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일주일차 후기 올립니다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400모
(2200모낭)
수술경과일
7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M2형
포토평가에 글 올리려면 포인트를 굉장히 쌓아야하네요.. 제가 일을 하느랴 등업이 좀 늦어져서 일주일차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모든 후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모발이식을 고민중인
많은 탈모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
제나이40살...
탈모로 바람과, 물을 겁내한지가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쓰고다니는 모자수만 하더라도 뭐... 모자 가게 수준입니다.
저같은 경우 십몇년전 탈모진단을 받고 엄청난 시간과 금액을 투자하였습니다.
벌어들이는 수입의 가장큰 비중이 모발관리였습니다.
그런데 수년뒤 탈모관리에 지출된 금액을 합산해보니,너무 많은 금액이
지출됐다는걸 알고 그후로 모발이식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왜냐 ,, 그당시 탈모관리에 사용된 금액이 모발이식 금액이랑 별차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모발관리에 돈을 지출할바엔 이식이 훨씬 이득이겠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오류를 범한건 약을 복용해야하는데 약까지 복용을 안한것이
큰 오류를 범했던겁니다.약복용으로 모발상태를 건강하게 관리를 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탈모상태 그대로 몇년을 흘러보냈더니 ,,
이건 뭐 앞쪽 M자 부위가 멈출줄 모르고 빠지더군요,,
이제는 때가왔다는 신념으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시간만 공부하니 모발이식 쪽에서는
민간인 전문가가 되더군요 ㅋㅋㅋ
제가 알아본 모발이식에 가장 중요한 부분 몇가지가
1,생착률
2,밀도
3,수술타입
4,가격
으로 구분할수 있겠더라구요,
아!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로지 주관적으로 작성하는겁니다. 양해바랍니다.
첫번째로 생착율은 어느 병원이나 비슷한 높은 생착율을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기에 생착율로 어느 병원을 선택하기에는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로 밀도입니다. 이 밀도가.... 너무 촘촘하면 부자연 스러울것 같으며,
그렇다고 너무 듬성하면 그건 모발이식후 만족도가 너무 떨어질것 같더라구요,
세번째로 수술 타입은 절개와 비절개가 있는데.....
여기서 많이 착각했던게 비절개는 흉터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고 두가지 모두 흉터가 생기긴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흉터가 어떤식으로 생기는지에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나누어 지는것같습니다.
현재 비절개를 가장많이 선호하고있지만 비절개방식이라는거지 흉터가 없는건
아닙니다. 꼭 참고하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인데, 가격이 모발수에 비례하게 책정되어있더라구요,
이 또한 어느 병원이나 가격대가 비슷하더라구요, 알아보기 전에는
가격이 찬차만별 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터라구요,
이모든 사항을 만족시킬수있었던 곳이 뉴헤어 모발이식센터였습니다.
슬립방식으로 모발이식을하니, 아무래도 생착율에 더믿음이 같습니다.
이 슬립방식의 장점중에 하나가 밀도인데, 수술후기사진보며 수술방식을 설명들으니
제가 생각하던 밀도가 확연히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4000모이상의
대량모를 이식하다보니 절개를 권장 받았으며, 이 절개 방식에서 생착율, 가격등 모두가
부합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절개방식에서 통증과 일자흉터가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누구는 아프더라, 누구는 안아프다 진 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절개 방식이 수술후 아프다는 표현보다 욱신거린다는 표현이 정확한것 같습니다.
치통이랑 비교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 저는 치통을 죽을뻔해서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치통이 100이라면 절개수술후 느껴지는 데미지는 대략 20정도? 저는 그렇더라구요,
아프다,통증온다,고통스럽다,스라린다, 또 무슨표현있죠? 이런 느낌은 전혀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비절개를 하나? 싶은생각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장 불편한게 잠을 잘때가 조금 불편하네요, 하지만 이또한 자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2,3일 자다보니 적응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뉴헤어의 절개법을 믿을수있었던건 원장님의 절개부위의 봉합이 너무 꼼꼼
하셔서 흉터가 아물고나면 헤어를 빡빡밀지 않고는 안보이겠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전에는 절개법의 흉터에 고민했지만 사실 제가 살면서
헤어를 빡빡깍을 일이 몇번이나 될까 생각해봤는데, ㅋㅋㅋㅋ
많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절개수술방식에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아! 그런데 수술후에 뭘 사라고하는게 많더라구요,
미용실에서 용품사라고 하는느낌?
뭐 그런데
본인 판단이고 모발에 좋다고하니 저는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본인 필요없다 싶으면 구입안하셔도 되겠지요,,
음....대략 몇십만원 나왔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사용 잘하고있구요, 진심으로 샴프는 쫀득쫀득한게 참좋네요.
뉴헤어 병원을 선택하기전에 다른 병원에서는 선생님들 뵙고 말씀나누기가
불과 2~3분되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실장님들이 계시더라도 그래도
담당 선생님께 좀 여줘보고 굼금한걸 해소하고싶은게 제마음이였지만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뉴헤어의
원장님은 너무 설명 잘해주셨구요 거기에 혹시 돌아가서 더궁금한건 메일까지
보내달라고 하시며 적극적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후 실장님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믿음에서 확신으로 바뀌였구요.
근데 다른분들 간호사분들 친절하다시는데 저는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서비스 만족도를 판단하기는 힘드네요 ^^
많은 탈모인들이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면 어느병원을 선택할지 고민하실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며 수술 받았으며, 현재까지 그마음 변치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 어떨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뉴헤어모발이식 센터도
상담한번 받아보시고 다른곳이랑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수있을것입니다.
다들 득모!!
뉴헤어 관련글
더보기
절개
2800모
4일경과
30대중
M1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3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6,886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