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326모 (1163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맘모스] 30대 초반 비절개 다이아몬드 슬릿 모발이식 후기 (꿀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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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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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8
7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30대 초반에 모발 이식을 진행한 후기와 느낀점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 담배 한대 피우실 거죠?, 너무 많이 피지만 파세요." 라고 말하시는
인간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원장님께 상담 및 시술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0. 후기 요약
- 최고 수준의 장비, 의료진, 서비스
- 인간적인 성품의 원장님과 의료진
- 다소 비싼 비용 수준에도 불구 최고의 결과물을 원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
1. 배경
- 군 전역 이후 피나 계열의 카피약을 복용해오다가 더 늦기 전에 예쁜 이마 라인을 갖고자 수술 결심하였습니다.
- 수술 이틀차인 지금, 더 빨리 헤어 라인을 교정할 걸 후회 中
2 병원 선택 사유
- 대다모 회원가입을 하신 이상 수많은 병원 후기들을 보시게 됩니다. 저는 상담을 압구정 맘모스 1군데만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을 예약하였습니다. 비용은 큰 고려 사항은 아니였으며, 저의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최고 수준의 장비 및 의료진
. 다이아몬드 슬릿 하나에 6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매 환자마다 새 슬릿을 사용함.
. 원장님께서 미국 학회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 최신의 모발이식 정보를 지속 습득 및 적용 중
. 풍부한 수술 경험 보유
2) 비절개 전문 (슬릿 채택)
. 짜장면 맛집에서 짬뽕을 시켜먹지 않듯, 비절개 전문 병원에서 비절개 시술 선택 (빠른 회복, 선별 체취 可)
. 비절개 中에서도 슬릿 vs 식모기 방식이 있으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슬린 전문 병원 선택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병원 원장님이 수술에 참여 하신다면 식모기보다 슬릿의 메리트가 더 크다고 판단)
3) 서비스
. 서비스가 훌륭하지 않은 병원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맘모스 실장님과 매니저님, 두피관리사님 좋음
. 간식으로 나오는 쿠키 맛있으니, 몇개 더 달라고 하면 친절히 가져다 주시므로 많이 드시고 오시면 좋음
4) 원장 본인의 수술 경험
. 안과 의사가 자기가 라식을 받지 않으면서 안경 쓰고 수술을 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 석지웅 원장님은 자신도 모발 이식을 하였다고 말씀주심.
(사소한 포인트일 수 있으나 수술의 마음가짐, 노하우 등 의외로 수술시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함)
3. 수술 순서 (대기 → 슬릿 → 체취 → 이식 → 마무리)
- 대기 : 환복하고, 간식 및 화장실 갔다가 1인 vip 룸에서 수술 대기함 (쿠키 맛있으니 더 달라고 할 것)
- 슬릿 : 심을 자리에 구멍을 내는 과정 (약 1시간), 비싼 다이아몬드 슬릿을 경험한다는 황홀함 같은 건 없고
마취할 때 조금 아픔 (쿨링 마취? 같아서 신기함). 마취 풀린 것 같으면 따끔하다고 말하면 더 해주심
- 체취 : 엎드려서 뒷모낭을 체취하는 과정 (1시간 30분). 마취 조금 아픔. 전체적으로 참을만하나 자세가 불편함
투블럭으로 진행하여 골고루 체취 가능하였음
- 이식 : 체취 이후 점심 먹음 (우렁 강된장 쌈밥 추천). 이식은 슬릿 과정과 동일. 추가 마취이후 진행 (약 1시간)
- 마무리 : 전체적인 수술 결과 설명 및 붕대 후 귀가
4. 사후 관리
- 하루에 담배 한갑 정도 피우나, 5대 안쪽으로 피우는 中
(원장님께서도 억지로 참아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는 눈치였음)
- 생착 스프레이 마구마구 뿌리는 중 (모내기한 곳에 물이 마르면 안됨. 30분~1시간 간격마다 뿌리는 중)
- 이식부위 안 건드림 (잘때 반팔 뒤집어서 손 넣고 잠. 수면은 불편할 수 밖에 없음)
- 1년후 A/S 해주신다고 적혀있으나,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듦
- 원장님께서 카피약과 프로페시아(정품) 차이를 설명해주셨는데, 문돌이라서 크게 이해는 안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한달 5만원 정도는 큰 문제는 없으니 시키는대로 정품으로 먹는 中
5. 마무리
- 제가 느낀 바는 고민은 날짜만 늦출 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해당 후기는 참고만 하시되, 절개/비절개, 슬릿/식모기, 비용 등 각자 사정에 맞는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모두 득모하시길 바라며,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30대 초반에 모발 이식을 진행한 후기와 느낀점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 담배 한대 피우실 거죠?, 너무 많이 피지만 파세요." 라고 말하시는
인간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원장님께 상담 및 시술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0. 후기 요약
- 최고 수준의 장비, 의료진, 서비스
- 인간적인 성품의 원장님과 의료진
- 다소 비싼 비용 수준에도 불구 최고의 결과물을 원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
1. 배경
- 군 전역 이후 피나 계열의 카피약을 복용해오다가 더 늦기 전에 예쁜 이마 라인을 갖고자 수술 결심하였습니다.
- 수술 이틀차인 지금, 더 빨리 헤어 라인을 교정할 걸 후회 中
2 병원 선택 사유
- 대다모 회원가입을 하신 이상 수많은 병원 후기들을 보시게 됩니다. 저는 상담을 압구정 맘모스 1군데만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을 예약하였습니다. 비용은 큰 고려 사항은 아니였으며, 저의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최고 수준의 장비 및 의료진
. 다이아몬드 슬릿 하나에 6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매 환자마다 새 슬릿을 사용함.
. 원장님께서 미국 학회 등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 최신의 모발이식 정보를 지속 습득 및 적용 중
. 풍부한 수술 경험 보유
2) 비절개 전문 (슬릿 채택)
. 짜장면 맛집에서 짬뽕을 시켜먹지 않듯, 비절개 전문 병원에서 비절개 시술 선택 (빠른 회복, 선별 체취 可)
. 비절개 中에서도 슬릿 vs 식모기 방식이 있으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슬린 전문 병원 선택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병원 원장님이 수술에 참여 하신다면 식모기보다 슬릿의 메리트가 더 크다고 판단)
3) 서비스
. 서비스가 훌륭하지 않은 병원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맘모스 실장님과 매니저님, 두피관리사님 좋음
. 간식으로 나오는 쿠키 맛있으니, 몇개 더 달라고 하면 친절히 가져다 주시므로 많이 드시고 오시면 좋음
4) 원장 본인의 수술 경험
. 안과 의사가 자기가 라식을 받지 않으면서 안경 쓰고 수술을 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 석지웅 원장님은 자신도 모발 이식을 하였다고 말씀주심.
(사소한 포인트일 수 있으나 수술의 마음가짐, 노하우 등 의외로 수술시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함)
3. 수술 순서 (대기 → 슬릿 → 체취 → 이식 → 마무리)
- 대기 : 환복하고, 간식 및 화장실 갔다가 1인 vip 룸에서 수술 대기함 (쿠키 맛있으니 더 달라고 할 것)
- 슬릿 : 심을 자리에 구멍을 내는 과정 (약 1시간), 비싼 다이아몬드 슬릿을 경험한다는 황홀함 같은 건 없고
마취할 때 조금 아픔 (쿨링 마취? 같아서 신기함). 마취 풀린 것 같으면 따끔하다고 말하면 더 해주심
- 체취 : 엎드려서 뒷모낭을 체취하는 과정 (1시간 30분). 마취 조금 아픔. 전체적으로 참을만하나 자세가 불편함
투블럭으로 진행하여 골고루 체취 가능하였음
- 이식 : 체취 이후 점심 먹음 (우렁 강된장 쌈밥 추천). 이식은 슬릿 과정과 동일. 추가 마취이후 진행 (약 1시간)
- 마무리 : 전체적인 수술 결과 설명 및 붕대 후 귀가
4. 사후 관리
- 하루에 담배 한갑 정도 피우나, 5대 안쪽으로 피우는 中
(원장님께서도 억지로 참아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하여 경계하는 눈치였음)
- 생착 스프레이 마구마구 뿌리는 중 (모내기한 곳에 물이 마르면 안됨. 30분~1시간 간격마다 뿌리는 중)
- 이식부위 안 건드림 (잘때 반팔 뒤집어서 손 넣고 잠. 수면은 불편할 수 밖에 없음)
- 1년후 A/S 해주신다고 적혀있으나,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듦
- 원장님께서 카피약과 프로페시아(정품) 차이를 설명해주셨는데, 문돌이라서 크게 이해는 안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한달 5만원 정도는 큰 문제는 없으니 시키는대로 정품으로 먹는 中
5. 마무리
- 제가 느낀 바는 고민은 날짜만 늦출 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해당 후기는 참고만 하시되, 절개/비절개, 슬릿/식모기, 비용 등 각자 사정에 맞는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모두 득모하시길 바라며,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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