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모발이식센터]

2차 모발이식 모스트의원으로 결정

<1차수술후 2년4개월지난 시점 모스트의원에서 찍은정면사진2(탈색연달아서 2번한사진)>
<1차수술후 2년4개월지난 시점 모스트의원에서 찍은좌측사진(탈색연달아서 2번한사진)>
<1차수술후 2년4개월지난 시점 모스트의원에서 찍은우츤사진(탈색연달아서 2번한사진)>
<1차수술후 2년4개월지난 시점 모스트의원에서 찍은전두부사진(탈색연달아서 2번한사진)>
<2차수술 2274 히든컷 정면>
<2차수술 2274 히든컷 정면2>
<2차수술 2274 히든컷 좌측>
<2차수술 2274 히든컷 우측>
<2차 수술하기전 탈색2번하기전 6월경에 찎은사진>
안녕하세요!~모발이식 후기는 1차 폭망 2차 재수술로 처음 작성해보네요~1차때 후기 작성 안한점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됨~물론 그당시 일때문에 바빠서 올릴시간도 없었거니와~여튼 각설하고 우선 저는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었습니다 (친가쪽이 대체로 이마 넓으신 분들이 많음..아버지 포함) 그외 친 외가 통틀어서 완전 대머리는 없고 친가쪽이 M자 형태인 탈모만 있구요~그리고 외가쪽은 친가와는 반대로 이마폭도 좁고 모발수 및 굵기가 상당합니다!외가 삼촌들 머리볼때마다 그저 부럽습니다~그래서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모발량이며 굵기는 외가영향을 받은터라 1차모발이식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발이 두껍고 많아서 앞머리 내리면 갈라짐이 심하다던지 부자연스러운게 거의 티가 안났습니다!물론 1차수술하기전 앞머리 내리면 살짝 갈라지긴 하였습니다~아쉽게도 1차수술전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우선 1차모발이식 하기전 수년전쯤인 2013년경에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서 핀페시아 복용을 그때부터 하였습니다!
그전에 1년전인 12년도에 모발이식 계획하려다 그당시 유명한 00모발이식 센터 상담받으러 내원했을시 원장님이 저에게 이마가 넓기는 한데 모량및 모발굵기가 상당하니 우선 탈모약을 복용하고 추후 경과봐서 모발이식 진행해도 될것같다 하여 처음으로 프로페시아 처방받은후 한달 복용하고 있다가 약이 떨어질때쯤 다시 처방받으러 가야된다는 귀찮음과 프로페시아 약값이 상당하여 그때 경제적인 상황에서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 프페 중도 포기하고 그후로 13년쯤 속칭 어둠의경로를 통해서 핀페시아를 알게된후 프페 반에 반도 안되는 가격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되니 현재까지 복용중에 있습니다!핀페시아 약8년째 복용중에 있네요 확실한건 복용시점부터 더이상 빠지는 모발 즉 탈모가되는 모발이 없고 그로인해 유지가 되고있고 모발굵기는 원래부터 굵었던 터라 빠지지 않고 유지만 되는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튼 시간이 지나 19년쯤 대다모에 오랫만에 출석하여 여러 회원님들의 모발이식 성공사례를 접한후 저도 평생 스트레스인 M자 라인을 개선하고 조금 낮추고 싶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병원을 알아보다가 이벤트가로 말도안되게 저렴한 00모발이식센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가격이 저렴하니 첨에는 좀 꺼림직 했지만 홈피에서 수술후 사진도 보고 정보도 습득하고 상담받아보고 결정하자 하여 예약후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상담받을시 원장님이 대게 자신감 있어 하시고 책임지고 잘해주시겠다고 하여 저도모르게 안도와 안심이되어 바로 수술날짜 결정하고 30대 후반인 나이에 처음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이벤트가로 저렴한 모발이식 센터에서 하게되었습니다(이벤트 많이하는 모발이식 센터하면 알만한 분들은 모두다 아실겁니다..물론 저같은 케이스는 실패 케이스긴 하지만 잘된 케이스들도 있으니 제 개인적인글은 참고 사항만 해주시고 모발이식병원 결정에 그나마 도움이 되고자하여 글을 기재하는 거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아~그때 모수로 약 3400모 절개로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수술받을시 조금 아니다 싶었던게 처음에 저랑 상담해주신 원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발이식 책임질줄 알았는데 절개당시 다른 원장님?이 오셔서 절개하고 봉합하고 그후 이식하다가 중간쯤 지나서 처음 상담한 원장님이 들어와 그분과 교대 하신후 끝날때까지 이식을 해주더군요~제 딴에는 혼자 생각으로 힘드니깐 번갈아 가면서 수술을 하시는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수술후  2년이지난 결론은 이지경까지 와버렸네요 휴~사진에서 보면 알다싶이 헤어라인 경계도 무너지고 정면 사진상 오른쪽이 실제로는 왼쪽인데 땜빵 생긴것 마냥 밀도가 엄청 떨어져 있고 반대인 오른쪽 부위도 전체적으로 밀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음을 알수가 있죠 약 3400모가량 심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반도 안심어진듯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모스트의원에서 상담받을시 끽해야 1000모조금 넘게 심어진것 같다 그러더군요~
진짜로 맘같아서는 1차 수술한 병원에서 환불받고 싶었지만 그 과정이 녹록치가 않고 재수술해주겠다고 하였는데 도저히 신뢰도 안가고 2차로 만약 수술했을시 결과가 똑같이 나와버리면 천금같은 시간 및 모낭을 낭비하는거니 액땜했다치고 가격이 조금더 나가더라도 좋은 병원에서 이식받고자 하여 최종선택을 모스트의원(공기업에 다니고있어서 회사내 사람들이 많은터라 티가안나는 히든컷 방식을 선택하게되었음) 김경복 원장님으로 결정하고 저번주 금요일에 히든컷 비절개로 정확히 2274모로 카운팅되어 모발이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아~헤어라인도 대략 1cm조금 안되게 낮췄구요
대략적인 수술시간은 오전9시 넘어서 채취하고 오후 12시30분전후로 이식까지하여 총 시간으로따지면 (채취후 화장실 갔다가 이식전 대기시간 빼고)대략 토탈 3시간 안짝으로 채취및 이식이 된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1차 수술당시 집도의분들이 대게 말도 많이하시고 (개인적인 얘기부터 별의별 말을 다하더군요 저한테 말거는건 거의없었고 주로 간호사분들이랑 대화를 많이하심)수술시간이 한두시간이 아니고 기본 평균4~6시간이다보니 그마음은 이해가 가긴한데 조금 어수선했다고?해야할까요?한마디로 말 많이 하면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질수 있는 부분이기에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술 환자를 앞에다두고 얘기를 많이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미비하게나마 생착에 악영향을 줄수있는 요인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합니다~그에반해 모스트김경복 원장님은 필요한 말만 하시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이랑 일절 말씀을 안하시는거에 대해 무척 신뢰가 가더군요!간호사분들및 모낭분리사분들도 모두 능수능란 하신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졌음 즉 손발이 척척 맞는 느낌?이었습니다!진짜 1차 수술때와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그만큼 집중도며 2274모를 그것도 히든컷 방식인점을 감안하면 3시간 안쪽으로 일사천리 하게 하시는거 보니 전문성또한 높이 평가해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참고로 1차 수술당시 오후1시에 시작하여 6시에 끝난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5시간 걸린셈이죠~알기로는 절개법이 수술시간이 짧고 비절개가 길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모수에 따라 시간이 상이하겠지만요~
그리고 몇가지 더 느낀점이 김경복원장님은 정말 신뢰가 많이 가시는 분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유인즉 인간적인 면이 강하고 다정다감 하시며 최대한 환자편에 서서 입장을 대변해 주시더군요!이점이 모스트의원에서 또한 김경복원장님을 믿고 2차수술을 전적으로 맏겨도 되겠다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차수술의 실패로 인해 스트레스또한 상당한 터였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모낭도 버리고 재수술도 어렵고 기대치 만큼 밀도가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재수술 경험도 많고 무한 신뢰가 가는 모스트만큼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것같단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물론 결과론적으로 결과가 좋아야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겠지만 아무쪼록 1차실패의 아픔을딛고 2차 갓 새내기 수술이 훗날 밀도도 풍성하고 여러 성공하신 많은 회원님의 전처를 밟아 저또한 이어나가고 싶은 바램입니다!당연 어느누근들 성공하고 싶어하지 실패하고 싶어하겠습니까?모두다 같은 마음이겠죠?
그리고 끝으로 모발이식 1차 수술후 2차 재 수술전 앞머리 내린상태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저처럼 모발량이 많고 두꺼우시다면 어느정도 머리 기장이 길면 머리내려도 갈라짐이라던지 부자연스러운건 티도 안날겁니다 단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안습이겠죠?대략적으로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비교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추후 2차 수술경과 사진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입니다~궁금한점 있으면 제가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답변달아 드리겠습니다!
모두다 득모 화이팅입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