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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이마 높이 내리는 모발이식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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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히" 많이 못내려요 듬성듬성 많이내릴순 있어도,심는게 다 생착안돼서 날라가기 때문에 많이내림 망해요. 모발이식하고 되려 탈모처럼 보이는거 흔한 후기에요. 사람이 심는거라 촘촘히 못심어요 저 개후회중이에요ㅜ
한두개가 아닌데 우선 부자연스럽고 티나요 이질감 쩔어요 원래 머리 묶는데 거부감없었는데 다 자란 현시점 올백하면 진짜 거울보기 힘들어요..직접봐야 이해될텐데..걍 앙드레김 마냥 그려놓은것 같이 부자연스럽고 어색 그 자체에요. 내 잔머리 다 사라져서 뒷통수 굵고 억센모발이 쫙 감싸니 진짜 이상해요. 게다가 생머리였는데 이식모만 겨털 음모같이 꼬불거리는게 나서 스트레스 미쳐요. 또 뒷숱 옮기는거니 뒷숱이 줄어들어서 묶으면 애기숱같아서 이것도 스트레스요ㅜ 뒷숱도 중요한걸 이제야 알았어요ㅜㅜ 또 색깔 디게 석탄같이 까매요. 위에 내머리는 자연갈색인데 뒷통수모발이 새카만거니 그게 이마에 뽝ㅋㅋㅋ 이식모가 내모발과 어우러지지않고 따로 놀아요 굵고 억세서 빳빳해요.. 이 외 두피통증도 있어요 당기고..인생망한거죠 문제는 너무 인기많은 병원이어서 충격이요. 지금도 돼지털 곱슬 이식모가 이마에 붙은거 보니 토나와요 수술비추..저같은 여자분들 진짜 많아요 흘려듣지마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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