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950모 (1475모낭)
- 수술경과 4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여자헤어라인 높은이마 수술 4일차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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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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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5
11
이번주 화요일 오후쯤 수술했어요. 절개 2950모였구요!
1시반정도에 시작해서 4시반정도에 끝났으니 3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수면마취랑 국소마취 병행해서 마취들어갔구요~
ㅁㅈㄹ이랑 다른 곳 발품 팔다가 여기가 아는 친구도 했다길래 그냥 믿고 했어요.
일단 마취를 해서 그런지 통증은 거의 못 느꼈던 것 같아요~
후두부 절개하기 전 수면마취되었고 마취된 후에 국소마취 들어간 것 같아요 느낌은 안 났구요~
후두부 절개 다 꼬맨 후에 잠시 깨어났다가 모낭분리 후에 다시 수면마취 들어갔어요.
저.. 1차 수면마취하고 나서 깼는데 다비치의 "또운다또" 노래가 나오는거에요
근데 왜그렇게 슬프던지 눈물이 주룩주룩.ㅋㅋㅋㅋ 간호사 언니한테 저 슬프다고 ㅋㅋㅋㅋㅋ
왜그런지 모르겠다고..ㅋㅋㅋ아 흑역사네요.ㅠ 마취 깨니깐 너무 창피했어요..
코는 골지 않았는지 ㅋㅋ코 고시는 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카운터까지 들린다고..ㅋㅋㅋ
그렇게 수술 끝나고 잠깐 쉬었다가 저는 바로 퇴원했어요.
밑에 약국에서 약 처방받고 그 생착스프레이도 사구요 총 6만원정도 들었어요.
후기는 요정도로 마무리하구 혹시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게요.
저도 정말 1~2년을 고민한 끝에 헤어라인 수술한건데요
막상 하고 나니깐 후련하고 뭔가 한 시름 던 것 같은 느낌?
아직 4일째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m자나 탈모 또는 황비홍 이마는 아니었는데 이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얼굴도 길어보이고 그랬거든요
콤플렉스여서 맨날 앞머리 깻잎처럼 붙이고 다니고 그랬는데,
솔직히 지금도 약간 이마가 높은 것 같긴해요 ㅠ 더 내릴껄 하는 생각?
2950모가 얼마 안되더라구요 생각보다.
하지만 하나 신뢰가 갔던 건, 원장님께서 거의 집도하신 것 같아요 중간중간 깨었을 때 계속 원장님
목소리 들렸고 아이고 어깨야 막 이러시고.ㅋㅋ 죄송했다는 그리고 감사했어요!!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네요^^
저보다 먼저 모발이식하신 선배님들께 몇 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1) 2950모를 이식한건데 사진처럼 저정도 부위면 괜찮은건가요? 제 생각엔 약간 적어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요
2) 지금 이마가 약간 부어있어서 더 넓어보이고 높아보이는 걸까요? ㅜㅜ자꾸 걱정이되네요
1시반정도에 시작해서 4시반정도에 끝났으니 3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수면마취랑 국소마취 병행해서 마취들어갔구요~
ㅁㅈㄹ이랑 다른 곳 발품 팔다가 여기가 아는 친구도 했다길래 그냥 믿고 했어요.
일단 마취를 해서 그런지 통증은 거의 못 느꼈던 것 같아요~
후두부 절개하기 전 수면마취되었고 마취된 후에 국소마취 들어간 것 같아요 느낌은 안 났구요~
후두부 절개 다 꼬맨 후에 잠시 깨어났다가 모낭분리 후에 다시 수면마취 들어갔어요.
저.. 1차 수면마취하고 나서 깼는데 다비치의 "또운다또" 노래가 나오는거에요
근데 왜그렇게 슬프던지 눈물이 주룩주룩.ㅋㅋㅋㅋ 간호사 언니한테 저 슬프다고 ㅋㅋㅋㅋㅋ
왜그런지 모르겠다고..ㅋㅋㅋ아 흑역사네요.ㅠ 마취 깨니깐 너무 창피했어요..
코는 골지 않았는지 ㅋㅋ코 고시는 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카운터까지 들린다고..ㅋㅋㅋ
그렇게 수술 끝나고 잠깐 쉬었다가 저는 바로 퇴원했어요.
밑에 약국에서 약 처방받고 그 생착스프레이도 사구요 총 6만원정도 들었어요.
후기는 요정도로 마무리하구 혹시나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게요.
저도 정말 1~2년을 고민한 끝에 헤어라인 수술한건데요
막상 하고 나니깐 후련하고 뭔가 한 시름 던 것 같은 느낌?
아직 4일째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m자나 탈모 또는 황비홍 이마는 아니었는데 이마높이가 너무 높아서 얼굴도 길어보이고 그랬거든요
콤플렉스여서 맨날 앞머리 깻잎처럼 붙이고 다니고 그랬는데,
솔직히 지금도 약간 이마가 높은 것 같긴해요 ㅠ 더 내릴껄 하는 생각?
2950모가 얼마 안되더라구요 생각보다.
하지만 하나 신뢰가 갔던 건, 원장님께서 거의 집도하신 것 같아요 중간중간 깨었을 때 계속 원장님
목소리 들렸고 아이고 어깨야 막 이러시고.ㅋㅋ 죄송했다는 그리고 감사했어요!!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네요^^
저보다 먼저 모발이식하신 선배님들께 몇 가지 질문좀 드릴게요.
1) 2950모를 이식한건데 사진처럼 저정도 부위면 괜찮은건가요? 제 생각엔 약간 적어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요
2) 지금 이마가 약간 부어있어서 더 넓어보이고 높아보이는 걸까요? ㅜㅜ자꾸 걱정이되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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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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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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