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300모 (215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다나성형외과]

신사역 다나에서 했습니다 흉터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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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
5,541
3
지난 주 연휴가 껴있어서 휴식도 할 겸 금요일에 수술을 받았네요
근로자의 날이라서 시간도 생겼겠다 때를 잘 탄 것 같아요ㅎ
서른 중반인데 대략 한 15년 정도 됐을까요 고등학교 때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렸을 때는 탈모라는 걸 모르고 살다가
군대 갔을 때 까지만 해도 그냥 숱이 없는 줄 알고 지냈어요
전역을 하고 머리를 기르려다가 탈모라는 걸 알았는데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어떻게 됐을지...ㅎ
병원 상담을 신사역쪽 두 군데 정도 갔다가 여기 다나성형외과를 골랐는데
여느 곳을 가도 수술자체가 제가볼땐 큰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느낌 가는 곳으로 결정을 한 건데 다나에서 설명을 들을 때가
좀 더 귀기울이게 되고 그래서 신뢰가 생기고 결정을 했죠
수술은 절개식으로 4300모를 받았는데요
평균치보다 조금 더 많은 량이라서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밖에는 해가 아직도 떠있는 걸 보면 금새 끝난건지 해가 길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 처음에 비절개를 좀 더 알아보다가 갔는데
수술이 끝나고 나니까 절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흉터 어떤가요? 저 사진 찍느라 어깨에 쥐가 몇번이 났는지..;
사실 절개한다고 해서 말은 괜찮다고 했지만 조금 긴장이 되더군요
막상 받아보니 별 느낌 없구요 그냥 붕대로 감고 있을 때만
조금 답답한 느낌 말곤 깔끔하네요 후유증 걱정 많이 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괜찮네요ㅎ 처음엔 겁나서 샴푸를 못하고
물로만 헹구면서 스프레이 뿌려주고 소독을 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옆에서 누가 도와주는게 훨씬 좋아요
혼자 해보려고 했으나 보이지도 않고 엉뚱한데 바르고
이래서 낭비좀 했습니다 결국 동생의 도움을 받았네요
연휴 끝나고 병원으로 샴푸랑 소독 받으러 갔을 땐 얼마나 시원했는지 ㅎ
다음 주 월요일에 실밥 푸르러 가기로 했어요
수술받고 머리 관리하면서 몸관리에도 신경좀 쓰려구요
근로자의 날이라서 시간도 생겼겠다 때를 잘 탄 것 같아요ㅎ
서른 중반인데 대략 한 15년 정도 됐을까요 고등학교 때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렸을 때는 탈모라는 걸 모르고 살다가
군대 갔을 때 까지만 해도 그냥 숱이 없는 줄 알고 지냈어요
전역을 하고 머리를 기르려다가 탈모라는 걸 알았는데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어떻게 됐을지...ㅎ
병원 상담을 신사역쪽 두 군데 정도 갔다가 여기 다나성형외과를 골랐는데
여느 곳을 가도 수술자체가 제가볼땐 큰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느낌 가는 곳으로 결정을 한 건데 다나에서 설명을 들을 때가
좀 더 귀기울이게 되고 그래서 신뢰가 생기고 결정을 했죠
수술은 절개식으로 4300모를 받았는데요
평균치보다 조금 더 많은 량이라서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밖에는 해가 아직도 떠있는 걸 보면 금새 끝난건지 해가 길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 처음에 비절개를 좀 더 알아보다가 갔는데
수술이 끝나고 나니까 절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흉터 어떤가요? 저 사진 찍느라 어깨에 쥐가 몇번이 났는지..;
사실 절개한다고 해서 말은 괜찮다고 했지만 조금 긴장이 되더군요
막상 받아보니 별 느낌 없구요 그냥 붕대로 감고 있을 때만
조금 답답한 느낌 말곤 깔끔하네요 후유증 걱정 많이 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괜찮네요ㅎ 처음엔 겁나서 샴푸를 못하고
물로만 헹구면서 스프레이 뿌려주고 소독을 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옆에서 누가 도와주는게 훨씬 좋아요
혼자 해보려고 했으나 보이지도 않고 엉뚱한데 바르고
이래서 낭비좀 했습니다 결국 동생의 도움을 받았네요
연휴 끝나고 병원으로 샴푸랑 소독 받으러 갔을 땐 얼마나 시원했는지 ㅎ
다음 주 월요일에 실밥 푸르러 가기로 했어요
수술받고 머리 관리하면서 몸관리에도 신경좀 쓰려구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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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32
-
- 01-03
- 조회 959,310
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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