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1년차 후기, 1년9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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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수술경과일
360일
연령대
20대중
담당의
모재성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1형
M2형
<모발이식 1년차 병원사진입니다.>
<모발이식 1년차 병원사진입니다. >
<현재1년9개월차 사진입니다.>
<현재 1년9개월차 사진입니다.>
<1년9개월차 앞머리 내릴때사진입니다. 곱슬기가 심해서 고데기 했습니다. 사진상으론 숱이 매우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앞이 되게 죽어있고 머리가 얇아서 갈라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ㅠ>
<그저께 펌을 하고왔습니다. 펌 전과는 확실히 갈라짐 현상이 조금 덜한것같습니다. 고데기도 안해도되고 손질도 쉽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덧 모발이식시술후 1년9개월이 지났습니다. 1년차에 바로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많이 서툴지만 매우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수술직후
- 아무생각없이 10일정도 집에 있었습니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티비나 주로 폰을 만지며 시간을 보냈던것같습니다. 2주차부터 슬슬빠지기 시작하면서 한달차에 몽땅 빠졌던것같고 한달이 지나면서 서서히 하나씩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후
- 다른 회원님들의 후기를 엄청많이 보았는데 다른분들과 비교적 저는 빠르게 빠지고 빠르게 자라는 편이였습니다. 이때는 통증은 거의없었고 점점 자라나는 머리를 보면서 행복하면서 잘 안자라면 어떡하지 하면서 약간의 걱정근심도 했던것같습니다.
6개월후
- 생각보다 많이 자라서 어느정도 숱이 보강이되는 효과를 살짝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6개월차인지라 아직 많이 부족하긴했습니다.
9개월후
- 거의다 자라났다고 생각했고 앞머리를 내릴때 갈리짐이 많이 덜해졌습니다. 또한 꾸준한 아보다트와 미녹덕분인지 정수리부분도 많이 채워졌고 모발굵기도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두꺼워진걸 체감하였습니다. 또한 7.8개월부터는 제가 모발이식한것도 기억못할정도로 되게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던것같습니다.
1년후
- 9개월차랑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이나마 더 자란게 느껴졌고 9개월차와 마찬가지로 엄청 큰 감흥은 없었던것같습니다.
현재(약 1년9개월)
- 모발이식전과는 정말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만족도를 말씀드리자면 70~80프로 정도 되는것같습니다. 아직도 넓은이마때문에(눈썹에서 이마까지 7cm정도 됩니다) 바람이 불거나 땀이나면 머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ㅠㅠ 그래도 전보다는 매우 좋아져서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와 어느정도 시간만 가지고 계신다면 모발이식은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약복용도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궁금한거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상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사소한거 물어보셔도 상관없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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