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은 헤어라인, 예쁜이마를 만드는 헤어라인 교정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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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헤어라인] 헤어라인 모발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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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생 숙제였던 헤어라인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지 2일차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었고 모발도 엄청 얇아서 머리숱은 많은데 보기에는 너무 숱이 없어 보여서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큰 수술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원장님이랑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디자인도 예쁘게 해주셔서 걱정반 설렘반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4000모로 절개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긴 수술이라 보니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자다 일어나니 거의 끝났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아주 꼼꼼히 채워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추가로 400모 정도 더 심어주셨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다 자고 일어나니 제가 가지고 싶던 이마가 되어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ㅎㅎ 제가 피부가 얇다 보니 수술 당일에는 이마 부분이 조금 부었었는데 통증은 걱정했던 것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먹는 진통제도 챙겨주셨는데 저는 솔직히 고개를 숙이면 조금 떙기는 정도라 진통제는 아직까진 안 먹고 있습니다! 예쁜 이마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참을 만 하더라구요 ㅎㅎ 수술 이틀차인 오늘은 이마에 살짝 노랗게 멍이 들었고 붓기가 관자놀이와 눈쪽으로 내려온 상태인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 볼륨이 살짝 생긴 정도라 저는 부은 얼굴이 더 마음에 들긴합니다. 워낙 얼굴이 살이 없어서.. ㅎㅎ 수술 후 이틀동안은 병원에서 챙겨주신 생착 스프레이 잘 뿌려주라고 하셔서 틈날 때마다 뿌려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틀차라 심은 머리들이 많이 짧지만 그래도 이마 였던곳에 머리카락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네요 ㅠㅠ 실밥은 10일차에 제거를 한다고 하셨는데 얼른 실밥도 제거하고 머리 길러서 올백머리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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