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4760모 (2380모낭)
- 수술경과 12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앤블레스모발이식]

비절개 4760모 이식하고 왔습니다(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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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
5,041
23
저는 원래 예전부터 머리카락이 좀 얇은편이었는데,
20대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누가봐도 탈모처럼 보이더라구요
머리 한가운데 정수리쪽 머리가 듬성듬성하다보니
제 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이는게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거기다 탈모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지 소개팅을 나가도 자신감있게 하기 어렵더라구요
번번히 소개팅도 실패하고, 저의20대 젊은날을 우울하게만 보낸 것 같아요
그때에도 모발이식을 고민해본적은 있었으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좀 늦어지게 됐네요
이식하고 나니까 한결 후련합니다
상담받는날
저는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상담하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네요
이것저것 물어볼것도 많았고, 원장님이 답도 잘 해주셨어요
상담실장님 상담까지 마치고 집에 와서 대다모도 한번 더 둘러보고
고민도 잠시했지만 제 머리는 수술밖에 답이 없겠구나 라는건 이미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서 수술 결정하게됐어요
수술당일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병원에 갔어요
수술은 혼자 받았고, 끝나는 시간 어느정도 맞춰서 어머니께서 데릴러와주셨습니다
당일 운전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고, 큰 면모자를 준비하는게 좋다고해서 미리 챙겨서 쓰고 갔는데, 병원에도 준비되어 있는게 있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잠깐 휴식 취하고 다음 예약 잡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다음날
피도 좀 나고 두피에 열오르는 기분이라 잠은 대충 잤고,
일어나서 대충 씻고 샴푸하고 드레싱하기 위해 병원에 갔어요
이땐 운전해도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병원가서 주의사항 한번 더 설명듣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3일째까지는 냉찜질 해줬고, 잘때 머리 조금 높인 상태로 자고, 생착스프레이는 수술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뿌려주고 있어요
초반에 생착 잘 될 수 있게 해주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해서 초반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딱지도 다 안떨어져서 외출할땐 모자쓰고 다니고 있는데,
빨리 머리카락이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20대 안타깝게 흘려보낸만큼30대는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종종 어떤모습으로 변해가는지 알려드리러 올게요
다들 득모하세요!!
20대부터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누가봐도 탈모처럼 보이더라구요
머리 한가운데 정수리쪽 머리가 듬성듬성하다보니
제 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이는게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거기다 탈모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지 소개팅을 나가도 자신감있게 하기 어렵더라구요
번번히 소개팅도 실패하고, 저의20대 젊은날을 우울하게만 보낸 것 같아요
그때에도 모발이식을 고민해본적은 있었으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좀 늦어지게 됐네요
이식하고 나니까 한결 후련합니다
상담받는날
저는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상담하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네요
이것저것 물어볼것도 많았고, 원장님이 답도 잘 해주셨어요
상담실장님 상담까지 마치고 집에 와서 대다모도 한번 더 둘러보고
고민도 잠시했지만 제 머리는 수술밖에 답이 없겠구나 라는건 이미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서 수술 결정하게됐어요
수술당일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병원에 갔어요
수술은 혼자 받았고, 끝나는 시간 어느정도 맞춰서 어머니께서 데릴러와주셨습니다
당일 운전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고, 큰 면모자를 준비하는게 좋다고해서 미리 챙겨서 쓰고 갔는데, 병원에도 준비되어 있는게 있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잠깐 휴식 취하고 다음 예약 잡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다음날
피도 좀 나고 두피에 열오르는 기분이라 잠은 대충 잤고,
일어나서 대충 씻고 샴푸하고 드레싱하기 위해 병원에 갔어요
이땐 운전해도 별 무리가 없더라구요
병원가서 주의사항 한번 더 설명듣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3일째까지는 냉찜질 해줬고, 잘때 머리 조금 높인 상태로 자고, 생착스프레이는 수술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뿌려주고 있어요
초반에 생착 잘 될 수 있게 해주는게 되게 중요하다고 해서 초반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딱지도 다 안떨어져서 외출할땐 모자쓰고 다니고 있는데,
빨리 머리카락이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20대 안타깝게 흘려보낸만큼30대는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종종 어떤모습으로 변해가는지 알려드리러 올게요
다들 득모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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