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 수술경과 133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움찬의원]

움찬 비절개 후기(2) 4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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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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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모발이식을 한 지 어느덧 약 4개월이 됐다.
현재 이식 부위의 붉은 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정면에서 봤을 때는 어느 정도 헤어라인이 잡힌 모습이다.
다만 아직 4개월 차라 그런지 중간중간 비어 보이는 부분도 있고, 전체적으로 다 잘 자란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이 시기에는 결과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하는 중이다.
수술 후 3주 정도는 확실히 티가 났다
수술 당시 후두부를 삭발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래도 모발이식을 했다는 티가 꽤 났다.
대략 3주 정도는 후두부 삭발 때문에 신경이 쓰였고,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 처음으로 머리를 잘랐다.
옆머리와 뒷머리를 스포츠 머리 정도로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이식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다. 이때부터는 조금씩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다.
한 달 이후 시작된 암흑기
한 달 정도가 지나면서 이식한 모발이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흔히 이야기하는 암흑기를 직접 겪어보니 생각보다 심리적으로 쉽지는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계속 빠지니까 '이게 잘 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도 아직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완전히 만족스럽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이 시기를 지나면서부터는 최대한 머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려고 하고 있다.
사실 이번에 후기를 쓰려고 하면서 사진도 처음 제대로 찍어봤다. 그동안은 결과를 계속 확인하면 괜히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서 일부러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중간에 염증이 생겼던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중간에 병원에 방문했을 때 머리 쪽에 염증이 있어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그때 원장님께서도 염증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생착 기간인 처음 2주 동안 나름 열심히 머리를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관리가 충분했던 건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원래 지루성 피부가 심한 편이기도 하고, 수술 직후에는 머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감아도 된다고 해도 혹시 이식모에 문제가 생길까 봐 겁이 나서 제대로 건드리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샴푸가 두피에서 충분히 씻겨 내려가지 못하면서 염증이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수술 후에는 이식모뿐만 아니라 두피와 염증 관리도 중요하다는 걸 직접 경험하면서 느꼈다.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확실히 편해졌다
아직 4개월 차라 결과를 평가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생각한다.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도 있고, 아직 완성된 모습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탈모가 있었을 때보다 이식을 하고 난 뒤가 훨씬 편해진 것 같다.
예전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자체가 계속 신경 쓰였다면,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 자라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릴 수 있게 됐다.
아직은 결과를 확인하는 단계라기보다는 기다리는 단계인 것 같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얼마나 더 채워질지 궁금하고, 얼른 시간이 지나서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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