 오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보름정도 기다려 보면 알수 있겠죠.
이때부터 천천히 올라 오는 분들도 있었나 싶은 의문도 들고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기존에 남아 있던 솜털 같은 것들도 이제 같이 올라 와주니
실내에서 보면 제법 많이 거뭇하게 보입니다.
여기저기 병원 문제로 고민 많으신 분들 보면
꼭 이식전 제 모습 보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하시든 확신은 가지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뭐 아직 안달이 나거나 그런건 없구요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이식모 안 올라오면 어쩌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그래도 낫겠지요.
M자부분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아직 민드름하지만
까뭇하게 올라 오는 몇가닥 잘 보시면 보일 듯.
사진기가 꾸져서... 죄송하구요..일단 한달뒤에 이 사진과 비교 해 보려구요.
사진 크릭해서 원본으로 보시면
그래도 머리카락 사이사이에서 올라 오는 짧은 머리카락 몇개 발견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보단 사실 훨씬 많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머리 들여다 보는 재미가
사실 웃기고 재밌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제 머리를 상대로 짜쓱들이 막 전쟁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언늠이 이길지는 두고 보면 알겠고..
아직 이식부위 피부는 매끄럽지 않고 지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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