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3달 후 후기. 이제는 흑채를 안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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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700모
(1850모낭)
수술경과일
90일
연령대
30대초
담당의
모재성
수술범위
M2형
<정면>
<원래 곱슬이에요>
<이건 이식전에 머리,, ㅜㅜ>
<뒤통수 채취부위>
<뒤통수 채취부위>
9월말에 비절개로 3700모 이식 했습니다.
그리고 1월초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3달하고 +일주일 지난 사진들이네요.
아직 고작 3개월이니 몇달더있으면 밀도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이미 대다모에서 많이 들은것처럼 이식모들이 빠지고 다시 나야된단걸 알기에
암흑기니 뭐니, 저는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지냈습니다.
물론 관리는 잘해주면서요.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고, 탈모약 먹고,
샴푸 잘해주고(저는 밤에 샴푸꼭하고, 아침출근전에는 물로만 감아줘요)
머리에 좋은 영양제(맥주효모. now푸드꺼) 먹고
이정도요,
2개월반이 지난깐 슬슬 이식부위 두피에 감각없던게 조금씩 돌아오고요,
어느새 조금씩 머리가나며 길이도 쫌 길어졌습니다. (1~2cm)
처음 두달반은 두피에 안묻는선에서 흑채 뿌렸습니다.
근데 12월말(3달 거의다되서) 부터는 이제 흑채 안뿌려도 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뒤통수부터 옆면까지 다 채취했거든요,
그중에서 뒤랑 옆 그 사이쯤(양쪽다) 거기 많이 뽑았는데,
처음 머리 짧게 깎았을땐(곱슬이라 짧게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머리 뒤가 약간 휑했는데,
두번째 머리 짧게 깎았을땐 처음보다 많이 티 안나요, 사진있으니 참고하세요.
눈여겨 봐야 약간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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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3600모
120일경과
30대후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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