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1년]전두부 사이사이 밀도보강 얇은모 타병원 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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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20대중
수술범위
A형
<이식전>
<이식전 젖은머리>
<이식전 말린머리>
<이식부위>
<이식부위2 소량(200모)>
<83일째 동반탈락>
<87일째>
<90일째>
<결과 (전,후의 다른 렌즈의흐림 감안하고 볼륨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일조명/동일위치])>
<보너스 1차이식전(M자만 이식) + 1,2차 전후(일상에서 찍은 조명,각도 다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80일~90일 사진을 보면 동반탈락 과정에서
조명과 각도의 차이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정말 동일조명/각도가 아니라면 다른사람을 대조하는것과 같아요
그러니 투명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병원과의 후기약속도 있었지만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수집했고 그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마땅히 올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알아보는것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흰색 모자이크를 했지만 머리측 경과를 확인하는것은
문제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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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강위주의 병원을 알아보다가 사례가많은 3곳 다녀왔습니다
타병원 3000모 / 1000모를 JP는 1700을 처음에 제시했습니다
아무래도 비용부담도 있고 첫보강이니 적은 모수부터 하자고 JP로 선택했고
비절개라 힘든건 없었지만 원장님이 워낙 바쁘셔서 수술중에 자리를 비우는시간이
많았습니다 이점이 아쉬웠고
수술 후에 메조테라피의 서비스가 있는데 사실 별 도움은 없을거라는 생각에 안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경과했는데 연락이 없는건 좀 섭섭하네요
병원측에서도 결과를 확인하고 여러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좋을텐데..
수술2주경과때도 원장님 뵙지를 못했었는데 사후케어 이런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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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말하자면 사진을 그대로 봐주시면 됩니다
저는 전두부쪽 사이사이를 우측에 비해 좌측이 더 밀도가 낮아서
좌측위주로 심었습니다 1차했던 좌측 엠자부분도 극소량 심었습니다
엠자부분 갈라짐은 메꿔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모발이 가늘고 약하고
엠자부분은 200모정도만 보강을 해서요
전두부쪽은 1800모를 심었는데 민부분에 심는것만큼 효과가 좋진 못합니다
하지만 볼륨감은 아주 아주 아주 약간 생겼습니다 이점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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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모든 밀도보강의 정확한 후기는 정면사진입니다(안면각도)
위에서 찍은 사진은 첫번째 올린 사진처럼 오류도있고 무엇보다
정면을 봐야 볼륨감의 변화를 알아볼 수 있어요
윗모습,머리띠사진은 밀도보강선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론 전두부부위 볼륨 약간↑(심은모수도 많지 않다보니 더불어 보강술)
그리고 이건 탈모가 더 진행된건지 아무래도 약의영향을 덜 받는 앞쪽이라 그런지
동반탈락 후에 복구가 덜되어 앞머리부분은 좀 가늘어지고 갈라짐이 더 생겼습니다
(이점은 수술이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불가/ 그래도 한게남)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2번째 이식이고 드라마틱한 유의미한 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한것 보다는 낫고 안할바에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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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이너스만 안되는 선에서 +1이라도 얻고자 하였고
내용의 아쉬운점은 투명하게 후기를 작성했을 뿐이고 병원에 불만족보다는 만족이고
그시점으로 돌아가도 JP를 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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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젊을때 두피열,어성초,탈모샴푸,영양제,한의원 등 이딴것들엔 침 한번 뱉어주고
미녹,두타,피나를 꾸준히 복용하거나 그래도 케어하기 힘들다면 모발이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차수술도 결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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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약입니다 1차전에는 M자만 털리고 윗쪽으로는 괜찮아서 1차후 약만 잘 복용했어도 됐는데
반년동안 약을 안먹었습니다 (생전 약을 안먹은 상태 2014년) 이식하면 다 끝나는줄 알았어요
1차후 동반탈락이 복구가 안되어 윗쪽이 심해지면서 1차 반년후 부터(2015년) 처음으로 약을
복용하고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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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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