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TEPE 테페 모발이식센타) 수술을 마치고 귀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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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000모 (500모낭)
수술경과일
9일
연령대
비공개
수술범위
a A형

<수술후 9일째>

<수술후9일째>

드디어 귀국하는 날의 아침이 열렸다. 오늘은 별다른 스케쥴 없이 방에서 편히 쉬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마침 어제 수술받으시고자 오신 <모자좀벗자>라는 아이디로 대다모내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오늘 어제에 걸쳐 두 번째 수술이 있는 날이라서 수술실에 내려갔더니 이미 수술 진행 중이셨다. 이 분은 정말 특별하다. 나보다도 머리숱이 많으신데 어제는 얼마나 머리카락들이 자신이 이제껏 살아온 머리에서 떠나려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지 펀칭을 해 놓고도 데리고 나오지 못해 결국 그대로 남겨둔 머리카락이 아마 1000모정도는 될 것이다.  정말 정말 질긴 두피를 가지고 계셨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간호사 분들도 반대편 머리카락들이 방심한 틈을 타 공격했는지 어제보다 1000모가량을 더 채취한 것 같았다.  어제는 많은 모발이 나오지 않아 조바심을 내시더니 오늘은 제법 많은 모발이 채취되셨는지 간호사분들도 본인도 안심하시는 것 같았다. 점심시간이 되어 함께 점심을 먹고 오후수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함께 좀 있다가 쉬려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돌아와 잠시 눈을 붙인 후 깨어보니 어느덧 귀국비행기를 타기 위해 터키공항으로 갈 시간에 가까워져 있었다.  그렇게 방에서 빈둥대며 쉬다가 터키에서의 하루가 다 가버렸다. 아~! 벌써 4일이 지나가버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싶었다.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마음은 어서 빨리 귀국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오후 늦게쯤 짐을 하나하나 챙기기 시작했고, 저녁6시쯤 나보다 뒤에 오신분의 수술경과를 보러 수술실로 내려가니 아직도 다들 한참 수술 중이었다. 오늘은 오후 2시 넘어서야 수술을 시작한 탓에 아마 내가 떠나고 나서도 수술은 밤늦게까지 행해질 것 같았다. 그곳에 1시간가량 더 머물러 있는데 한 간호사분이 내게로 와 머리에 로션을 발라주면서 조금 있다가 샴푸하면서 피딱지를 조금 씻어낼꺼라 했다. 나는 왜 로션을 바르나 했는데 로션을 미리 발라두고 1시간정도 지나면 굳었던 피응어리들이 로션으로 인해 탱탱 불어서 나중 샴푸할 때 잘 씻겨지는 원리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샴푸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방에 올라가 짐을 다 챙겨 내려와 공항으로 떠날 채비를 하였다. 그리고 1시간후 쯤 수술방 옆 방으로 가서 샴푸로 머리를 헹궈주셨다. 간호사분이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는데, 말인즉, 앞으로 모발이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가발은 절대 사용금지며, 모자도 안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애써 심은 모낭이 죽어버리거나 모발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다 하였다. 그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난감했다. 그것들은 절대 지켜야할 사항임을 알기에 이걸 어떡하지 하면서 짧은시간 고민에 빠졌다. 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기에 지금 이 수술한 모습 그대로는 장사를 할 수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장사를 하지 않을수도 없고.... 참 난감했다.
  하지만 궁하면 뚫린다고, 마침 내 눈에 간호사분들이 착용한 일회용 망사모자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아하~! 저 일회용 망사모자를 쓰면 통풍도 잘 될테니 일단 수술한 모습은 손님들에게 보이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다급하게 손짓하며 지금 쓰고 있는 망사모자(일회용)를 몇 개 구해달라 부탁했다.  잠시 후 한 간호사분이 마치 하얀 새우깡같은 것 3개를 가지고 오더니 내게 주었다.  이게 뭔가 하고 보았더니 그것이 바로 내가 방금 부탁한 망사모자란다.  펼치기 전에는 그런 모습이었다가 펼치면 망사모자가 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더불어 붕대도 2개 부탁했다. 이제 준비가 다 된것 같았다. 집에 가서 그 망사모자를 쓰고 그 위에 붕대를 감고 가게에 나가 사람들이 왜 머리가 그러느냐고 이상하게 물으면 그냥 머리가 다쳐서 치료중이라고 둘러대기로 한 것이다.. 정말 이때 절실히 깨달은 것은 사업을 하든지, 직장을 다니던지 수술을 하기 전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수술 후라는 것이다.  그 수술 후에도 예전과 다름없이 자신의 사업체로 복귀하기 위해서 넘어야할 산들을 생각하면 쉽게 삭발까지 해가며 모발이식을 감행하는 것이 얼마나 결정하기 힘든 것인가 깨달았다.  하지만 내가 그런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간절히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것들이었다. 또 어떤 식으로든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만 이곳 터키에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왔던 모자를 쓰고 돌아가는 것은 괜찮죠 하며 의료진들의 이해를 구하고 모자를 쓴채 모두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TEPE 담당자인 민철씨와 함께 공항으로 가 비행기를 탈 수속을 밟고 나혼자 안으로 들어갔다. 돌아오는 길이라선지 한국 사람들이 많았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까지 대합실에서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으면서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 마음이 이상했다.  이곳에 뜻을 두고 날아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 계획했던 수술을 마치고 돌아가다니.....인천공항 대기실에서 창밖을 보며 흘렸던 눈물이 지금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터키 공항에서는 기대에 부푼 가슴으로 바뀌어 있었다. 잠시 후, 비행기에 사람들이 오르기 시작했고 비행기에 오른 나는 자리에 앉아 마치 익숙한 방에 들어선 것처럼 이곳에 올 때 비행기 안에서 취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능숙한 손놀림으로 준비했다.  수건을 돌돌 말아 목 뒤에 바치고, 수건 하나를 더 청해 내 무릎에 덮고, 안전벨트를 메고 내 앞좌석 뒤에 장착된 텔레비전을 켜 가는동안 볼 영화를 골라두는 등 누가보면 마치 여러번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처럼 움직여졌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웃음이 났다.
      .....참나, 내가 언제 비행기나 제대로 타 봤다고, 이륙준비는 잘하네..
스스로도 기가 막힌지 스스로를 향해 가소롭다는듯이 웃어졌다.ㅎㅎㅎ......
 
 올 때는 생각보다 비행기 안이 지루하지 않았다. 먹을 것이 나오기 전에 미리 먹을것을 생각해 두었다가 요구하니 먹을 것을 남기는 일도 없었다. 비행기도 탈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비행기는 나를 태우고 터키로 날아갈 때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빠르게 날아 한국에 10시간만에 도착했다. 아~! 드디어 돌아왔다... 정말 시간이 꿈같이 흘러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긴 시간을 보내고 내가 바로 이곳 한국에 돌아와 서 있다는 것이었다.  기적이었다.  그리고 희망에 부푸는 순간이었다.
입국수속을 받고 짐을 찾는 시간이 길어져 용산역으로 가는 리무진에 오르는 시간을 놓쳐버렸다. 그러는 바람에 미리 집으로 내려가려고 예약해서 끊어놓았던 기차를 놓쳐버린 것이다. 저녁6시30분 가량 늦게 도착한 리무진을 타고 용산역으로 향하는 내 마음은 너무나 평온했다. 내 마음이 그래서인지 차창 밖으로 스치는 야경들 도한 정답게 여겨졌다. 용산역에 도착하니 8분차이로 내가 표를 끊어놓았던 기차는 이미 출발한 후였다. 다시 다음 기차편을 찾아 표를 끊고서는 집으로 전화하기 위해 공중전화박스를 찾아다녔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핸드폰이 없어서 말이다.  용산역 한 귀퉁이 편에서 공중전화박스를 찾은 나는 동전 2개를 넣고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저녁 8시경이었다. 집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한국에 도착했다고 말하는 내 목소리를 듣는 집사람의 목소리도 가라앉은 듯 흥분돼 있었다. 곧 내려가겠다 하고 전화를 끊은 나는 먼저 놓쳐버린 기차 때문에 앞으로도 2시간가량 역에서 기차를 기다려야 했다. 너무 배가 고파 역 밖으로 나가니 역 앞에서 청년 3명 정도가 교회에서 나왔는지 노방찬양(복음성가를 길거리에서 키타치며 부르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한창이었다. 먹을 것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그들에게도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다주고 가려는 마음이 생겨 서둘러 포장마차를 찾았다. 가까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김밥 한줄을 사고 아까 보았던 청년들에게도 먹을 것을 사 주려고 두리번거리는데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눈길이 이상했다.  아마 내 머리 뒤편에 모발이식으로 인한 흉터자국이 특이(?)해선지 이상해서인지 자꾸만 소리없이 흘끔거리며 보아댔다. 참 터키와는 다른 시선들이었다.  순간 모발이식을 하기 전 내 탈모를 향해 보내던 사람들의 시선을 회피했던 내 자아가 살아나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  아까까지 좋았던 기분이 삽식간에 가라앉아 버렸다.  하지만 전과는 달랐다.  내게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러지만;;;;;; 그렇다. 1년 후에는 , 그리고 2년 후에는....그리고 5년 후에는 ... 입술 사이에 살며시 미소가 떠올랐다.  그런 생각에 잠겨 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아까 노래 부르던 청년들이 있는 곳까지 다다라 있었다.  괜히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조금만 더 참고 그 청년들에게 건넬 먹을 것을 사가지고 올껄 하는 후회가 밀려들었지만 발길을 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었다.  그렇다고 내가 사온 김밥 한줄을 내 놓기에는 내가 너무 배가 고팠다.  이기심인 줄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그들 앞을 미안한 마음으로 지나쳤다. 
역으로 돌아온 나는 사가지고 온 김밥을 먹으려고 자리를 찾는데 다들 자리를 차지하여 앉을 자리가 없었다. 그러다가 한 자리가 남아 얼른 가서 앉았는데, 이런;;;;  내 뒤에 앉은 이들의 시선이 자꾸 내 머리로 향하는 것을 알고는 민망해 자리를 일어나 그냥 기차 안에서 김밥을 먹기로 하고 역의 가장 가장자리 사람들의 시선이 덜 닿는 곳만 찾아 돌아다녔다.  어쩌면 첫 번째 기차를 놓치고 이렇게 역에 잠시나마 머물게 된 것도 내게는 무엇인가 깨닫게 되는 시간인 듯 싶어 감사했다.  지금 내가 머무는 이 역에서의 기억을 잊지 않겠다.  지금 나를 향한 저들의 마지막 시선을 잊지 않겠다. 어쩌면 차후 나의 달라질 모습은 지금 내가 받은 이 기억이 있음으로 더욱 값지고 행복한 것으로 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기차가 당도했고 기차에 올라 자리에 앉은 나는 내 자리 옆 아래에서 따스하게 올라오는 히터 기운에 몸을 기대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제 됐구나...............
또 눈물이 흘렀다.... 남들은 웃지만 나는 울었다.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그랬다...
/////////
고향 역에 도착했을 대는 새벽1시50분이었다. 다들 잠든 시간 차가운 새벽에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향했다. 캄캄한 골목을 접어들어 집 앞에 도착한 나는 잠시 어두운 골목을 밝히는 가로등을 보았다. 눈부시게 밝은 가로등.내 마음도 그러했다.  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니 그 새벽인데도 집사람은 잠자다가 대문 여는 소리에 잠을 깨어 나를 맞아주었다. 집사람은 내게 이번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지원해준 사람이다.  집사람은 내게 <그러면 앞으로 당신 머리 위에 기적이 일어나는거야? 하며 되려 내 마음에 용기를 실어준 사람이다.  그리고 이렇게 아픔과 힘겨움을 참아가면서 그 먼 타국에까지 날아가 모발이식을 하고 온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보아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그 누구도 절대 쉽게 하지 못할 것을 하고자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나를 높이 쳐주는 집사람인 것이다.

이번 수술은 내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긴 탈모인생동안 그 어디를 가도 나는 즐겁지 않았고.  항상 긴장되어 있었고 신경도 예민해져 있었으며 ,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그 긴 시간동안 나의 내면에서 나를 괴롭히던 혹을 떼어낸 것이다.  감사했다. 그 긴 시간동안 그 가느다란 머리카락 하나하나를 웃음을 잃지 않고 심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힘들게 탈모인생동안 견뎌왔던 만큼, 이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드릴 것이다.
내게 그 무엇보다도 희망을 가지게끔 해주신 이 분들에게 언제까지나 마음으로 감사할 것이다.

더불어 국내에서 출국 전, 나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주셨던 TEPE 고팀장님과 
현지의 TEPE 민철군과
멘텔씨와 나와 함께 해준 두 간호사분께도 감사드린다.

지금은 집으로 돌아와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나혼자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터키로 수술하러 가는 것 자체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수술후 어떻게 삭발한 채로 가게를 하며 손님들을 대할지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냥 모자를 쓰거나 머리가 자라날 동안 가발을 쓰면 안될까 의료진에게 의뢰했었지만 절대 가발과 모자는 안된다고 했다. 나 또한 이번만큼은 반드시 득모하리라는 결심이었기에 그 말에 따르고 싶었다.

궁하면 뚫린다더니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역시 부딪치면 다 되는 것을 알았다. 하루정도 집에 쉬면서 고민하던 중에 시장에 나가 망사모자를 샀다. 일반 야구모자 같은 것인데 윗머리부분은 다 망사로 뚫려있어서 환풍이 기가 막히게 되기 때문에 모자를 썻다 하더라도 모자를 안 쓴 것과 다름없는 효과를 준다. 그리고 손님들에게는 사실대로 말하기가 민망해서 둘러대기를
  <<<식당에 간 일이 있는데 갑자기 뒷좌석에서 펑하고 부탄가스가 터져 머리쪽이 화상을 입어
      삭발한 채 연고치료중이라고 ,부득이 모자를 써서 죄송하다>>>
고 둘러댔더니 이게 웬일?  다들 걱정해주시면서 이해해주시는 것이었다.  요즘은 모자를 쓰고 가게에 나가 서 있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  그리고 모자 앞창이 너무 오리입처럼 튀어나왔길래 집에서 일단 모자 앞창의 겉천을 뜯어 그 속에 있는 속판을 꺼내 길이를 짧게 가위로 자른 후 다시 모자 천 속에 넣어 바느질하였더니 아주 앞창이 아담하고 귀여운 망사모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나중 언제 이 모자도 사진으로 올리겠다. 나와 같은 고민으로 모발이식 후 사회생활에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나의 이 모발이식 후 착용망사모자 경험이 용기가 되어드리고 싶다.

나는 내가 내 소중한 모발을 잘 심어달라고 맡긴 TEPE모발이식센타를 신뢰한다.
자신이 선택한 의료진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신의 소중한 모발을 덥석 맡길 수 있겠는가.  물론 많은 이들이 결과가 나와 봐야 알지 그 업체가 신뢰가 갈만한지, 그럴만한 실력도 없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하는데 다 맞는 말이다. 아직도 흘러야할 시간이 1년이나 남았고 1년이 지난 후에야 그 신뢰성에 대해서는 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모발이식은 그 모발이식을 행하는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그 결과의 성패가 나뉘어지지만 그보다 앞서는 것은 수술에 임하는 의료진들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의술이 아닌 인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질 때 비로서 그 실력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손 끝에서 나오는 수술이지만 정작 환자를 앞에 두고 그 환자의 환부를 향해 그 손가락을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는 의료진의 마음이 돈을 벌기 위한 행위가 아닌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바로 서 있을 때 그 수술을 받는 이들의 결과 또한 좋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국내는 절제술을 주로 행하며 일단 다량의 모낭과 함께 두피의 일부분을 벗겨내듯 잘라내어 여러 간호사들이 잘게 모발별로 잘게 잘라 준비한 후 식모기로 심다보니 모발을 나누려 자르는 과정에서 자주 모낭의 일부까지 잘려 그 모발이 식모기로 심겨진 경우 나중 모발이 자라지도 않을 뿐더러 염증까지 유발시키고 있기에 생착율이 저조하다. 하지만 절제술이 아닌 모발 하나하나를 펀칭작업을 통해 모낭과 함께 뽑아 일일이 슬릿 작업을 통해 심을 경우 생착율은 말로 할 수 없을정도로 높아지며 이식 전 모낭의 손상 또한 드문 경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술을 통해서 간혹 실패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절제술이 아니기에 모낭이 다칠 확률도 낮은데 실패한다 ? 
타인의 모발도 아닌 자신의 모발이기에 자신의 피부조직이 거부함으로 실패하는 것은 더더욱 아닐텐데 말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모낭을 두피로부터 축출한 후, 다시 두피에 이식하기 전 거즈에 나열해 둘 때 오염되어 모낭이 이식 전부터 손상되어 있었거나, 모낭을 두피에 심을 때 자칫 핀셋으로 모낭 부위를 집어 모낭이 손상되었든지, 수술 후에 자신의 건강문제로 이식한 부위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이식한 모낭들이 살아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든지, 이식 후 자신의 모발을 관리함에 있어 청결하지 못해 모낭이 막히거나 오염되어 모발이 죽어갔다든지 하는 여러 경우가 있을 것이다.  아무리 해외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 결과만큼은 여러 경우의 수로 인하여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무엇이라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한마디로 아무리 같은 곳에서 수술한 환자들이라 하더라도 그 결과는 다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많은 환자를 다루었다는 식의 수술횟수의 숫자적으로 우월한 것이 그 의료진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결과가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그것이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당연한 말이다.  그러기에 모발이식은 그 모발이식을 행하는 의료진과 업체의 본질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한 성패를 좌우한다 할 것이다. 

 앞으로 매일같이 변화하는 내 머리카락을 이 포토후기에 계속 기재할 것이다. 처음 몇 달동안은 지금 빼곡이 심겨진 이 모발들이 다 빠질 것이다.  1차수술을 통해 이 과정을 다 알기에  처음 이식한 모발이 다 빠져버린다하더라도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그래야 그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진 바로 그 자리에 이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날 테니깐.    그렇다 지금 우리에게 심겨진 모발은 이빨로 치면 유아치이다. 이 유아치가 빠지고 나면 영구치가 나올 것이다.  그러니 유아치가 빠졌다고 속상할 필요가 없다. 그러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후기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다.  초반기 탈락되는 것과 다시 나기 시작하여 득모하는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날짜에 상관없이 계속 올릴 생각이다.  1년 정도가 지났을 때, 대다모 회원 중 누가 됐던지,  내가 올린 글만 보더라도 머리카락이 처음 심겨진 모습에서 빠졌다가 다시 나는 과정을 여과없이 그대로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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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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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생착90퍼센트이상으로 경과가 아주 좋네요 주변에서도 젊어졌다고 칭찬이 많습니다 광주에 탈모로 고민이신분들 압구정모비앙 최현용원장님께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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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고 반년이 됐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한, 두달은 암흑기를 거치면서 정말 시간이 안가는 것 같았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암흑기 이미 많이 듣고 알고 있어서 별거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수술로 채워졌던 곳이 다시 빠지니까 힘들긴 하더라구요.. 다시 안올라오면 어쩌나 걱정도 됬었구요.. 암흑기는 수술 받고 한달 정도 되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식모들이 70%는 모두 빠졌었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더 이식모들이 자라고, 모발들이 한층 더 자연스럽게 길어졌어요. 헤어라인도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한 성장은 아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반년이 지난 현재, 비절개 모발이식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후 후유증이 적고, 회복도 빨라서 일상에 지장이 없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변화만 봐도 충분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발이 더 자라면 완전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 갈 때마다 김지석 원장님과 병원 직원들이 항상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수술 전 후로 큰 불안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모발이식 후에도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맘모스가 비싸기로 악명?이 높지만 다녀본 결과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모수, 모낭수를 부풀리는 병원이 너무 많고 결과에 대해 불확실한 비용을 생각하면 전 가성비라 생각합니다. 모든 시술을 부산 비절개 권위자인 김지석원장님이 시행하는 것과 1등급 모낭만을 이식하는 것 역시 감사한 일입니다.

조회수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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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제가 어린 시절부터 선천적으로 M자가 있어서 컴플렉스이긴 했는데20대 초반부터 탈모로 고민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전혀 못했었어요ㅋㅋ..ㅠ어릴때에 비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더 넓어진거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진짜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어서 결국에 이식을 하기로 했어요제가 사는 지역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힘들긴 해도 잘 하는 곳에서받아야지 싶은 맘에 무리해서 서울로 상담도 다녀보고 대다모랑 카페에서정보도 많아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전주에도 이식 병원이 있단 걸 알게됐어요사실 처음에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 봐서전주...??? 괜찮을까? 잘할까 싶은 마음도 살짝 있긴했는데,,(원장님 죄송함다)후기도 찾아보고 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상담이라도 가보자 싶어서 간거였거든요근데 상담도 받고 인터넷 더 서치하면서 원장님 경력도 좀 보게되고 이식 비용이나모수 견적 비교해보니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결국 헤어로 선택했어요ㅎㅎ지금 수술한지 2주 정도 돼서 경과도 봤는데 관리를 잘 한다고 나름 열심히 해서 그런지따로 염증도 없고 각직도 잘 탈락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디자인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고밀도도 제가 보기엔 너무 만족스러워서 관리 열심히 하면이 밀도 그대로 최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꿈꾸고 있슴다 ㅠㅠ두피 치료도 하고 있으니까 9개월 1년 후에도 좋은 결과로 후기 쓰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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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달전에 4개월차 후기 남기고 이어서7개월 지난 후기 적어보려고 합니다포헤어의원에서 비절개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저랑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살아왔다가직접 제가 40대 후반에 모발이식을 하고 나니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모발이식 수술을 하기전에는 따로 탈모약을 챙겨먹지 않았지만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주신 탈모약 잘 챙겨먹고 있고약이 떨어질때즈음 경과보러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오기 때문에까먹지 않고 수술 후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지금 어느정도 길이도 맞춰지고 있어서체감상 더 풍성해지고 있는 느낌이고 비어보이는곳도 없이빽빽하게 자라나고 있어서 머리감고 거울보면예전의 휑하던 m자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요즘 이제 나이가 먹었는지 새치도 많이 자라난 상태인데1년차까지는 기다렸다가 염색 할 생각이였는데와이프도 그렇고 지인들도 염색하지말고 백발도 괜찮은거 같다고 하는데이건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제 인생 이렇게 값비싼 투자는 처음해본거지만그 투자가 좋은 결실을 맺은거 같아 기분이 좋고와이프도 수술하라고 응원해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저의 모발이식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과 병원에 계신 모든분들에게이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지금처럼 항상 환자의 입장으로 들어주시면 앞으로도 더 대박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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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수리가 스트레스라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 받았습니다.아직 탈모가 올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전 인 것 같습니다.병원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여러곳 상담 받아봤는데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가 병원도 깔끔하고 원장님도 되게 친절하셨어서 여기로 골랐던 것 같습니다.비용,다른 분들 후기,사후관리 등등 한나이브가 좋다고 하던데 병원 잘 고른 것 같습니다.정수리는 가릴수도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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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작년 4월쯤에 2주 후기 올린 적 있는데이번에 9개월 경과 보러 갔다가 생각나서후기 남깁니다.관리 열심히한다고 해도 어떻게 내 마음에100프로 들겠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암흑기 지나고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한 7~8개월 됐을때부터 100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그정도로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고,전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골탈태 수준으로밀도도 디자인도 다 성공적이었습니다.흉터때문에 비절개 선택했는데 뒷머리에서 채취하다보니뒤통수에 밀도가 줄어든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흉터도 안남았고부분부분 채취해서 그런지 눈에 띄는 땜빵도 없어서비절개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습니다.그리고 기존 머리카락 빠지는 거 막아야 한다길래약도 계속 복용할 예정이고, 더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서1년까지 열심히 길러보려고 합니다.M자는 결국 이식이 답이라는 말 때문에결정했지만 정말 후회없고 M자 때문에 고민이시면모발이식받고 관리하는 방향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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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드디어 최종 후기입니다! 제 전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9개월에도 모발 밀도는 되게 좋았는데요. 14개월이 지나 최종 결과를 보니 그냥 넘사벽이예요!헤어라인도 물론 마음에 들지만, 특히 가마가 마음에 들어요. 수술 전에만 해도 비어있는 곳이 많고 허전해보였는데 지금은 딱 봐도 빽빽해 보이잖아요ㅎㅎ참닥터 후기 중 가마 잘 되었다는 후기가 많은데 과장이 아니라 진짜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모발이식을 했어도 이제껏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탈모 관리 할 꺼구요. 이식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니까요ㅎㅎ여러분들도 고민만 하지 마시고 모발이식 알아보세요!경험자로써 말씀드리지만 방치할수록 머리는 더 많이 빠집니다...!병원 알아보시고 상담이라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릴께요!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모두 득모 파이팅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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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헤어라인 비절개 줄삭발로 4000모 심은지 이제 막 3개월차 돼서 부숭부숭하게..ㅋㅋㅋ민들레 홀씨처럼 잔디머리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헤어라인이 선천적으로 넓게 파여 있기도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기분탓인지 뭔지.. 이마가 점점 더 넓어지는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모아둔 돈 조금+부모님 돈 조금 모아서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ㅜㅜ헤어라인도 조금 비어있으면 그냥 살았을텐데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니까 평생 이마 넘기고 다닐 생각은 해본 적도 없고 헤어스타일링도 항상 한정적이고;; 병원마다 디자인이나 모수가 다 다르다고 해서 나름 여기저기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 다녀와본 곳들 중에서 모디 원장님이 디자인도 젤 예쁘게 잡아주시고 모수도 적당하게 나온 것 같아서 어렵지 않게 결정했던 것 같아요!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확실히 디자인 잡을 때 말도 잘 통하고 알아서 잘 슥슥 그려주셨어요~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마음에 안 드는 곳 있는지 계속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그냥 바로 디자인부터 잡는 게 아니라왜 탈모가 시작됐는지, 유전적인 원인인지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진단 내려주시면서 집에서 관리해볼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그리고 진짜 감사하고 좋았던 점은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저 혼자 서울에 자취하고 있거든요 친구들한테 보호자로 같이 가달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수술 시간이 꽤 소요됨) 그냥 혼자 왔다갔다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병원에서 이런 사정 이해해주시고 택시비 지원해주셔서 수술 끝나고 카카오택시 잡아서 집까지 편하게 잘 왔어요ㅎㅎ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랑 뭐 이것저것 후관리도 잘 해주시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머리카락도 잘(?) 자라주는 중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이마 쫍아지니까 하루종일 거울만 보게 되고 얼른 졸업해서 저도 앞머리 좀 넘기고 다녀보고 싶어져요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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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수술하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새 모발이식 8개월 차가 되어 자라다 의원을 방문했습니다.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수술부위 점검과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와서 사진 촬영만 하는 것이 아닌, 수술 전후, 4개월 사진과 비교 등 꼼꼼하게 확인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식 부위가 아닌 채취 부위, 정수리 등 다른 곳도 전체적으로 봐주셔서 평소 이식 부위만 신경을 썼던 저와 다르게 정말 꼼꼼하게 케어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영양 관리받으면서도 평소 두피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셔서 조언도 받고, 시술을 진행할 때마다 이것은 어떤 효과가 있다는 등 이해가 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동선이 다른 손님과 겹치지 않게 되어있어 조용히 케어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편합니다.원장님도 중간에 오셔서 확인해 주시고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실장님과 선생님께서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고 관리법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잘 듣고 왔네요. 방문 상담이랑 수술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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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군대 전역하고부터 M자 탈모가 심해졌고 탈모약은 2년 째 두타 계열로 먹는 중입니다.. M자가 있다보니 이마가 넓어보이는 게 스트레스여서  M자 이식이랑 라인좀 내리고 싶어서 수술 받게 됐습니다. M자만 채우면 될줄 알았는데 원장님께서 옆라인까지 추천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제가 처음에 요청했던 M자랑 앞라인만 하는거랑 옆라인까지 이식하는게 차이가 많이 나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옆라인까지 채우는걸로 수술받았습니다. 확실히 경험많고 이름있는 원장님이라 다른 것 같네요. (옆라인 디자인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구렛나루 과도하게 채워서 부자연 스러운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모모는 잘해주더라고요) 이마 높이는 6.5에 맞췄고 총 2700모 견적 받아서 수술했고 회사에서 최대한 티 안나는게 중요해서 마이크로컷으로 수술받았습니다. 당일에 결정하니까 할인도 해줬습니다. 지난주 수술받고 연휴에 쉬면서 관리했는데 생착기는 끝났겠죠? 아직 2주 안돼서 지문샴푸는 못해서 근질 근질한 건 있는데 빨리 지문샴푸하는게 우선 목표네요. 경과 나오면 주기적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결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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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아부지와 할아버지도 탈모가 있으셨고 원래부터 엠자에 이마가 넓어고모발이 가는편이라서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수능까지 겹치니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서20살될때까지 못견디고고3때 어무니를 설득해서노블라인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당시 백현욱원장님께서탈모속도도 빠른편이 아니고나이도 어리고 수능도 있으니일단은 수능 끝내 놓고탈모치료 시작을 해도 늦지 않다고말씀을 해주셔서 어렵게 마음 다잡고로게인폼만 처방을 받아서 돌아왔었습니다.이후 2년이 지났고현재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앞으로 군입대도 해야하고또 전역하면 바로 학교졸업하고취업도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그나마 시간이 나는 지금 머리에 대해 해결법을 다시한번 찾고 싶어서어무니와 함께 2년만에백현욱 원장님을 찾아갔습니다.저는 20살만 넘으면바로 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이번에 병원에 갔을 때는고등학생이 아니니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시작해도 된다고 하셔서탈모약 먹는것과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그리고 만약 수술을 하게되면꽤나 결과가 잘 나올법하다고도 해서약 먼저 먹으면서 좋아지기를기다리는것보다는 바로 수술을 하는 쪽으로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아무래도 수술이라고 하니저희 어무니가 고민이 많으셨죠.상담할 때 원장님께서부모님 마음 이해한다면서저희 어무니에게 설명을 차분하게잘해주셨고 전후영상도 보면서하나씩 설명을 해주셨어요.그리고 충분히 고민해보고결정해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며칠 시간을 가지고 부모님과 얘기를 나눈 후마침내 며칠전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술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사진은 이틀째에 찍은 사진입니다.지금은 부모님께서도수술 일찍 잘한거 같다고 하세요.무엇보다 제 얼굴이 예전보다훨씬 편안해보인다고 좋아하십니다.저도 꿈을 이룬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수술 잘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하고요.무엇보다 부모님 잘못 아닌거 알면서도제 성질을 제가 못견뎌서물려줘도 왜 하필 탈모를 물려줬냐고막된 뻘소리를 해대며아부지 어무니께 상처 많이 드렸는데....부모님께 정말 죄송합니다.꼭 효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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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그동안 눈썹 위로 사진을 잘라서 올렸는데 그렇게했더니 디자인 받은 옆라인은 잘 안보이더라고요..이번에 모발이식 받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마 옆라인이라서이 부분 보시라고 주변은 모자이크 해봤습니다!어플로 처음해봐서 좀 정신없어보이나 싶기도한데ㅠ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술 전에 저는 턱 크기는 평범한데 좌우로 이마가 넓어서 얼굴이 괜히 더 커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이마넓이랑 탈모 얘기가 나왔는데 강남쪽 미용실이다보니까 모발이식 받은 분들 머리를 많이 해보셨다고다나에서 받은 분들이 다들 깔끔하게 잘 됐다고 하셨습니다그 말 듣고 바로 다나에 상담 예약ㄱㄱ했고.. 일단 가보고 느낌 안오면 안해야지 하고 갔는데 원장님이 제 이마랑 턱쪽 스캔하시더니 슥슥..... 디자인 잡아주셨습니다손거울 받아서 보니까 한 눈에 봐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ㅎㄷㄷ 바로 수술날짜ㄱㄱ했고 수술후에 별로 어려운건 없었는데 암흑기가 좀 힘들었습니다ㅠ사바사라고 들었는데 저는 좀 세게온거같았어요인터넷에 모발이식생착률 검색도 진짜 많이하고 다른분들 후기도 계속 봤던거같습니다ㅠ   그러다가 4개월차부터 조금씩 음영 비슷하게 올라왔고 5개월되니까 디자인받은 모양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아직 5개월이니까 앞으로 모양이 더 잡힐텐데 벌써 너무 좋습니다ㅠ다른분들보니까 암흑기오면 저같이 불안해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모발이식생착 걱정 별로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는 그시간에 다른거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더라고요ㅠ 암흑기 겪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저도 6개월이나 1년되면 추가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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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압구정 맘모스 6개월 진료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다음달 진료인데 약처방때문에 미리 가게 됐습니다. 정식진료가 아닌데도 정말 꼼꼼히 진료봐주셔서 역시 맘모스라는 걸 느꼈습니다. M자는 아주 잘 차오르고 있고 눈썹도 방향 밀도 모두 만족합니다. 명절이후 눈썹을 다듬지 못해 눈썹이 좀 깁니다. 이식한 눈썹은 빨리 자라구요. 두번째 재수술이었던만큼 국내 최고가병원에서 했는데 베스트 초이스였습니다. 석지웅원장님이 경과는 아주 좋을것 같다고  말해주셨고 동의합니다. 후기를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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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2023년 12월 21일에 홍준현 원장님에게 모발이식을 받았던 20대 중반 남자입니다.수술한 당일, 꼼꼼하게 심어져있던 머리 그대로, 빽빽하게 자라서, 지금은 제가 M자 이마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약은 잘 먹고 있습니다!!)사후 관리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셨습니다.모발이식 후, 제가 하고싶은 머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고, 주변에서 이미지도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제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홍준현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늦었지만.... 후기를 꼭 남기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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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저는 3주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음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수술 후 첫 주수술 직후에는 이식 부위와 채취 부위가 약간 붓고 민감했습니다. 이식된 모낭 주변에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딱지가 생겼는데, 병원에서 받은 안내서대로 건드리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했습니다. 전용 샴푸를 얹어놓은다음에 흘려보내는 식으로 부드럽게 세척하고, 물로 충분히 헹구었습니다. 첫 주 동안은 누울 때 쿠션을 사용해 머리를 받치며 주의해서 잤고, 외출은 자제했습니다.2주차2주차부터는 붓기가 거의 사라지고 딱지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두피가 약간 가려웠지만 손으로 만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3주차현재 3주차를 지나면서 두피 상태가 깔끔해졌습니다. 지문샴푸 이후로 딱지는 대부분 떨어져 깨끗한 두피가 드러났고, 가려움도 많이 줄었습니다. 3주차부터 약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고 했고, 조금 밀도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병원에서는 2~3개월 후부터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식 부위는 대부분 촘촘하게 보이고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4개월 ~5개월차 정도에 다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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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상담은 2-3년 전에 받았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네요..ㅠ 수술 진행 빨랐고 힘든 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다 좋았고, 추후 과정들 올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얼른 자라나는 머리들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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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서른즈음,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네요!!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몇 년을 그냥 보냈더니, 서른 중반즈음엔 누가봐도 탈모~!! 휑~ㅜㅜ 이때부터 탈모인이면 다들 아시는 먹고 바르는 약을 시작, 이마저도 관리 하다 못하다를 반복하니 사진과 같이 돼버렸네요!당부드리지만, 탈모는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최대한 오래~ 귀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다는걸 명심 하시길~!!!수년전부터 이식을 생각했지만, 그간 약을 장기간 꾸준히 복용한적이 없던터라 그래도 자생에 희망을 걸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저주파 레이저로 4년을 관리했지만, 오히려 범위가 조금 더 확대된 느낌. 그래서 이식을 결심하고 관련정보와 병원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얼마 후 병원 방문 일정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터라 짧지만 깊이 고민해서 지역을 서울로 정했고, 그곳의 좋지 않은 교통상황을 생각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감안하여 강남역 주변의 병원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두세곳의 병원만 다녀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으나, 이날 병원간의 견적차가 너무 커서 다른 날, 두 곳 정도를 더 방문한 뒤 결정 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방문한 모든 병원의 원장님들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말씀도 잘 해주셨습니다만, 그 중 저는 모엠의원의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말씀들이 가장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신뢰가 갔습니다. 정수리 부위는 커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에 실망도 했지만, 수만모가 자키던 구역을 수천모로 모두 커버한다는게 어려운 일인게 당연한 거란 생각으로 덮어두고,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모엠의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식은... 절개4000모 / 비절개2000모로 계획, 이른 아침 부터 밤 까지... 절개에서 계획한 모수가 나오지 않아 비절개로 보충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고... 아~~~ 지금 생각해도 피곤해져 오는 느낌!!! 저도 저지만, 원장님이하 여러 스텝분들의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되어 있으신 분은 충분히 각오 하시고 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식하고 2개월이 조금 더 된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후기를 일찍 올리지를 못했네요!! 암흑기를 뚫고 싹이 틔면 한번 더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부디 풍성하게 무럭 무럭 자라나길 기원 해주세요!!  ※ 만족도는, 아직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별 하나만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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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한창 빠지는 시기인데 저는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인지 이식 안한 부위가 마리가 너무 자라서 미용실 한번 다녀왔어요. 이식한 부위도 안 빠진 부분은 많이 자랐더라구요. 빠졌던 부분도 얼른 다시 나길 바라며….. 병원에 갔을 때 수술 부위가 가렵다고 말씀 드렸는데 모낭염이 보여서 약 받아 왔어요. 며칠 바르니 괜찮네요. 또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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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2024년 7월 중순 수술을 받았고 7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ㅜㅜ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요.. 이러다가 확 나을거라는 기대만 갖고 있는데 저처럼 이렇게 차도가 없다가 8-9개월차에 확 좋아지는 케이스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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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만족도는 최고로 큰 수술입니다ㅎㅎ수술은 강남역쪽에 있는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했고요.일년 넘은 현재 정말 자연스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머리하나로 이렇게까지 달라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왜 이제서야 수술했나 후회될 정도ㅎㅎㅎ이식한 부위 곱슬기도 전혀 없어서 만족도가 더 크고멋진 헤어라인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이젠 저도 올림머리, 내림머리 여러 헤어스타일마음 내키는 데로 연출도 하고 제약이 없어서젊은 시절을 더 멋지게 보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수술 잘해주신 원장님 및 병원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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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세요 50대초반 남성입니다 나이가 들  점점 들면서 모낭이 얇아져서 탈모약을 먹은지 몇년 되었어요 이미 빠지 앞머리 라인과 가르마 부분이 고민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유트브 등 으로 알게된  뉴헤어강남점에서 이식수술을 진행했어요 수술3일후라 아직 경과를 지켜보느 중입니다 잘 생착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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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젊었을 때에는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앞머리와 정수리에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강의나 학회 발표 등 앞에 나서야 하는 자리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되어 모발이식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모원성형외과 정재홍원장님에게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한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모발이식수술 7개월이 지난 지금 거짓말처럼 바뀌었습니다 헤어라인이 정말 자연스럽게 변했습니다 라인과 밀도 모두 마음에 들고 골고루 잘 자라주어서 다행입니다 정수리도 이전보다 풍성해져서 볼륨감도 생겼습니다 이마 높이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두상뿐만 아니라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모원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수술하길 잘했다고 느낍니다 이제는 자신감 있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의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들었는데 벌써부터 만족스러운결과를 보고 있으니 모발이식 수술이 1년이 되는 시점엔 얼마나 더 변해있을지 기대됩니다.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고 전문성과 노하우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정재홍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리뿐만아니라 자신감도 심어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모원성형외과의 친절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치료 과정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앞머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모원성형외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모원성형외과에서 새로운 변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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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시간 빠르네요 벌써 2주 지나 병원다녀왔습니다.다행이 큰 문제 없었고 밀도도 괜찮고 통증도 이젠 없습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잘 관리하고있고 이제 암흑기 지나고 머리 새로나기 시작하면저도 풍성해질 수 있을거라 믿고 다음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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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 고민하다가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점점 비어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 동안 가릴 수 있는 방법을 다 써봤지만 한계가 있어서 결심하게 됐네요. 두피문신 덕분에 이식된 머리가 자리 잡는 동안에도 정수리가 비어 보이지 않아서 외적으로 큰 부담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개방식을 선택하고 흉터가 걱정이 됐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지금 흉터 아무도 모릅니다 티 진짜 거의 안나요.   6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식된 모발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정수리의 빈 공간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네요. 두피문신도 티 나지 않게 밀도감을 더해줘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함께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식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두피문신이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주는 관리방법도 잘 새겨듣고 실행으로 옮겨야 좋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병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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