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 "탈모" 검색결과 (3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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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고 .. (평가글)
21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거의 3년 넘게 두나스테리드, 맥주효모, 경구 미녹시딜을 하루에 한번씩 복용하기 시작했고, 효과는… 어마어마한건가요? 그런거겠죠? 부작용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부터 효과가 좋은거겠죠. 지금 보니 before 사진이 참.. 참담하네요. 보기 싫어서 삭제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After 보니까 효과 확실하네요… 아쉽게도 m자 완전 커버는 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쪼끔 비어보이는데 로게인폼을 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들 한번씩 평가 부탁드립니다. 전 효과 잘 본 거 같은데 어떤 거 같나요?
2025.03.1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05 댓글 2 -
탈모약 후기
20대때 관리 안하고 살다가 30대 중반 계속 관리 안했더니 풍성했던 머리 정수리 다 날라가서 우울했는데 조합약 유로리드정 삼익파모티딘정 미녹시딜정 바르는 비녹시딜 요렇게 쓰고있는데요 머리가 나는게 눈에 보여서 행복하네요 이제 약먹은지 2달 좀넘었습니다.
2025.02.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36 댓글 14 -
탈모약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후반 남자입니다 어제부로 탈모약 처방 복용중입니다.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두려움과 기대감이 드네요.
2025.01.0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292 댓글 30 -
탈모약 3년이상 복용 후기
10년 전부터 M자 형태의 탈모가 눈에 띄어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고 탈모 개선을 고려하면서 개인적으로 먹는 탈모약은 싫어하니 바르는 미녹시딜을 2~3년 정도 사용하여 50% 정도 복구되는 효과를 보았고 종종 가려움 증상도 있었으나 완화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잘 발랐으나 괜찮나 싶어 6개월 정도 등한시하면서 1회로 바르다가 종종 바르는것을 빼먹거나 하다 보니 빈자리가 늘어나는게 보이기 시작하여 안되겠다 싶어 다시 바르기를 시작하였고 나이도 들어가니 50% 정도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고 조금씩 줄어가는 느낌이라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하여 3년 정도 먹다보니 50% 선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1년 정도 미녹시딜정 2.5mg 복용 및 가려움 작다는 바르는 거품 미녹시딜을 추가로 사용하여 60% 정도 복구되었으나 현재는 정체중입니다. 유지도 감사하나 조금더 욕심을 부려서 70~80% 정도만 복구되었으면 해서 이번에 아보다트를 몇개월 먹어보고자 구입은 해두었고 약간 조심 스럽긴 하지만 3개월 정도 먹어보고 복구가 되면 계속 먹어보다가 정체가 오면 유지 차원에서 프로페시아로 내려와 정착을 할까 고려중입니다. 목표는 70% 복구 및 유지인데 나이가 늘어가니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보다트가 어느 정도 효과를 줄지...
2025.01.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530 댓글 4 -
탈모약 북용1년후
나이가 들어서인지 다른젊은친구들처럼 완벽한 변화는 없는듯하나 많이 좋아진것같아 사진올려봅니다.
2024.12.0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518 댓글 30 -
탈모약 복용 후기
작년 고3 때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올해 4월에 머리가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봤 더니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올해 6월 말부터 먹어서 덕분에 머리는 좀 많이 자랐습 니다. 맨 밑 사진이 현재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 약 효 과는 6개월째 복용했을 때부터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완벽히 채워진 건 아니지만 아직 6개월도 안됐으 니 우선 약만 계속 믿고 복용해봐야겠습니다.
2024.11.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534 댓글 18 -
[프로페시아] 2년간의 탈모약 복용기 (feat.부작용 실험)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처음 글을 써보게 되네요. 일단 저는23살인 2022년 9월 즈음에 탈모진단을 받고 현재25살인 2024년11월20일까지 탈모약을 복용하고있습니다,... 사실 2년간 복용했다기엔 중간에 빼먹은적이 많았고 제 시간에 맞춰서 먹은것도 아니였어서 효과를 많이 못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시간 맞춰서 부랴부랴 안빼먹고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일단 부작용은 확실히 있습니다. 2년사이에 제가 3개월 안먹고 몸상태를 체크해보고, 다시 먹어보며 몸상태를 체크해서 실험해본 결과 성욕감퇴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적인 문제는 딱히 없었고 욕구가 줄어든다는 점만 부작용으로 느껴졌네요..(아마 욕구가 줄어들며 성적충동으로 인한 중추신경에 흥분이 전달되는 경우가 줄어들다 보니 이 부분을 발기부전이라고 오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음란물을 줄이고 헬스를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다보면 바로 치유가 되더군요...하하...) 또한 브레인포그 증상도 확실히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록 짧다면 짧은 3개월의 실험기간이긴 했지만 전공서적을 자주보는 저로써는 그 부작용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문장을 읽어도 머리가 이해하려 노력을 안하는경우(?) 가 많았고 사람들과 말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져서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이 말을 꺼낸거더라?.." 하면서 잠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것도 3개월정도 복용을 중지해보니 확실히 사라지는것을 느낀것으로 보아 약의 부작용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단약을 할 만큼의 부작용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사실 이 정도 증상에 머리가 안빠질수 있다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상생활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되게 많이 빠져있는데 이건 제가 근 1년동안 이소티논을 복용하면서 머리에 히피펌을 하고 1일1식 간헐적단식까지 했었는데... 그때 연모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많이 빠진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이소티논도 끊고 밥도 잘먹게 되니 최근엔 머리가 전보다는 굵어지는것을 빠지는 모발의 끝단과 시작단의 굵기를 비교하면서 느끼게되었습니다 ... 확실히 이걸 먹는다고 머리가 다시 자라진 않지만 , 안빠진다는 메리트가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빨리 취업을 하고 1~2년동안 돈을 잘 모아서 29살 전에는 모발이식을 받은후 두타스테리드로 바꿔서 좀더 공격적으로 방어를 하든, 프로페시아를 좀 더 먹어보며 탈모속도를 체크해서 이후에 추가 모발이식을 생각해보든 할 생각입니다.. 어쨋든 25살인 지금부터 공격적으로 탈모방어에 들어갈 예정이니 , 추가적으로 약물복용을 실험해보거나 모발이식경과 같은것도 가끔 포스팅 하겠습니다...하하...
2024.11.2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889 댓글 14 -
탈모약 6개월 복용 +부작용 극복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12일(24살) 처음으로 탈모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탈모가 전혀 심하지 않았지만 많이 빠진다는 이유와 유전적인 이유 때문에 탈모는 초기방지가 중요하다는 말에 병원 한군데만 가서 바로 피나xx정(피나카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당시 탈모약 기전에 대하여 무지하고 부작용은 드물다는 말에 별 걱정없이 복용을 시작했고 처음 한달간은 몸무게 변화가 심한것(원래는 살이 정말 정직하게 쪘는데 한달새 먹는양에 비해 몸무게가6,7kg찜)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을 못느꼈습니다. 굳이 다른 부작용을 뽑자면 얼굴도 쉽게 붓고(원래 부어도 전혀 티가 안났음) 당일마다 피부색이나 피부 트러블이 조금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피부가 정말 깨끗하고 동안인데다가 잡티하나없고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3달차가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몸에서 이상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시 그것이 탈모약 때문이라는것을 몰랐기 때문에 탈모약을 끊어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욕구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술,담배도 일체 안하게 되었고 음식을 삼킬 수가 없어 하루 한끼도 반만 먹었고 그것또한 토를 참고 먹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는것도 힘들어 왠만하면 화장실도 잘 가지 않았고 몸에 감각들이 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브레인포그, 우울증 , 심장통증, 심각한 얼굴노화, 근육감소, 피부트러블, 무감각증 , 안구건조증, 감정안느껴짐(정신과약 아무리먹어도 효과 아예없음,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입원 권함)등이 있었고 2달동안 누워지내며 말그대로 지옥을 맛봤습니다. 저의 생각은 언제나 삶의 끝자락에 있었고 머릿속에는 죽는 순간의 생각을 하며 모든것이 어차피 끝나는데 더 이상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2달간의 생 지옥을 맛본 후 내가 이전과 달라진건 탈모약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약을 줄이고(이때도 바로 안끊고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먹었습니다) 밖으로 나가 조금씩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더 자세히 쓸 수 있는것들이 많은데 그건 제쳐두고 당시에는 어떻게 내가 살아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약을 먹고 안먹고를 반복하다가 탈모약을 완전히 끊었고 두달 간 러닝, 헬스(옛날 무게의 반도 못듦)등을 하며 열심히 재활중에 있습니다. 우울증과 건망증 인지장애는 많이 좋아졌으나 망가진 피부와 얼굴주름, 노화등 때문에 밖에 나갈때는 항상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다니고 상당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과거 탈없던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좋아질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원을 달렸습니다. 분명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아픔으로 힘든 하루를 버티며 살아갈텐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1.1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372 댓글 13 -
탈모약 6개월 후기입니다.
오랫동안 탈모는 받아들여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네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였어요. 9년 전 아는 분이 약을 권했는데... 간이 조금 안좋은 상태여서, 나는 받아들여야 하나부다 하면서 지내왔네요 5년 정도만에 훅 빠졌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바르는 미녹이라도 써봤어야 했는데... 어쨋든 올 초, 일부러 간CT도 찍고 정밀 혈액검사도 해서, 약을 먹어도 되는 상태임을 확인하고도, 트리거가 없어서 그냥 생각만 했었는데, 주위 2명이 약을 복용하는 걸 보고, 업무시간에 내려가서 프로스카부터 시작했습니다. 1달 뒤, 아보다트, 먹는미녹정 1/2, 또는 1알, 바르는 미녹으로 5개월을 사용했고, 직구로 스피로노락톤 구매해서 2.5mg 복용 한 달 차네요. 잔털은 50일쯤 지났을 때 나기시작했고, 만 석달 되면서 좋아진다는 느낌 받았네요. 정수리 앞머리 채워질거라 기대 못하고 살짝 거뭇해지려나 했는데.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 기대를 더 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약도 잘채끼고 머리사진 찍고, 내년 앞이마 1cm 내리는 이식수술 생각중입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2024.11.0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515 댓글 13 -
피나윈정 탈모약 복용후기
3달 전쯤 종로365의원에서 구매한 탈모약 피나윈정입니다. 제이페시아로 효과를 보긴 했지만 약값 부담되서 저가형으로 갈아탔는데 다행이 부작용은 없습니다. 6개월 치만 처방 받은거라 다 먹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2024.11.06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625 댓글 1 -
20년 정도 탈모약 복용
20년 정도 탈모약을 복용 했는데 이제 효괴가 미비한거 같아서 다른 약으로 갈아탑니다. 원래는 프로페시아 계통으로 알고 복용했고 이번에 바꾼 약은 잘 모르겠네요.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첫번째 사진 원래 복용히던 약(울산다모의원) 두번째 시진은 바꾼 약
2024.10.1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2,532 댓글 17 -
탈모약 처방 받았는데 잘 몰라서 질문 드려요!
이렇게 처방받았고 3개월 17만원 정도 나왔는데 어껀가요? 어렸을때부터 머리숱이 많이 없고 가늘었는데 올림머리 하는게 소원이였는디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너무많이 빠지는게 느껴져서 복용 시작했습니다
2024.10.10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980 댓글 1 -
탈모약 1년 후기입니다
두타계열입니다. 작년 이맘 때 정수리 가 휑한거 심해져서 먹었네요 ㅜㅠ 부작용 걱정때문에 기피했지만 인정하고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부작용은 둔해서 모르게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크게 못느꼈습니다. 환절기 득모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2024.10.02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536 댓글 18 -
탈모약 후기
탈모가 있다는건 알았을때는 너무 늦어서 늦게나 나마 핀페시아 700알 복용후 두타 계열로 바꾼지 2달정도 된거 같습니다 효과는 있는거 같지만 마법과 같은 효과를 기대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네요,,,ㅠㅠ 한번식 소통하면서 활동하도록하겠습니다^^ 나중에 머리 상태 사진을 올려서 상담도 받아봐야겠네요^^
2024.10.01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86 댓글 2 -
탈모약 오뉴페시아 구매후기 복용후기
1년전쯤에 구매했네요 온유약국에서 구매했던 피나스테리드 계열 오뉴페시아입니다 매일 밤 10시에 꾸준히 복용은했는데요 부작용이 좀있는거 같아서 바르는 피나스테리드가 있다고해서 그걸로 바꿀려고합니다. 바르는것은 구매해보고 어떨지 복용후기도 올려봐야겠습니다. 확실히 오뉴페시아 먹으면서 머리가 안빠지긴해써요
2024.09.2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0,785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