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부산 리즈모] 부산 리즈모의원 40대 남성 2700모 8개월차 후기입니다 | 모발이식 후기, 리뷰, 비용은 대다모!
Item: 부산 리즈모
Rating: 5
Author: 부산남자화이팅

모모성형외과의원 밀도랑 상태 어때보이나요? 최대한 밝은 조명 바로 아래에서 촬영 했습니다
3시간 전 154 0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맘모스 4개월 경과 방문] 머리가 50% 정도 올라오는 시점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만족스럽지만 맘모스 결과는 언제나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코멘트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모발이식을 통해 달라진 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며칠 전 석지웅 원장님께 경과 체크를 받으면서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결국은 사람 이야기로 흐르게 되었고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남자가 된다는 이야기 그게 제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였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2~3년 안에 외모는 충분히 바꿀 수 있다는 말씀 그리고 제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피부과 페라리 계약]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써마지 올타이트 시술을 포함해 다양한 주사 치료를 받았고 1주 전 주말에는 강남 페라리 매장에서 오픈카 계약서도 작성하고 왔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고 외제차를 소유해본 경험도 없다 보니 하는 생각과 하는 마음이 반반이었습니다. 딱히 돈이나 차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 순간에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사실 이 차를 타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 안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과시하고 싶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콤플렉스가 있었고 스스로 무너졌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제 모습이 얼마나 초라했는지는 누구보다 제가 가장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 다짐했습니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채 지나가지 않기로. 제가 스스로에게 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살아보자는 결심이었습니다. 맘모스 주차장에서는 처음 보는 멋진 차들이 많던데 저도 결국 그런 차들을 타게 되네요. [마무리] 이 차는 그저 외형적인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제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온 시간의 증거이자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독하게 일하고 실망하고 사람에게 속기도 하고 또 일어서며 쌓아온 그 시간 끝에 는 걸 제 손으로 단 한 번은 인정해주고 싶었습니다. 모발이식을 받은 것도 이 차를 산 것도 결국은 앞으로 제 삶의 속도가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바꾸는 계기라고 믿습니다. 이건 후기라기보다 달라지고 있는 제 모습을 솔직하게 한번 써보고 싶었던 글입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을 알게 해주신 석지웅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도 담고 싶었습니다. 3달 뒤에 다시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도 더 달라진 머리와 마음가짐으로 또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6시간 전 330 0
모엠의원 < 수술 전 #1 >< 수술 전 #2 >< 디자인 #1 >< 디자인 #2 >< 샴푸 후 #1 >< 샴푸 후 #2 >안녕하세요, 7월 말 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 후기를 간략히 남겨봅니다!수술은 강남에서 유명하다 소문난 전지훈 원장님께서 해주셨고, 이식량은 대충 3700모 정도입니다.(끝나고보니 조금 더 심어주셨어요!)원래는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없는 편은 아니였는데.. 몇 년 동안 점점 모발이 얇아지고, 좌측 M자 라인부터 비어 보이기 시작하다 덩달아 탈모약까지 끊으면서 근 1년 새에 급속도로 빠지게 되서 바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근데 모엠의원이 광고나 홍보를 별도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수술하신 분들이 후기를 올리도록 관리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런 신뢰적인 부분이나 다양한 후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병원을 선택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수술은 회사 출근도 있고, 이왕 돈 주고 머리 쪽에 하는데 흉터나 부자연스러운걸 남기고 싶지 않아 비절개 히든컷으로 진행을 했습니다.반신반의 하며 원장실로 들어갔는데 매우 반갑고 친절하게 반겨주셨고, 무엇보다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제대로 앉기도 전에 증상이나 탈모 유형,과거에는 머리숱이 많았을거라는 것에서 부터 현재 약을 복용을 안하고 있는 것 까지 알고 계시더라구요!그런면에서 전문성적인 부분이나 실력적인 부분도 좋으실거라는 확신이 들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수술시간은 3700모라 그런지 약 6시간으로 조금 길었고.. 어쩔수 없는 부분인데 엎드려서 채취하는 시간(약 2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또 아팠던게 있다면 마취였는데 국소마취로 여러군데를 하다보니 조금 따끔하고 아팠네여...(그래도 머리빠지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비할바가 아닙니다ㅎㅎ)머리를 채취하고 심을 때는 별거없이 그냥 둔탁하고.. 뭔가가 머리를 건드는 촉감적인 느낌만 났습니다!그리고 다음 날 처음 샴푸를 해주셨는데 그 때부터 1~2일 정도는 머리감을 때 채취한 쪽이 따끔 하더라구요..그래도 위생이나 오염될 거 생각하면 매일 물이라도 좀 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 생각드네요~현재는 머리가 조금씩 빠지는 시기(매우 정상적인 경과)다 보니 아직 큰 효과없이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9시간 전 1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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