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발이식]

JP성형외과 디자인했던 그대로 이식 된 만족스러운 헤어라인

<제 첫 디자인 사진 입니다.>
<측면에서 아랫쪽까지 디자인한 모습 입니다.>
<마무리 디자인 사진>
<반대편 디자인 사진 >
<수술 후 모습>





수술 전

저는 그 흔한 쌍커풀 수술도 안해봤던 사람이라 그런지
모발이식 수술 또한 당연히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는데요.
그러던 제가 언제부턴가 머리를 자주 묶고 다니게 됐고
그제서야 제 이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조금씩 생겼습니다.

그러나 콤플렉스가 생긴 시점에도 수술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구요.
비수술적인 방법을 검색하고 찾아보다 대다모와 이마반 같은 카페를
알게 되었고, 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수술을 했다는
후기 글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술 상담

전 다른 분들처럼 많은 병원을 다녀보진 않았습니다.
압구정역에 있는 병원과 신사역에 있는 병원 두군데 갔었구요.
상담 병원의 기준은 디자인과 수술 결과 였는데 상담 다녀오고
이 병원이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결정 하게 됐습니다.
수술방법은 비절개, 이식 모수는 1700모 견적 받았습니다.
최소 2000모는 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적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

제가 JP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가 이 부분 인데요
세심하게 신경써서 디자인 하는게 느껴 졌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하신 분들 다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수술 전 디자인 할 때부터 엄청 긴장이 되더라구요.
근데 막상 수술대에 누울때는 편안해졌다는 사실;;ㅋㅋ
아랫부분 디자인이 안보여서 이 사진도 따로 첨부 했습니다.
디자인 마무리 되는 순간 수술 후 제 모습이 그려지더라구요.
디자인 수정 1도 없이 만족스럽게 수술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수술 과정

통증은 마취할 때 따끔거리는거 외에는 거의 못느꼈습니다.
마취할 때 마다 따끔거릴거라도 신호를 주시는데 견딜만 했구요
수면마취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무서워서 안했습니다.
이식 하는 동안에는 제가 중간중간 졸기도 했구 수술 하는 내내
마음편하게 누워 있었습니다.

수술 후

드디어 수술이 다 끝났다는 원장님 얘기에 마음이 후련 했습니다.
현재 제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수술 직 후 사진이라 누군가는
보기에 불편할 수 있을 모습이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기고 싶어서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 했던 그대로 이식이 잘된 거 같아서 안심이 됐구요

왼쪽 측면이랑 아랫쪽까지 모발이 필요했던 부분 또한
딱 디자인대로 이식이 잘 됐구요..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디자인 그대로 이식이 잘 됐습니다

사진 각도를 맞춘다고 맞춰봤는데 어렵더구요 ㅠ_ㅠ..
아래쪽 사진은 왼쪽 사진이 디자인 사진, 오른쪽 사진이 이식 사진 입니다.
이렇게 보면 보기 편하실거 같아서 편집 해봤습니다.

디자인 했던 아랫부분까지 섬세하게 이식이 된 걸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아주 만족 했습니다.
왼쪽도 오른쪽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그대로 이식 됐습니다~.

아직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기초가 튼튼하니 분명 결과 또한 좋을거라 생각 하구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대로만 자라줬으면 하는게 제 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