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M + O 형 절개 3600모 6개월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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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수술경과일
190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1형
O형
<수술전, 지금 정면 비교 모습>
<수술전, 지금 왼쪽 비교 모습>
<수술전, 지금 오른쪽 비교 모습>
<수술전, 지금 정수리 비교 모습>
<수술 직후 모습>
6개월 경과 보고 드립니다.
작년 추석전에 부랴 부랴 수술예약하고 수술받았습니다.
M자도 밀리고 정수리도 점점 비어서 수술 결심하고 수술받았습니다.
원래는 이마를 반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생착률과 나중에 부자연스러움등으로
원장님께서 극구 반대하셔서 엠자는 살짝 채우고 정수리쪽 이식을 함께 받는걸로 해서
절개로 3600모 이식 받았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절개부위 욱씬거림과 얼얼한 느낌이 있는데 이건 약먹었고요
며칠 지나니 괜찮았습니다. 실밥 풀고나서는 통증 없었고요.
얼얼한 느낌? 이게 감각관련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한달정도 지나니 완전히 없어졌고요.
2주차때 지문샴푸 하니 이식모들 진짜 엄청 빠졌습니다
이때 암흑기 시작됐는데 이식모들 빠지는거 보고 뭔가 기분 우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 빠져야 새로 나니까… 기쁜 마음으로 보내줬던 것 같습니다.
정수리는 동반탈락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건 없었고요.
암흑기때 빠졌던 머리가 다시 자란건 4개월때부터입니다.
빠질때는 한번에 빠지더니 자라는건 엄청 느려요 ㅋㅋㅋㅋㅋ
매일 매일 거울봐도 그대로인거 같고..
근데 한달 지나고 두달 지나니 자란게 확 비교되더라고요.
역시 모발이식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는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엠자 부분은 자연스럽게 살짝만 채워서 큰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확실히 손으로 머리 넘길 때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수리가 진짜 만족 스럽네요.
전에는 정수리가 너무 비어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채워졌습니다.
병원에서 해주는 후 관리도 만족스럽고
이것때문에 더 잘 자라나 느낌적인 느낌도 무시못하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아직은 발모ing 중이라는 사실…
시간 지나면 더 풍성풍성 되겠죠 ㅋㅋㅋㅋㅋ
고민하시는 분들 수술 받으세요.
6개월 됐지만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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