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모발이식 후기" 검색결과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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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기 담배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식 한지 4일차 되는데 금연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수술 후에 흡연 하셨는데 괜찮으셨던 분이 계실까요...? ㅜㅜ
2024.12.20 모발이식 조회 1,265 댓글 14 -
모발이식 후기 좋은 병원
이제 20살 되는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이마는 넓지만 신경 쓰지 않았는데 m자쪽 밀도가 약해져서 앞머리가 갈라집니다.ㅠ 모발이식 생각하고 있는데 약을 먹어보고 경과를 보고 하는게 좋을까요? m자는 약을 먹어도 채워지지가 않아 그냥 수술을 일찍 받는게 나을까요? 앞머리는 조금 얇아요 ㅠ
2024.12.11 모발이식 조회 1,160 댓글 18 -
모발이식 후기같은 후기아닌 일기같은글~!!(수술 2주후
안녕하세요.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모발이식 하고 정신도 없었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상담하고 여기다 싶어서 결정한 병원!!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원장님 포스? 아우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직접 한번 만나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수술은 4월 26일에 받았습니다. 금요일 반차 쓰고 월요일 연차 쓰고 3일정도면 회복하는데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관련해서는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긴장도 풀 겸 유튜브 봤습니다. (요즘 민속놀이에 빠져서 알튜브 자주 봅니다ㅎㅎ 시간 겁나 잘가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원장님 뵙고 디자인 다시 뽑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여러가지 디자인 다시 해 주셨고 추천해주신 디자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마 라인을 많이 내리기보다는 옆라인, 구레나룻까지 빼곡하게 채우는게 더 좋을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봤을때도 그게 더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디자인 마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수면마취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취에 대한 트라우마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빠싹 얼어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릴렉스시켜주셔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마취는 국소마취로 채취하는 부위에 주사 맞았습니다.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주셔서 안심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하실 첫번째!! 통증!! 마취할때 주사바늘 들어오는 살짝 따꼼한느낌? 그거말고는 없습니다. 마취된 후로는 뭔가 느낌은 나지만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채취가 끝나고 잠시 화장실 갔다와서 바로 이식 진행했습니다. 멍~하니 누워있으면서 오만 잡생각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2천개 가까이 되는 모낭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이식하는데.. 의사가 쉬운 직업이 아니구나.. 난 때려죽여도 못하겠다.. 맨날 출근해서 컴퓨터보면서 눈아프다고 힘들어했는데 나랑은 차원이 다르구나.. 뭐 이런 생각 하다보니 시간 곰방 가더라구요ㅋㅋㅋ 아!! 이식할때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마취할때 바늘 들어오는게 뒤통수보다 조금 더 따가웠을뿐.. 아무튼 그렇게 이식 끝나고 사진 찍고 옷 갈아입고 주의사항 듣고 처방전 받고 바로 나왔네요. 집에 올때는 택시탔습니다.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었는데 뒷통수에 거즈 붙히고 지하철타기는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먹고 바로 잤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그런건지 조금 간지럽긴 했는데 참을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 다시 방문해서 샴푸해주시는거 받고(이거진짜 엄청 시원합니다. 제가 전에 강남 어딘가 미용실에서 8만원주고 머리해봤는데 거기서 받는 샴푸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샴푸 방법도 배우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 뒹굴, 일요일 뒹굴, 월요일 뒹굴(월요일 연차 아껴둘걸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에 출근했는데 역시나 화제거리더군요. 조금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짝 귀찮았습니다ㅋㅋ 어찌어찌 2주정도 지났네요. 수술하고 가장 힘들었던게 금연………. 금주…………………… 였습니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진짜 궁금해하실 내용!!! 몇모 이식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얼마인지!!! 병원은 어딘지!!!!!! 3200모 이식했구요, 비절개 히든컷으로 했습니다. 뒷머리 안밀어서 티 하나도 안납니다. 머리 미는 비절개보다 쪼끔 더 비싸긴한데 절대 돈 안아까워요!! 적극 추천합니다!! 병원 및 비용은 쪽지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들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김경복 원장님한테 받았습니다^^;; 쪽지도 귀찮아 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아래는 기록용 사진입니다. 게시판에 이미지를 두개밖에 못올리네요. (얼굴이 너무 비루하게 생겨 부득이하게 모자이크좀 했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수술 당일, 두번째 사진은 수술 다음날 입니다.
2024.05.12 탈모수다 조회 2,196 댓글 25 -
수년전 모발이식 후기 올립니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고 얻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확인해보니 2017년도 한여름 8월경에 수술을 했었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7년 8년이 지났지만 결론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은 완전 대만족이였습니다 절개술로 해서 3000 ~ 3500 정도 했었던것같아요 병원은 모제림에서 했었는데 환자 및 병원관계자가 정말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글보다는 사진으로 결과물을 인증해볼게요 완전심한 M자 탈모였는데 모발이식 결과 후 포마드로 2:8 가르마 하고 다닙니다 참고하시고 모두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s-is To-be 사진이 서로 바뀌었네요 ^^ 사진으로 참고바랍니다)
2024.04.29 모발이식 조회 35,633 댓글 28 -
모발이식 후기 보다보니까 가고싶은 병원이 많아지네요
요즘 모발이식 후기만 보다보니까 상담 가보고 싶은 병원이 점점 많아지네요; 여러군데 돌아다니면 저같이 결정이 느리고 고민이 많은 사람은 절대 병원 선택 못할 걸 알기에 고민이 깊어집니다... 연예인들이나 대다모에 다른 분들 후기보면 다들 디자인도 예쁘던데.. 전 어디서 해야할지ㅠ 진짜 고민이네요
2023.06.12 모발이식 조회 6,955 댓글 26 -
23살 모발이식 후기
23살에 나 만큼 이마 넓은 놈은 없었을 거다. 맨날 모자쓰고 다녀서 모자만 15개 정도 있었다. 그래도 나중에 사회생활도 해야 되는데 그땐 모자도 못쓸거고 마침 코로나가 터져서 작년에 1900모낭 비절개로 심었다. 결과는 만족. 진작 할 걸 그랬다. 너희들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고민하지 말고 하길 바란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2021.10.08 19-23세이른탈모 조회 2,174 댓글 9 -
절개로 3636모 모발이식 후기 작성합니다
모발이식 받은지 7일차네요 하기 전 사진들을 보다가 수술이 굉장히 잘 된 것 같아 자랑 아닌 자랑이 하고 싶어 글 씁니다 전 후 사진 보니까 지금까지 머리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나 그런 잡다한 것들이 이것저것 생각나면서 울컥하더라고요..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요 이제 저에겐 웃을일 밖에 안남은 거 같습니다 이식 받은 시간도 별로 오래 걸리지 않은 느낌 이였고 수술도 아프지 않아서 쉽게 쉽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술 담배 운동도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모처럼 이식 받았는데 주의사항 잘 지키면서 열심히 관리하려고 합니다 숱이 많아 보이는 빼곡한 제 머리를 보면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제 생각에는 무조건 많은 모수를 받는 것 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모수를 하는게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물론 본인의 이미지와 잘 맞는 디자인을 해주시는 원장님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저는 잘 만난 거 같습니다 정말 만족 중 이거든요 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들 저처럼 좋은 원장님 만나서 꼭 이식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021.08.24 탈모수다 조회 9,828 댓글 27 -
절개모발이식 2320모 (모발이식 후기)
제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분들도 제 후기를 보고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모발이식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모낭염도 무서웠고, 암흑기도 무서웠고, 수술도 무서웠고, 관리도 힘들 것 같고, 흉터도 싫었고...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지 세상이 밉기도 하고, 불공평하다 생각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을 고민하면서 몇달 내내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 끙끙 앓다가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 모발이식 한 후기 보면서 용기를 얻은거죠 꾸준히 관리해야 좋아지는거는 당연한 세상 이치 아닐까요? 몇백만원 주고 수술 받고 좋아진다면 세상에 탈모는 없겠죠 수술해도 관리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탈모가 온거에 대해서, 내가 왜 탈모인지 한탄하고 원망하면 끝도 없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 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내 머리잖아요 다른 사람 머리도 아니고 내 머리니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관리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2021.07.01 탈모수다 조회 8,482 댓글 44 -
모발이식 2014년,2017년 모발이식 후기 (6500모 이상)
2014년 라인잡는다고 3500이식후 많이 좋아져 미녹시딜 샴푸 등 (약x)관리 소홀로 2년뒤 머리가 엉청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2017년 4월에 4000모 모발이식했습니다 2014,2017년 둘다 절개로 이식했습니다. 모발이식후 1~3개월은 진짜 죽을맛이었씁니다............... 모발이식부위에 원래있던 모발과 이식모발도 함께 우수숫....빠지기시작하며 사진에 보이듯이 두피가 보일정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참고 5개월부터 나기시작하더니 현재 더 좋아지고있습니다. 마지막사진은 2개월전사진입니다. 현재 미녹시딜과 샴푸만사용중이며 약은 먹을지 고민하고있습니다. (모발이식포토평가 글쓰기 권한이없는다는데 방법좀 가르쳐주세용 ㅜㅜ)
2018.01.09 탈모수다 조회 3,071 댓글 27 -
가감없는 모발이식 후기
뭐 이것저것 설명하는것보다 딱 수술만 설명드리는게 좋을것같네요ㅎ 저는 카톡으로 사진 견적냈는데 그때 3천모 견적이었으나 병원에 내원하여 견적을 낸 결과 2700모ㅇㅅㅇ 사실 더 적어도됐으나 밀도 욕심이 생겨서 좀 올렸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절개를 하고싶었지만 제가 간 병원의 특징이 절개와 비절개의 금액차이가 작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또 부산에 살다보니 다시 서울에 올라가기가 버거워서 비절개 라인컷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제가 확실히 장담하는건 총 3가지입니다. 1. 비절개는 시간 진짜 오래 걸립니다. 몸이 굳어요,,,허리아픕니다. 2. 절개는 더아프고 비절개는 덜아프다? 마취깨면 둘다 겁나아픕니다. 비절개는 말이 비절개지 모낭 채취할때 약간씩 두피를 째기때문에 마취풀리면 쓰라리고 욱신욱신거립니다. 저는 당일 밤엔 잠을 못잤 는데 아침되니까 통증이 거짓말처럼 거의 사라졌네요. 3. 할까말까 고민하신다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아니요 하세요. 지금도 약간 아프고 카드 할부금보면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진짜 머리빠지고 인지한지 몇년간 이렇게 머리에 걱정없던건 처음이네요. 자라지도 않 았지만 신경이 안쓰이는거에 감사합니다. 오후 2시30분에 수술시작해서 거의 밤 10시가되어서야 마쳤습니다. 정말 시술해주신 원장님과 스텝분들도 고생하셨어요ㅠ 저는 고혈압때문에 피가 많이났고 지혈하느라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병원에서 잡아준 호텔에가서도 머리 뒷통수에 댄 거즈가 피로 물들었 으나 병원에서 준 배게피 보호하는것 때문에 크게 지장없이 누웠습니 다. 생착하라고 준 스프레이는 20분간 꾸준히 뿌렸습니다. 왜 밤 10시에 끝났는데 그날 스프레이 다 써야된다고 했는지 알겠 더라구요. 마취깨기전엔 숙소가서 자야지,,,했는데 진짜 상상외로? 좀 많이아파서 잠도 못자고 스프레이 다 쓸때까지 해뜰때까지 뿌렸습니다 토요일 아침이되어서 2시간정도 겨우 눈붙이고 병원가서 머리 감았 습니다. 머리감을때ㅠ 또 따갑습니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고통ㅋㅋ 머리감으면 대충 두피에 있던 피딱지들 씻겨지고 얼마나 잘 심겨져 있 는지 육안으로 확인이됩니다ㅎ 확실히 말하고 싶은건 수술중에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마취풀리면 생각이상으로 아픕니다. 수술받으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하니 관리 진짜 잘해야겠습니다ㅠ
2017.12.02 탈모수다 조회 4,396 댓글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