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비절개
- 이식량 5000모 (2500모낭)
- 수술경과 14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성형외과]

5000모, 혼합식, 헤어라인-정수리-관자놀이
-
11년 전
-
7,277
15
사진은 수술이전 / 2일차 / 7일차 / 14일차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31세 탈모청년입니다.
후기에 앞서 모발이식을 받기 전 배경, 목표입니다.
탈모인지는 15~16세 때 입니다.
탈모인지 이전까지는 참머리라고 하는 뻣뻣하고 잘 휘어지지 않는 모발이였고, 숱이 너무 많아 흉해였으나,
탈모가 진행(머리숱이 적어지고 얇아짐)이 15세 때 부터 진행, 16세에는 보통 사람의 머리숱
17~18세에는 조금 더진 진행(체감상인듯)
19세때 누가 봐도 탈모가 진행된다는걸 알 수 있었고, 헤어라인이 약 1cm정도 후퇴 - 많은 병원을 찾아갔으나
그 시절 전문적인 병원이라기 보다는 두피케어 같은 쓸때없는 치료만 받음.
22세 군입 전 묶은 머리가 19세때 지름 약 5cm에서 22세 3cm로 머리숲이 많이 빠졌으며, 이마라인 약2cm후퇴
군에서 프로스카 4등분, 로게인 - 1년 복용/사용
군 제대후 샴푸 약 5년 사용.
약 8년간 관리 없이 살다 어느순간 항상 고개숙이고 사는 내가 싫어 이식 결심.
-----------------------------------------------------------------------------------
이식 결정 후 1주일간 정보수집, 병원 방문.
해외 비절개 원정이 눈에 띄였으나, 1차 수술로만 탈모를 벗어날 수 없을거라 판단. 국내 절개로 1차 수술결정
국내 압구정 병원 1일차 투어에서 JP성형외과 상담을 받고 느낌이 너무 좋아 수술결정.
-----------------------------------------------------------------------------------
JP성형외과 원장의 상담은 생각보다 냉정했음. 기존모의 건강상태가 불량하고 남아있는 모발을 절개로
최대치를 뽑아도 4000모가 되기 힘들거라는 진단, 절개 MAX 4천모 . 비절개 500모낭(약 1000모)
-------------------------------------------------------------------------------------------
수술당일 10시 미팅, 환복, 채혈, 가글등 수술 준비. - 긴장 설렘 X 1,000,000,000,000,000
부분 삭발, 국소마취 후 절개, 모낭 채취 시작. - 마취가 아직 안된 부위가 있어 아팠지만 그냥 참았음..
모발 채취 끝, 약간의 휴식시간과 밥드시면서 모낭분리 - 마취하고 누으라는데 아프진 않았지만 느낌이...
수면마취 - 주삿바늘을 넣는데... 기억없음....띠~~~~~~~~
이식중..... 지루함.... 정말 지루함.... 허리아픔... 지루함..... 반복 하다 그냥 끝 -_-;;;;
수술결과 - 원장님 만족해하시고, 우리가 목표로 했던 5000모 이상이 나왔음 (약 5100모)
절개부위는 보통 보다 훨신 넓게 절개, 양 귀 윗쪽까지 절개함.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천모로는 턱없이 부족하였으며, 밀도도 좋지 않고 특히 기존모의 모발이 너무 얇아 더더욱 밀도가 부족해보입니다.
또 탈모가 진행된 부위가 넓어 정수리는 약 1000모밖에 심지 못했으며, 관자놀이 부분도 앞쪽위주로 심었구요.
약을 다시 먹기 시작하였으니 약효과를 기대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1차수술에 16일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1년 후 2차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 후 해외로 가실분들 친해집시다~!
안녕하세요.
31세 탈모청년입니다.
후기에 앞서 모발이식을 받기 전 배경, 목표입니다.
탈모인지는 15~16세 때 입니다.
탈모인지 이전까지는 참머리라고 하는 뻣뻣하고 잘 휘어지지 않는 모발이였고, 숱이 너무 많아 흉해였으나,
탈모가 진행(머리숱이 적어지고 얇아짐)이 15세 때 부터 진행, 16세에는 보통 사람의 머리숱
17~18세에는 조금 더진 진행(체감상인듯)
19세때 누가 봐도 탈모가 진행된다는걸 알 수 있었고, 헤어라인이 약 1cm정도 후퇴 - 많은 병원을 찾아갔으나
그 시절 전문적인 병원이라기 보다는 두피케어 같은 쓸때없는 치료만 받음.
22세 군입 전 묶은 머리가 19세때 지름 약 5cm에서 22세 3cm로 머리숲이 많이 빠졌으며, 이마라인 약2cm후퇴
군에서 프로스카 4등분, 로게인 - 1년 복용/사용
군 제대후 샴푸 약 5년 사용.
약 8년간 관리 없이 살다 어느순간 항상 고개숙이고 사는 내가 싫어 이식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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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결정 후 1주일간 정보수집, 병원 방문.
해외 비절개 원정이 눈에 띄였으나, 1차 수술로만 탈모를 벗어날 수 없을거라 판단. 국내 절개로 1차 수술결정
국내 압구정 병원 1일차 투어에서 JP성형외과 상담을 받고 느낌이 너무 좋아 수술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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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성형외과 원장의 상담은 생각보다 냉정했음. 기존모의 건강상태가 불량하고 남아있는 모발을 절개로
최대치를 뽑아도 4000모가 되기 힘들거라는 진단, 절개 MAX 4천모 . 비절개 500모낭(약 10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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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당일 10시 미팅, 환복, 채혈, 가글등 수술 준비. - 긴장 설렘 X 1,000,000,000,000,000
부분 삭발, 국소마취 후 절개, 모낭 채취 시작. - 마취가 아직 안된 부위가 있어 아팠지만 그냥 참았음..
모발 채취 끝, 약간의 휴식시간과 밥드시면서 모낭분리 - 마취하고 누으라는데 아프진 않았지만 느낌이...
수면마취 - 주삿바늘을 넣는데... 기억없음....띠~~~~~~~~
이식중..... 지루함.... 정말 지루함.... 허리아픔... 지루함..... 반복 하다 그냥 끝 -_-;;;;
수술결과 - 원장님 만족해하시고, 우리가 목표로 했던 5000모 이상이 나왔음 (약 5100모)
절개부위는 보통 보다 훨신 넓게 절개, 양 귀 윗쪽까지 절개함.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5천모로는 턱없이 부족하였으며, 밀도도 좋지 않고 특히 기존모의 모발이 너무 얇아 더더욱 밀도가 부족해보입니다.
또 탈모가 진행된 부위가 넓어 정수리는 약 1000모밖에 심지 못했으며, 관자놀이 부분도 앞쪽위주로 심었구요.
약을 다시 먹기 시작하였으니 약효과를 기대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1차수술에 16일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1년 후 2차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 후 해외로 가실분들 친해집시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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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50
-
- 01-03
- 조회 959,334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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