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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일째 입니다.
아래 제가 쓴 글 보시면
수술전 사진 있구요.
딱 135일째군요.
길게 자란 것들은 심은거 빠지지 않고 자란것들입니다.
전 다 빠질줄 알았는데 용케 살아 남아서 이만큼 길었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서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정수리쪽부분엔 까칠한게 제법 만져지구요.
문제는 양쪽 M자 부분이 서운해요.
올라오긴 하는데 너무 가늘어요.
밀도도 떨어지는편이고.
현재까지의 경과가 그렇습니다.
섣불리 ㅁㅅ이 잘못 되었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아직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니
현재까지는 만족하거든요.
그냥 저의 경과가 이렇다는 것입니다.
또 몇개월 지나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식하고 그 담날 샴푸하러 갔다 온 것 외엔
한번도 병원엘 찾아 가보질 않았습니다.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걸 알기에...
더 기다려 봐야지요.
이제 4개월 보름...
삼개월후면 판가름 나겠죠.
사진은 가까이에서 후레쉬 터뜨려 찍은 겁니다.
크릭해서 보시면 좀 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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