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671모 (1336모낭)
- 수술경과 32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모발이식센터]

절개 2671모 32일차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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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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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8
7
2월 3일날 절개로 수술했구요 이제 한달차 접어들었습니다.
수술 일주일간 생활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후두부의 고통이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제가 학교생활하거나 직장생활을 했다면 아마 큰 지장이 있지 않았을까... 저는 학생이고 방학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머리감는것도 힘들고 잠잘때도 땡기더라구요 실밥을 풀기 전까진.
정말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먹고 자고 산책 이정도만 했습니다. 회복에 중점을 두었어요
실밥 풀고 나니까 머리 감기도 후두부 고통도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머리 감는거는 아직도 조심조심 했어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3주차 정도면 딱지가 거의 없어지시던데 저는 딱지가 거의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딱지 건드리다가 이식모 건드리면 우수숙 나올까봐 저는 딱지 손으로 해결 안하고 물로 불키기만 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아직도 암흑기가 오지 않은건지 피해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어 머리가 많이 남아있네" 하시더라구요 "이대로 쭉 갈수도 있고 중간에 빠질수도 있어요 빠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ㅎㅎ" 저는 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수술 일주일간 생활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후두부의 고통이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제가 학교생활하거나 직장생활을 했다면 아마 큰 지장이 있지 않았을까... 저는 학생이고 방학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머리감는것도 힘들고 잠잘때도 땡기더라구요 실밥을 풀기 전까진.
정말 집에서 푹쉬었습니다. 먹고 자고 산책 이정도만 했습니다. 회복에 중점을 두었어요
실밥 풀고 나니까 머리 감기도 후두부 고통도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머리 감는거는 아직도 조심조심 했어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3주차 정도면 딱지가 거의 없어지시던데 저는 딱지가 거의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딱지 건드리다가 이식모 건드리면 우수숙 나올까봐 저는 딱지 손으로 해결 안하고 물로 불키기만 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아직도 암흑기가 오지 않은건지 피해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어 머리가 많이 남아있네" 하시더라구요 "이대로 쭉 갈수도 있고 중간에 빠질수도 있어요 빠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ㅎㅎ" 저는 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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