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800모 (2400모낭)
- 수술경과 1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다올의원]
모다올 모발이식 절개 4800모 홍준현원장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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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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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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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전]


[수술 다음날]

[수술 후 10일차]
<상담>
모발이식 상담 받으러 처음 방문했을 때, 직원분들과 실장님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실 뿐더러 결과에 대한 자신감도 느껴졌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셔서 다른 병원 더 찾아보지 않고 여기에서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시간은 1시간 좀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수술>
오전 8시 반에 병원 방문해서 주의사항 몇 개 듣고, 원장님과 이마 라인 결정한 뒤에 수술복 갈아입고 9시~9시 반쯤에 수술 시작했습니다. 절개라서 수면마취 잠깐 했고, 이때 후두부 절개와 두피 국소마취를 해서 수술 진행하는 도중에는 특별히 아픈 것은 없었습니다.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한 두시간쯤하고 잠깐 휴식(화장실+물)했던 것 같고,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수술 자체는 큰 불편함 없이 받았습니다. 다만 수술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가만히 누워만 있는게 조금 지루했었습니다. 수술 끝난 뒤에는 1인실에서 죽 먹고 퇴원 키트 받아서 퇴원했습니다. 이때는 마취가 안깨서 그런지 두피에 감각이 없고 조금 머리가 띵하긴 했습니다.
<통증>
수술 당일에 마취가 점점 풀리면서 후두부가 아프기 시작했고, 잘때즈음에는 잠에 들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피곤해서 잠에 들기는 하는데 한 두시간마다 통증으로 깨서 힘들었지만 할 수 있는 건 생착스프레이 뿌리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며칠 간은 잠을 설쳤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통증은 줄어들어서 일주일 정도 되니 건드리지만 않으면 크게 아픈 것은 없었습니다. 샴푸할 때 아프다고 들었었는데,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수술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할 때도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비용은 4800모 + a에 600만원 정도 들었고, 10일차인 지금 샴푸로 딱지제거를 해서 조금 빠지긴 했는데, 머리카락이 밀도나 헤어라인을 봤을 때 수술은 잘 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사후 케어나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써주셔서 만족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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