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모발이식센터]

정수리와 엠자모발이식후 느낀점

<수술전>


<디자인>


<2일경과>
안녕하세요. 정수리와 엠자가 있어서 상담받으러갔다가 수술받았습니다.
하루지났고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꼼꼼하게 잘 심어주셨다고 생각해서 마음에듭니다.
정수리에 보시면은 많이 빠지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앞으로 잘관리해서좋아지겠습니다.
엠자는 2900모 정수리는 600모심었고 히든컷, 모스트의원전지훈원장님한테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하고 느낀점적겠습니다.

1.어차피 결정은내가하는거다.
병원3군데갔고 가는곳마다 다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다 친절했고요. 하나부터열까지 물어보는거 다 자세하게 말해줘요. 다 좋아보여서 어디서 할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 결정은 스스로내리는겁니다. 저는 비절개중에서 히든컷이 수술한지 안한지 모르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했고 하고나니 신경안쓰이고 좋습니다.

2.탈모약은 계속 잘먹어야 한다.
저는 수술하고 나서 약 안먹어도 되는줄 알고 갔는데 약은 수술하고 나서도 잘먹어줘야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수술하고 나서도 약꼭 잘 챙겨먹어서 탈모극복해요.

3.디자인과 상담을 원장님이 직접해주는 곳이 좋다.
제가 좀 급하게 가긴 했지만 가본 곳중에서 상담을 실장님만 해준곳이 한군데있었는데 아무리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갔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조금 마음이 식더군요. 아 물론 실장님도친절하시긴 했지만 아쉬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원장님이 다 꼼꼼하게 해준곳에서 했더니 좋습니다.

4.머리뒤쪽도 중요하다.
모발이식 잘 몰랐을땐 그냥 많이 심어주면 좋은건 줄 알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말하는 모수가 다르기는 했는데 써치하다보니 최종적으로는 너무 많이 뽑는거보다 필요한만큼뽑아서 심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적당한 곳으로 선택했어요. 뒷머리가 탈모같아지면 안되니까요.

5.통증은 생각보다 견딜만하다.
아플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견딜만했습니다. 마취할때가 제일 아프게 느껴졌고 그후에는 마취해서 아프다는 생각없이 수술을받았습니다. 그냥저냥 제경우엔 편하게 잘받았는데 이건 사바사라생각됩니다.

6.진작할걸그랬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매직으로칠해놓은것처럼 변해서 확 좋더군요. 시간 더 지나봐야 나중에까지도 괜찮을지 어떨런지 알수있겠지만은 일단 채워지니까 기분이 확좋았습니다.

이상 제가 느낀점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