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플러스 M자 2600모 1년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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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수술경과일
370일
연령대
20대중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1형
<(이식하기 전 디자인)>
<(이식 직후 모습) 이때 멍해져서 사진 찍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수술 이후 통증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이 들고 수술실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술 이후 관리는 최대한 집에서 생활 하여 2주동안은 한번도 나가지 않았고 음주 및 흡연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생착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 주었고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
<(이식 1년 차 모습)>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월 말쯤에 수술했습니다. 대다모 접속은 수술 이후에 암흑기 겪을 때 하루에 한번 정도만 접속 했었던 것 같네요.
오늘 대다모를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느덧 이식 수술 한지 1년이 흘러 대다모에 접속해 후기를 쓰게 되네요. 저는 원래 어렸을 때 숱이 많았다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 1학기에 복학을 하고 학교를 다니던 도중 모발의 힘이 약해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머리카락이 버티지 못하고 부는 방향대로 날라 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M자 탈모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대다모를 가입하게 되었고 정보를 얻어 피나 계열의 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복용한 지 1년이 거의 다 되었지만 저의 예전 모발 굵기와 숱이 많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또한, 약을 복용한 지 거의 1년이 되었지만 M자 탈모가 유지가 안되고 있다고 생각했고 많이 밀린 상태였기 때문에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저는 모자가 없으면 밖에 못 나갈 정도로 생활이 안되었고 모든 것이 비관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모발 이식이라는 것을 대다모를 통해 알게 되었고 많은 병원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다모에서 사람들의 리뷰가 많은 병원, 후기가 좋은 병원, 관리를 잘 해주는 병원 등등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했고 종합적으로 4개로 좁혀져 모두 상담을 받고 왔고 결국 모플러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모플러스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원하는 가격대와 디자인, 상담 당일에 수술날짜까지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원장님께 상담을 받을 때 무조건 좋은 말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부분도 있는 그대로 얘기 해주셔서 더욱 더 믿음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암흑기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술 당일이 오고 수술 이후에 병원에서 잡아준 호텔로 가면서 언제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갈라나 생각이 계속해서 들고 원장님께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셨지만 진짜 잘 되었을까 라는 불안한 생각들도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2~3개월 이후 저에게도 암흑기가 찾아 왔습니다. 샤워하고 보면 어느샌가 한쪽이 비어있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이식부위에 남은 모발들이 다 빠지게 되었고 대다모에 접속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그랬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남들 다 오는 암흑기이니 걱정마라 라고 해주셨고 앞서 원장님이 암흑기에 대해 설명 해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버텨냈습니다. 수술 4~5개월 이후에 점점 암흑기가 없어졌고 이식 부위에 머리카락이 조금씩 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듬성듬성 나게 되었고 걱정과 불안이 커져 갔습니다.
6개월차에 관리를 받으러 갔을 때 듬성듬성 나고 그런 부분을 원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너무 걱정말라고 나중에 다 난다고 안심 시켜 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9개월차가 되었고 이때부터 대다모에 접속을 아예 안하게 되고 생각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출 시 필수였던 모자를 조금씩 안 쓰고 나가기 시작했고 9~10개월부터는 모자를 안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식한 지 1년이 되고 마지막 점검을 받으러 원장님한테 갔더니 수술이 잘 되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수술이 잘 되었다고 느끼고 있고 모플러스에서 수술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서 모플러스의 장점 중 하나인 모낭 적립제도를 언급하시면서 더 보강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제 벌써 병원의 관리와 점검은 끝나서 처방전 받으러 갈 때만 병원에 가게 되었네요. 처음에 1년이란 긴 시간 동안 어떻게 버텨낼까 이런 생각이었지만 그런 생각이 왜 들었나 싶을 정도로 1년이란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식 수술이란 것 자체가 가격대가 있어서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만큼 그리고 돈이 아깝지 않은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모플러스 문민선 원장님에게 수술을 받아 좋은 결과와 만족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식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이식 수술 할까 말까, 어느 병원에서 할까 등등 고민하지 마시고 무조건 모플러스에서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일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 해주신 병원장님, 간호사분들,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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