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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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약 때문에 머리 다 빠진다

약 복용하여 탈모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정수리 부분이 살짝 빠져있어

발모 기대는 하지도 않았고 그저 예방 차원에서 약(모나페시아) 먹기 시작 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전체적으로 숱이 반토막 났어요

약 복용 전에는 머리카락 10개 내외로 빠졌었는데

약 복용후 30개 내외로 빠지기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이어지니 머리숱이

반토막 나더군요..

6개월 사이에 저의 생활패턴에 변수라고는 그저 약 복용밖에 없었단 말이죠.

이런 경우 회원님들 같으면 어떻게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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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4년전
일단 팩트만 먼저 말씀드리면 그럴일은 절대없습니다 잘못알고계신거고요
탈모를 막아주는 약을 먹었는데 그 부작용이 탈모다?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정말로 더 심해진게 확실하다면 예전부터 계속 똑같이 빠져왓는데 최근에 인지를 하신거거나 유전탈모말고 다른 후천적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심해진거겟죠
또 다른 요인으로는 작성자분의 유전탈모력이 너무심해서 약이 막아줄슈잇는 한계를 넘어선것일수도잇구요
하나하나 짚어드리자면 하루에 머리빠지는 양 절대 정확히 알수없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서 모든 바닥에 흰도화지깔고 생활하면서 24시간지난후에 머리카락들 다주워서 세어보지않는이상 정확한 수치는 모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금까지 쭉 측정하셧나요?아닐거구요 우리는 잠잘때 씻을때 밥먹을때 일할때 걸어다닐때 게임할때 등등 하루에 수십수백가지행동을 하는데 그때마다 수시로 빠지는 머리들을 어떻게 정확한 수치로 알수잇겟습니까
그리고 다른 후천적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배제할수없습니다 예를들면 식습관,생활습관,수면패턴,수면시간,지루성두피염,스트레스,몸의 이상,발모벽 등등 다양한 요인들이 많습니다 작성자분은 달라진거라고는 약복용밖에 없다고하셧는데 분명 더 심해진게 맞다면 다른 요인이 잇을겁니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처럼 뚜렷하게 알수잇는 요인도 잇지만 스트레스나 몸의이상 처럼 자신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성자분의 유전탈모성질이 너무강해서 지금 먹고있는 탈모약으로도 막지못하는 경우이죠 이런경우는 머 더센약을 먹거나 겸허히 받아들이는 수밖엔 없죠
글이 좀길엇는데 계속 잘못된생각과 나빠진 원인을 너무 터무니없는 곳에서 찾으시는것같길래 길게 써버렷네요
  
  
4년전
[@꺄후] 길고 자세하게 써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탈모약 복용시 부작용으로 탈모 가속화는 절대 없다라고 하셔서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스트레스 또는 유전성이 더 강력하게 발현된다라는 결과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혹은 아보다트로의 변화도 생각해볼 수 있겠구요. 다시 한 번 요목조목 설명해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4년전
[@고트] 아니에요 충분히 그런생각하실수잇죠 그리고 우리가 먹는약은 쉐딩(머리가 굵어지기 전에 얇은머리들이 일시적으로 빠지는현상)이 없어요 바르는 탈모약(로게인폼,마녹시딜)만이 쉐딩이 잇습니다 일단 지금상황에서는 후천적요인을 제대로 찾거나 아보다트로 환승하는 방법이 잇겟네요 감사드린다니 뿌듯하네요^^
      
  
4년전
[@꺄후]  제 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탈모약 먹고 6개월도 넘었는데 탈모약 먹기이전에 회복세다가 탈모약 먹고난후로 지금 반토막맜습니다. Dht와 탈모의 기전이 100프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프페의 여러 가능성을 절대라는 말을 써가며 부정할 수 있는 근거는 없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제 경우는 과도한 다이어트 이후에 몇개월만에 머리숱이 엄청 줄었다가 눈에띄게 회복되던 중이었고 1년이 지나도 원상복귀까지는 되지 않아서 프페를 복용한 경우입니다. 약 먹기 이전부터 회복세가 보였기 때문에 생활패턴이나 식급관 관리는 최대한 지속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4년전
[@아이우에오후] 님도 글에서 언급을 하시네요 다이어트로 후천적요인으로 인해 탈모가와서 그게 회복되던차에 탈모약을 먹었지만 원상복구는 되지않앗다 탈모약은 유전탈모에만 효과가 잇는거지 후천적요인으로 인한 탈모에는 효과없어요 그로인해 부작용도 없는거구요 그런데 본인이 다이어트로 탈모가 온걸 인정하셔놓고 그게 복구가 안됫다고 탈모약탓을 하시는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다이어트로 인해 온탈모에 유전탈모약을 먹는거자체가 이상한거같은데
          
  
4년전
[@꺄후]  회복세가 보이다가 일정 수준에서 복구가 되지 않아서 약을 먹었다고 써놨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론 다이어트 이후였으나 옆 뒷모발을 동반한 전체빠짐이 아니라 머리 상부만 숱이 줄어든 것이라 대다모 의견을 수렴한 결과 유전탈모 발현가능성이라고 판단한 것이었고요. 저같은 경우 식단관리 신체리듬 관리 똑같이 했음에도 약먹은 후에 6개월동안 다시 반토막난겁니다.

어쨋든 제가 다이어트 탈모전 유전성발현이던 dht와 탈모의 기전이 명명백백하게 연구결과로 전부 입증되지 않는한 님께서 약의 주요작용 이외의 가능성에 대해 절대라고 할 수 없다는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4년전
어느정도공감하네요. 저같은경우도정수리초기쯤에먹기시작해서 지금 약먹은지 1년4개월츰됬고 미녹시딜바른지4개월됫는데 정수리가일정부분채워지긴햇지만 머리자체가속알머리가없다고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숱이전체적으로많이줄엇네요ㅜㅜ앞머리는 이마가 나름좁은편이어서 5.5cm정도? 여서 걱정안햇는데 양옆쪽 조금씩빠지기시작하네요ㅜㅜ 약시작한지 일주일쯤됫을때 두피전체가따갑고 열이많이나는 느낌이많이들엇는데 약자체가먼가영향을주고잇는것같긴하네요ㅜ
  
  
4년전
[@gusdn177] 저는 1년 이상 길지도 않았고 고작 6개월 만에 숱이 반토막나서 이제는 두피가 허옇게 보일 정도이니 약의 영향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본래 이전부터 많이 빠지던 머리도 아니어서 더 암울하네요
    
  
4년전
[@고트] 저도 1년 4개월먹었고, 먹기시작한지3개월만에 고트님처럼 숱이 반토막났었네요ㅜㅜ 진심으로 탈모는 저주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힘드신거 공감합니다!
      
  
4년전
[@gusdn177] 아마 아직6개월이셔서 쉐딩일수도있어요. 저도 초반에먹으면서 더많이빠져서 가속화된다고생각도많이했었습니다.
        
  
4년전
[@gusdn177] 미녹시딜 4개월에 대한 효과는 어떠셨나요 만족하시는 수준이었는지 궁금합니다
          
  
4년전
[@고트] 앞머리는 솜털정도까지인것같고, 나머지는전체적으로바르는중인데 딱히 사진을찍어놓은것이아니어서 아직체감은없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옆머리도 하얀부분이많이보여서 옆을중점적으로바르고있네요. 아직느끼기엔 이른시간같아요
4년전
위에 그럴일 절대 없다는 분의 말, 이론은 맞습니다만, 약이랑 뭔가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무시하세요. 님이 경험한 당사자 아닙니까?  다른뜻은 아니고, 같은 계열 약이래도 자기랑 안맞는 약이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다른거 먹다 모나페시아 잠깐 갈아탔다가 확빠져서 다시 먹던거 먹더니 낫더군요. 원제는 같다느니 어휴..그런분들말 전 절대 안믿습니다. 그분들이 직접 먹어본것도 아니고, 몸이 같은것도 아닌데 이론만 주구장창;; 에휴  자기가 먹고 자기가 느끼는게 정답입니다. 다른 약 드세요.  그리고 3년차인 저도 아직도 분명 탈모약이 멈춰준건있긴하지만, 최초보다 나아진건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이제 중단도 못하거 되돌아오기힘든 강을 건너게만 만든 제약회사 농간인지, ㅠㅠ 근데  결국 보여지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최초에 인지하고 정수리 빠진 모습의 탈모속도에 맞춘다면 6개월후면 지금 비슷햇을까요?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결국 전 3년동안 숯은 준거같은데, 정수리만 봤을땐 최초 인지할때랑 비슷한거라 결국 유지된거라고 믿고 지속 복용중입니다
  
  
4년전
[@드틀군] 맞는말씀이네요. 장기간먹어도 숯은줄었어도 유지된것같다고하신말씀이 아이러니하지만 맞는것같아요. 이제는 어찌보면 끊을수없는상태로온거같아요. 가장좋은방법은결국모발이식이구요
    
  
4년전
[@gusdn177] 어찌보면 끊을 수 없는 상태, 모발이식을 생각해야하는 상황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4년전
[@드틀군] 정수리만 봤을 때 최초 인지시와 비슷한 상황이라 유지된거라 믿으신다는 상황
되돌아가기 힘든 강을 건너게 한 제약회사의 농간 등등 여러 상황이 정말 와닿습니다.
직접 경험한 당사자와 이론박사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겠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 것이 외롭고 고독한 탈모인의 길인거 같습니다.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4년전
[@드틀군] 참 답답한 소리를 하시네요 이론은 맞다고 인정하셔놓고 왜 또 안먹어봣다고 그게 틀렷다는 식으로 비꼬셔서 말하는지 모르겟네요 ㅎ같은계열약이ㅜ원제가 다같아서 같은계열인거고 그럼 그게 전세계에 유통되는약인데 핀페시아라고 약원제가다르고 프로페시아라고 약원제가 다릅니까?본인만 믿지마세요 정확히 나온 팩트인데 도대체 왜 자기한테 해당안된다고 그걸 허위사실로 몰아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정확히 파고들면 님의 몸이 약을 받아들이는 유형이 다른거겟죠 그래서 작성자분댓글에도 몸상태에 대해서 말씀드렷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탈모약의 부작용이 절대 탈모일수는 없다라는 건 변하지않는 사실이구요 그렇게 남의 말 무시하라는 식의 댓글이 너무 기분나빠서 한마디남기네요
4년전
제경우엔 중딩때부터 참 머리가 약하다는소리듣고살다가
20초쯤에 ㅣ정수리쪽이 점점약해져 그래두 탈모라는 생각은
안하고 살다가30대초쯤부터는 휑한느낌 받더라구요 약복용하고
좀 괜찮아진것같아 모르고살다가 중후반부터 점점 정수리쪽 약해
지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4년째 하루도 안빠지고 프페 챙겨먹고
있습니다 더이상빠지지는 않는데 휑한부분 어떻게 카바가 안되서
이제 수술할려고 맘먹고 예약했습니다 아무리 약을먹어도 나이가들면서
조금씩 빠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4년전
[@아직총각] 저도 30대 후반까지는 머리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소망이 있네요
수술예약 하신것은 앞머리라인 쪽 모발이식 수술이신건지 궁금합니다
    
  
4년전
[@고트] 저는 앞쪽은 괜찮고 정수리쪽 입니다
4년전
저도 같은 증상입니다.

약의 직접적인 작용으로 숱이 털렷다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무시할 순 없는게 최근 게시물에서 ‘프로페시아가 DKK-1이였나 TGF베타였나 호르몬을 유발한다’는 논문이 있었습니다.

근데 어쨌든 팩트는 이겁니다
약을 복용한 후에 숱이 털렸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아보다트 복용전, 복용후1개월, 3개월, 5개월차 사진들을 보면 점차 m자부분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털린게 가시적으로 보이고
체감상으로도 작년 1월과 올해1월 숱이 절반은 넘게 줄었습니다.

원인은 모르죠? 다만, 탈모약 먹고 부작용 갖가지 다 겪어본 저로썬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몸 건강 되짚어보는겁니다
탈모약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약인건 맞고, 그로인해 원래 조금 안좋았던게 복용후 극악으로 발전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우선 위, 장 건강 한번 체크하시고
신장 체크하시고
간 체크해보세요.

장과 신장이 안좋으면 머리빠질수 있습니다.
저는 유산균 한 3일 복용하고부터 거짓말처럼 정말 개구라 기적처럼 부작용 사라지고 머리에 힘들어가고 ‘아 약때문에이러는건가ㅡㅡ’ 싶었던 안좋은 증상들이 다 개선되었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이런 글 써봤자 뾰족한 수 없습니다.

작성자님 고민 진짜 뼛속까지 이해합니다.
다만 제 경험을 살려서 조금이나마 돕고자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4년전
[@Doowapdoo] 그래서끊으셨나요???????????? 끊고 다시돌아오셨는지
  
  
4년전
[@Doowapdoo]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지만 그래도 이렇게 장문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는 약 먹고 난 후에 더 없어졌다는거죠
내일 소변검사 피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답변자님은 현재 약 복용 중이신지 어떤 방식으로 탈모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프로필아이콘morin
4년전
왜 탈모 주사도 맞으면 한동안 머리가 확 빠졌다가 한번에 다 같이 자라는 것 처럼 이 약도 지금 그 과정이 진행중인게 아닐까요?
  
  
4년전
[@morin] 한 3~4개월차 까지는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지금 빠지는건 더 나은 1년 뒤를 위해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버텼었습니다만.. 5개월, 6개월 넘어가니 착잡해지네요.. 약 효과를 뛰어넘는 유전력의 발현인지 아니면 초기 접근이 잘못 되었는지.. 다들 그러시겠지만 힘이드네요
프로필아이콘가나다라
4년전
약 이라는게 참 이게 아유... 확실하지 않은거니..
  
  
4년전
[@가나다라] 참... 탈모가 뭔지.. 참......
4년전
왜그럴까요... 저는 약먹고 유지는 되고있는 상태인데..(물론 양모는 아니고요)
뭔가 잘못된게아닐까요? 병원가셔야할듯..
  
  
4년전
[@와일드카드1] 저도 최대한 유지를 목적으로 시작 했는데 속절없이 떠나가는 머리숱에 마음이 덜컥합니다 내일 병원 예약 했습니다
프로필아이콘와사바리
4년전
고작 6개월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제 자라날 일만 남았구요. 치료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 있습니다.
  
  
4년전
[@와사바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없던 머리에서 자라나기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있던 머리 유지 목적이었는데 유지는 커녕 빠지기만 하니 야속하네요
4년전
약을 몇 달 먹다보면 모발의 성장패턴 중에 갑자기 빠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현상의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4년전
[@제레미클락슨] 성장 패턴 중 갑작스러운 모발 탈락이라면 다시 나기도 한다는 말인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4년전
약이.맞지않는다면 다른방법을 고려해보세영
  
  
4년전
[@모라도라] 네 고맙습니다. 약이 제 몸에는 안받는건지 약을 끊어야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회원님은 어떻게 하셨을거 같은지요
4년전
피나는 모르겠고 피나에서 아보로 환승한사람중에 더 빠지는사람이 있는거 보면
간이 감당을 못하는건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혹시 술담배 하시면 끊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4년전
[@baldin] 조언 감사합니다 술 담배는 일절 안하는 상태입니다. 피나에서 아보로 환승 하였을 때 더 빠지는 경우도 있군요
4년전
약때문에 빠질수도있나요???  처음 접해보는 글이라...
  
  
4년전
[@막걸리생] 그래서 더 착잡하고 슬픕니다. 다른 분들 사례 보면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 약 복용후 탈모량의 감소 혹은 소수의 분들은 신모 발생의 효과를 보신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데, 저의 경우 약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약 복용 시작 후 6개월 동안 끊임없은 숱 감소를 겪은 상태라서 초기 접근이 잘못 되었는지 후회가 듭니다
4년전
6개월이면 효과를 볼 시기이니(쉐딩이 6개월이나 갈 수 없으니), 미녹시딜이나 조합약 중에 안 써본 방법의 치료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4년전
[@bs]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에는 안 적었지만 미녹시딜을 1개월 가량 도포해보았는데 앞머리 라인이 너무나도 따가웠고 m자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감당이 안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언 감사합니다
4년전
근데 하루 10개나 30개나 그건 정말 적은 양 아닌가요?
100개 이상 빠져야 이상이 있는 걸텐데..
그리고 정 원인을 찾으려면 약을 보름 정도 중단해보면 될 것 같은데요.
애당초 원인이 유전성 탈모가 아니라 다이어트 후폭풍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년전
[@mㅡㅡm]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맨 처음에 정수리가 살짝 빈 거 같아서 병원 가보니 슥 만져보고 약을 처방해주더군요. 약 복용 3~4개월 차에 하루에 최대 60개 이상씩 빠지는 것까지 목격 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예전과 다르게 머리가 빠지면 새로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정기간 정도 약 복용 중단도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전
저도 이고민때문에 약 함부로 손 못대고있네요 ㅜㅜ
  
  
4년전
[@가늠좌] 현재로서는 널리 알려지고 많이 사용되는 방법임에는 틀림없으나 솔직하게 말해서 6개월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약 복용 시작을 안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4년전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저도 역시 정수리가 빈약해보여 약 먹고 있는데 유지라도 되면 좋을텐데 더 심해져서 현재는 이식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식 후에도 결국 약으로 관리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약 자체가 효과 없는 거라면 이식이 과연 답일까 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네요
  
  
4년전
[@Fredag] 약 먹으면 유지 혹은 탈모의 감속화 간혹 모량의 증가라는 효과를 보는게 대다수로 알고 있는데 이거 어째 거꾸로 가니 점점 약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어쩌다 간혹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것 같기도 하구요. 저와 비슷한 상황인신거 같아 더욱 몰입이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년전
약을 먹어도 더 빠질수있는건지.. 규칙적으로 복용하느게 좋다고하네요
  
  
4년전
[@금다] 하루에 한 알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려고 최대한 노력 했었습니다. 정말 약을 먹어도 더 빠질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 외의 요인인지 정확히 가늠은 안 가는 상황입니다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복용 전과 동일한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흡연 음주 일절 안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4년전
저도 예전에 피나스로정먹다가
모나페시아로 바꾼적이있는데 개털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나페시아 자체가 제약 회사서 약을 잘못만든느낌이랄까???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적게넣어서 머리가 빠지는거같은느낌도 가끔있었구요
암튼 약자체가 뭔가 성분조합을 잘못해서 약발이 안받는 느낌 너무 강하게 들었던약입니다
4년전
모나 효과가 안좋은건가요???? 왜 그렇게 반토막이 나는거죠???
  
  
4년전
[@꼬영] 모나페시아의 효과가 안 좋은건지 제 몸이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을 거부하는 건지, 애초에 가마가 넓었던 것을 탈모로 오인 했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만약 반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약 복용 시작을 안하고 싶습니다
4년전
전 카피약 워낙 찝찝해서 프페로 먹구요 이론이런거 다내팽겨치고 제 개인적으로는 카피약보단 프페가 더 나은 느낌이었구요(처음엔 기억도 안나는 피나계열 카피약 먹었습니다) 저도 프페 7 8개월 정도 복용 후에 좀 괜찮나? 혹은 막 심해지지는 않았다 그정도 느낌 뿐입니다
뭐 굉장히 좋아졌네 라는 느낌은 사실상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워낙 사바사니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일단은 작성자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런거겠죠
건강 검사 받으시고 몸에 이상이 없다면 약을 바꾸든지 아니면 좀 더 드셔보시든지 갈아타든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4년전
[@Yalong] 조언 감사합니다. 좋아지지는 않더라도 심해지지는 말자 마인드로 복용 시작 했는데 심해졌다라는 결과가 나오니 이게 유전력인가 싶기도 하고 유전력이라면 요 근래 몇 년 간 괜찮던 머리가 6개월 만에 급작스럽게 강하게 발현되는건가 싶디고 하고.. 착잡한 마음입니다
4년전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4년전
[@점례] 저도 제 상황이 이해가 안 갑니다. 분명히 살짝 빈 정수리 대비용으로 피부과에서 진단 및 처방 받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대비는 커녕 속절없이 떠나가는 머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4년전
1년먹다가 아닌것갔다하시면 환승을하셔야죠
4년전
약을 바꿔보시는게.. 다른약 복용하시면 좀 달라지지않을까오
4년전
약을 바꾸어 먹는게 낫지않을까요? 의사선생님은
4년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 해여...이런글 보다 더 빠지겠음..
4년전
저는 5개월 정도 먹고 효과가 너무 없어서 끊었는데 막상 끊으니 또 빠지는 것 같고 ㅜㅜㅜ 참 어렵네요
4년전
약을 먹었는데 왜 이런일이 나죠 ㄷㄷ 병원 가봐야 겠네요
4년전
음 저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혹시 그 쉐딩 아닐까요? 아니면 약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4년전
다른약으로 바꿔 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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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근무 중인 35살 공무원입니다. 저는 한때 “엠자 공무원”으로 불렸습니다.물론 사람들이 제 앞에서 직접 그렇게 말한 적은 없지만, 제 거울 속 모습은 항상 저를 그렇게 놀리곤 했습니다.출근길, 버스 창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었죠.“와… 머리카락이 이 정도였나? 이제 이마가 아니라 고속도로네.”물론, 공무원 일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매번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중요한 발표를 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제 머리카락 빈 곳에 꽂히는 기분이었고,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제 이마는 환하게 반사판처럼 빛났습니다. 저도 웃으면서 넘기려 했지만, 속으로는 너무나도 스트레스였어요.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리즈모의원 광고를 봤습니다.“엠자형 헤어라인? 당신의 리즈시절을 되돌려드립니다!”마치 나를 위해 만들어진 광고 같았어요.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며칠 동안 검색하고 후기를 읽으면서 고민했죠.그리고 결심했습니다. “그래, 한 번 살아보는 거야. 나 자신에게 투자해보자.”상담날, 병원 문을 열며 속으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오늘이 내 인생이 바뀌는 첫날이야.”하창호 원장님은 제 고민을 아주 친절히 들어주시더니, 제 머리를 보며 이렇게 말하셨습니다.“이마에 맞춘 헤어라인을 새로 디자인해드릴게요. 자연스러운 곡선과 적당한 밀도를 더하면, 훨씬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그 말에 신뢰가 팍 생기더군요. 마치 제가 어떤 작품이 되는 기분이었어요.수술 당일은 정말 떨렸지만, 생각보다 편안했어요. 영화시청을 하면서 있다 보니 수술이 끝났습니다.거울 속 제 모습을 보니, 이제 막 심어진 머리카락들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 물론 그때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제 마음속엔 이미 기대감이 가득 찼습니다.지금은 수술을 받은 지 2년이 지났습니다.거울을 볼 때마다 깜짝 놀라요.“이게 정말 나야?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엠자형 헤어라인은 완전히 사라지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자리 잡았어요. 친구들은 저를 볼 때마다 “뭐야, 갑자기 이렇게 젊어졌어?“라며 놀랍니다. 상사도 농담 삼아 말하더군요. “요즘 무슨 좋은 일 있나 봐.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네.”제 리즈시절은 단순히 머리카락에서 오는 게 아니었습니다. “나는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깨달음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죠.리즈모의원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심는 걸 넘어, 제 자신을 되찾는 여정이었습니다.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제가 얼마나 소중한 고객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금, 제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고, 사람들 앞에 설 때마다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습니다.만약 저처럼 엠자형 헤어라인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리즈모의원이 있다면, 저처럼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나는 이제 더 이상 엠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럴 수 있습니다.”저는 그저 용기를 가지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옛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12월이 다가와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한 겨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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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강남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에서 절개 방식으로 1800모낭 수술 받았습니다~!병원 알아볼때 구글 써칭, 유튜브, 지인 등등 여러군데 알아보았어요.그러다 3군데를 추려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선호 1순위 병원을 제일 처음 방문하게되었고 그 곳이 바로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강남점이었어요!저도 병원 알아보면서 수술방법 및 가격, 통증 등 여러번 알아보고 방문 한 거였지만 직접 방문해서 상담직원분과 수술해주실 선생님 말씀 듣는게 백번천번 나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사실 탈모로 병원을 방문한다는게 저한테는 조금 부끄러웠어요ㅠ..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하는게 사진 찍는 건데 정수리가 맨날 휑하게 나와 수치스러웠어요ㅠㅠㅠㅠ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였습니다..병원 방문하여 상담 받을때 부끄러워 약간 쭈뼛거렸던거 같은데 상담 선생님께서 편안한 분위기로 친절한 상담까지 해주셔서 저도 점점 마음이 놓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젊으셨는데 설명은 정말 노련하셨습니다(!!!)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편하게 여쭤보고 여쭤볼 수 있는건 다 여쭤봤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제가 제일 마음을 굳혔던 것이 수술 후 관리였습니다!수술 후 궁금하거나 수술부위에 대해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연락 가능한 연락처로 연락할 수 있었어요 (물론 수술부위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D)또한 모낭을 심은 곳에 생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약도 주시고 관련 영양제, 병행할 수 있는 치료 등 정말 심는 것에 끝이 아니라 완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다고 느꼈어요!!!이번 수술 정말 만족스러워요ㅠㅠ왜 항상 고민만 했는지ㅜ... 앞으로가 기대돼요!ㅎㅎㅎ관련 여러 병원이 있겠지만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강남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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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탈모가족력이 있어서 5년째 탈모약을 복용중이였어요.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봤는데이마가 M자모양으로 깊게 파여져 있었습니다.저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ㅠㅠ그래서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거나이마를 가릴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주로 하고 다녔습니다.제약이 너무 많아서 답답했었어요.그래서 정말 큰맘을 먹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었습니다.병원은 3-4곳정도를 정해놓고 직접 상담을 하러 다녔습니다.그 중에서 제 얼굴과 인상에 꼭 맞는 이마라인으로 만들어 줄수 있는 병원으로 따져보았습니다. 모먼트의원에서는 다른 곳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제 얼굴형, 두상, 눈썹의 높이, 머리를 넘겼을 때 옆머리의 각도,턱의 비대칭까지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서 헤어라인의 모양과 높이를 결정해주셨습니다. 정말 섬세하게 이마라인을 그려주시더군요.그리고 수술을 막상 해보니 정말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마음에 드는 이마라인을 갖게 되었습니다.저는 지금 바버샵에 다니고 있는데바버샵 사장님께서 자기가 본 모발이식 중에가장 잘 된것 같다고 극찬까지 받았습니다.15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나 만족스럽구요,모먼트의원에서 비절개 히든컷으로 모발이식 하시는거저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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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탈모가 심해서 약 꾸준히 먹다가 모발이식 고민한게1년 전 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요암흑기도 잘 관리했고 약도 안끊고 꼬박꼬박 잘먹었더니 확실히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선생님이 수술을 워낙 잘해주셔서 그런가 밀도 좋고머리도 짱짱하게 잘 자랐습니다.처음 수술 받기전만해도 잘 모르고 떨려서 걱정 많았는데선생님 믿고 수술 받았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는것 같습니다 ㅎㅎ앞으로도 약 먹고 주기적으로 들리면서 잘 관리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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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수술받고 10개월이 지났습니다. 6개월이 지난시점부터 헤어라인이 눈에 띄게 달라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친절하신 원장님 스텝분들 덕분에 기분좋게 진료받을수있었습니다. 예쁘게 나온거같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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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후 10일 이내 10일 이후 각질제거 후 * 10일차 : 10~20분 정도 충분히 불린 다음 지문으로 문질러서 각질을 제거 하였습니다. 나름 조심스럽게 제거를 하다보니 얼마 제거되지 않아서...몇번을 반복하여 제거를 진행하였습니다.10일차까지 경과에 대하여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간략히 작성해보겠습니다.- 2일차까지 잠잘때 채취한 뒷머리에서 진물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3일차까지는 수건을 깔고 잤습니다.- 2일차부터 얼굴이 붓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관자놀이부터 눈섭위로 띠를 형성하면서 부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눈밑으로 코를 지나 다 내려가서 붓기까 없어지기까지는 5일차까지 갔습니다. 이 기간은 정말 얼굴보기가 민망했습니다. 저처럼 대량이식을 하게 되면 발생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잘때 머리를 긁을꺼 같아 손목과 허벅지를 묶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7일차까지만 그렇게 하고 8일차 부터는 묶은거 풀고, 잘때 간혹 옆으로 누워서 조심히(이식부취가 배게에 닫지 않게) 잤습니다.수술 후 궁금한 사항이나 돌발상황이 발생되면 바로 원장님과 메신져로 상담을 진행을 했습니다.명절기간에도 바로바로 대응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 10일이란 기간이 정말 중요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나름 잘 지내온거 같습니다.저는 부분삭발(투블럭)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이때 채취부분인 뒷머리가 너무 궁금해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사진으로 보니 채취한 부분이 거의 아물어서 티가 별로 안나고 염증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것도 원장님의 실력이겠죠? 단지, 뒷머리 아래 부분의 약간의 붉은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제가 가려워서 많이 긁은 부분으로 보입니다.1개월2개월3개월3주가 되자마자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머리 감고 나면 작은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더니, 4주차가되니 50%이상의 이식모들이 빠져버리더니 ...6주차가 지나고 나니 70~80%는 빠진거 같습니다.이런 암흑기는 수술 후 3개월이 다 되어가니 잔머리가 많이 올라오고 탈락되지 않은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어서 ..심적으로 안정감을 조금씩 찾게 되었습니다.수술 후 1개월, 2개월 ... 암흑기가 심할때는 ..제가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오랫만에 보면 대부분 나에게 '탈모가 많이 심해졌네?' '무슨일 있었어?' 등 ...다들 한마다씩 하니.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실제로 제가 봐도 동반탈락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전보다 못한 모습에 .. 매일 거울보면서 힘들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매일 암흑기관련 글을 많이 보면서... 마을을 달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3개월이 되고 사진을 찍어서 보니 ....잔머리도 많이 올라오고, 기존에 탁락되지 않은 이식모들은 좀 길게 자라서…수술전보다는 좀 줗아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졸업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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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압구정 포헤어에서 모발이식 후 7개월이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이왕하는거 최고급으로 알아봐준 곳 자연스러운 머리보고 지금 매우 흡족한 상태입니다또 머리 숱이 풍성함 이건 사진 말고 손으로 직접 느껴봐야하는데요 앞머리를 뒤로 넘길때 그 빽빽함이 손에 느껴져요수술전에는 스치듯이 가벼웠다면 풍성해진 머리 때문인지 손에 묵직하게 잡히네요  또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마음에 듭니다자연스럽게 자라난 머리 덕분에 수술 초반 신경 쓴 것들은 잊어버리고일상 생활에 집중했는데요 가끔 기장 정도만 확인했고그 외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수술 전엔 M자를 가리기 위해 가르마 타서 내리고 다녔다면 이제 올림머리가 가능합니다예전 제 모습으로 돌아가서 너무 기뻐요대학교 동기나 친구들도 올림머리 하니 이제 아저씨 안같다고 해주더라고요그렇게 머리스타일이 중요합니다또 모발이식한 티나지 않을까 우려했던 부분도 이제 걱정하지 않아서 좋네요생착률도 생착률인데 자연스러움 역시 포헤어 인정입니다7개월 경과보는 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했는데요정대건 원장님께서도 잘 자랐고 경과는 더 보지 않아도 된다고지켜보다가 궁금한 사항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해주셔굉장히 마음편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또 포헤어의 큰 장점 중 하나 경과때 마다 봐주시는 두피관리양주에서 압구정까지 가는게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고급 스파에 온 것 처럼 꼼꼼히 해주는 두피 관리가 정말 일품입니다언제 또 이런걸 받아보겠어란 생각도 들고결과도 잘 나오고 병원 서비스까지 받으면 수술비가 전혀 아깝지 않아요7개월 경과보고 후련한 마음 이제 단풍놀이도 가고 가을을 즐겨봐야겠어요모두 득모 건승하십쇼! 그리고 포헤어 정대건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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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작년에 모든모에서 모발이식 3500모 받았었습니다! 벌써 1년차가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심하게 파여있던 M자 부분에 모발들이 많이 채워지고 밀도나 생착률이 아주 만족도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원장님과 상담 받을 당시 제가 직업 특성상.. 헤어디자이너라 라인을 낮춰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라인을 살짝 낮추는 방향으로 디자인 해주셨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라인을 좀 낮추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머리 만질 때도 굉장히 만족도가 높구요! 사이드랑 앞쪽도 잘 자라서 1년차가 된 지금 정말 빽빽하게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엄청 부러워하네요 ㅎ 1년차까지 경과를 본다고 했는데 현재 경과로써 원장님과 말씀을 나눠보니 잘되었고 앞으로 관리만 잘 해주라고 하셨어요!언제나 공감하며 필요한 부분을 콕콕 짚어주신 모든모 원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도 뿌듯해 하시네요~ 주변인들 시선을 많이 신경쓰던 저인데 이제는 온전히 저를 위한 삶을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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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나이가 점차 들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 약을 먹을 정돈는 아닌거 같았서 그냥 살았더니 한 반년 전부터 헤어라인 쪽이 많이 빠졌더라구요..여기저기 찾아보니 여성분들이 미녹시딜이라는 약을 많이 쓰시길래 처음에는 약을 처방받을 생각이었어요그런데 저에겐 머리빠진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모발이식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을 보고 용기내  결국 이식하기로 마음먹고 부산 헤어로에서 상담하고 수술 결정하게 됐어요이식하고 결과나오기까지 1년 걸린다고 해서 언제쯤 지나가나 싶었는데 벌써 7월이나 됐네요아직은 효과보려면 몇개월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저는 안쪽에 비어져 있던 부분도 잘 채워진 것 같고 만족중입니다^^사실 수술 전에는 나이가 있으니 이식을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스스로도 만족하다 보니까 하길 잘했다 싶어요~여러분도 나이 있다고 이식 고민하시는 중이시면 그러지 마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네요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해서 시간되면 1년 후기도 쓰러 올게요~^^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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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비절개로 모발이식을 한 지 7개월이 됐습니다 이 정도 되니까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네요ㅋㅋ 이식하고 초반에는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불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불안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대감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업군인이여서 항상 짧은 머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엠자쪽이 항상 스트레스였어요 외모에 신경을 그렇게 많이 쓰는편이 아닌데도 엠자는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이식 후에는 신경쓰이던 엠자도 잘 채워져서 만족하고요 짧은 머리지만 스타일링도 자신있게 하고 다닙니다 아직 7개월차라서 여기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글로웰의원 상담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담부터 수술 그리고 이후에 관리까지 너무 잘해주셨어요 저에게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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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아직 11회차 정도 치료가 남았지만 중간 점검 느낌으로다가 글 작성해봅니다탈모 시작은 3~4년 전… 처음에는 내 정수리 누가 보겠냐 싶어서 그냥 방치해뒀는데점점 비어가면서부터 사람들이 알아보니 창피해지기 시작했어요.출근길 지하철에서도… 회사에서 앉아있을때도 제 주변으로 누가 지나다니기라도하면저도 모르게 의식하게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지경까지…치료 전 사진에서 티가 나나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임시방편으로 두피문신 시술이라도 받고 있었는데 그리는 것만으로는 가리는데 한계가 있었어요…머리카락 개수 자체를 늘리려면 정녕 이식만이 답인가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치료만으로도 풍성해졌다는 후기들이 여럿 보이더라고요..제대로 잘 하는 곳 가서 받아보자 생각하고 전문적으로 한다는 곳들 방문했구요그 중에서는 모디가 줄기세포주사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길래 치료 시작하게 되었어요.국내에는 연구소가 여기 한 곳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모든 회사원들이 그렇겠지만 주말에도 케어 가능한 곳이라는게 큰 장점..토요일에 후두부 모발 채취해서 정수리에 때려넣고 담날 샴푸까지 야무지게 해주셨어요혼자 벅벅하다가 상처라도 갈까 무서웠는데 그런 걱정 덜었습니다..아 그리고 치료 받고 나서 2주간은 뒷통수 부분 조심해주셔야 해요대량은 아니어도 모낭을 채취했기 때문에 조그마한 상처가 있을 수 있거든요정수리에 침 맞을 때도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주사 맞는다니 살짝 긴장했는데 마취하고 놔주시는거라서 아프진 않아요 ;;그 다음부터는 어떠한 기계를 이용해서 치료를 해주시는데 이건 주사로 한땀 한땀 놓는게 아니라서 고통은 없고요 첫번째 주사보다는 넓게 넓게 분포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미녹시딜을 사용했었는데 한달만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느낌까지 놀라서 바로 병원에 전화 했더니 원장님께서 바로 사용 중단하고 내원하시라고 하셨어요 결국은 먹는 약으로 복용하는걸로 했고요 보통 3개월 단위로 원장님을 뵙게 되는데 중간중간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상한 점이 생기면 바로 원장님 찾아뵙고 상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한두푼도 아니고 큰 맘 먹고 투자하는건데 치료만 딱 해주고 끝나는것보다는 계속해서 살펴봐주는 느낌으로 신경써주셔서 안심되었던 것 같아요이식해도 효과 못보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처음에는 제가 선택한거지만 살짝 못미더웠는데요..아직 절반도 안 받았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차오른거보면 기술이 좋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식은 일단 최후의 수단으로 미뤄두고 치료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이젠 내 정수리 당당히 보여줄 수 있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파이팅해서 남은 회차도 받고 최종적인 모습도 공유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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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2차 수술 했습니다~ 정수리 AS포함 비절개로 달렸습니다~ 뭐 잘 되길 빌어야죠 제 인생 마지막 수술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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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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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작년부터 M자가 비는 게 신경 쓰여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지인 중에 모엠 의원에서 수술을 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하는 동생이 있어서 실제로 보니 너무 잘 되어있더라고요.제가 모발이식 병원 선택하는 기준이 ★최대한 원래 모발 같은 밀도 + ★원래 머릿결과 같은 방향으로 머리카락을 심는지? 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요.수술받은 지 1년 차 된 동생 머리가 딱 그렇더라고요!모엠 의원을 선택해서 예약 후 상담, 수술 예약까지 당일 잡고 왔습니다.실장님도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전지훈 선생님은 유튜브와 많은 후기들에서 본 것처럼 편하고 직접 만났을 때 더 유쾌하신 분이셨습니다.히든 컷 원조답게 설명도 시원하게 해주시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마취주사가 아프다는 후기들이 많아 다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별 느낌 없었고 진동 기구도 같이 쓰면서 주사를 놔주셔서 아프지 않았습니다.다만 엎드려서 채취할 때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다 보니 뻐근했던 게 그나마 힘들었지만원장님께서 여러 얘기도 해주시고 불편하면 자세 한 번씩 편하게 바꿀 수 있게 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이식은 채취보다 훨씬 더 편하게 받았고 졸릴 정도였습니다.다음날 내원해서 샴푸 받았습니다. 주사치료도 잘 받고 다음 진료주기인 3개월 후 방문을 예약했습니다.​제가 좀 무딘 건지, 다른 후기처럼 두통이나 모낭염? 없이 지금까지 특이사항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음 후기는 암흑기, 암흑기 지나고 모발이 전체 다 올라왔을 때, 그리고 1년차에 남기겠습니다!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에 병원 고르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궁금하신 건 댓글 달아주시면 답글 드리겠습니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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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방금 수술 마치고 나오는길인데 아직까진 마취가 깨지 않아서 아프진 않네요 여러 병원 중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되는 모낭수를 제시해주셔서 이 병원을 선택하였고, 이식 결과 또한 성공적이기를 바랄뿐입니다~! + 다음 날 후기 추가합니다 어제 밤에 잘 때 베개에 피가 좀 묻어나오긴 했는데 정상적인 수순이라고 하네요~ 반면에 통증은 별로 없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네요.  오늘 병원 방문해서 샴푸 받았고 주의사항 잘 알려주셔서 그대로 잘 해보려 합니다. 뜨거운물은 피하고 2주동안은 이식 부위는 물로만 헹구고 뒷통수(뽑은부위)는 머리감고 포비돈 매일 발라주라고 하더라구요~ 다음 방문은 한달반뒤라고 하고, 방문시에 추가 두피케어 서비스 해준다고 하네요 한달반뒤에 잘 생착해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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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상담 후기10월 23일, 대다모에서 포토 후기를 찾아보고 오랜 고민 끝에 4곳으로 후보를 추려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았습니다.모더함, 참닥터, 모원성형외과, 모다올의원 순으로 다녀왔습니다.모더함, 참닥터, 모원성형외과에서는 모두 비절개 방식을 추천했지만, 모다올의원에서는 유일하게 절개 방식을 권유하셨습니다. 절개가 비절개보다 더 힘든 수술이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양유군 원장님께서 강하게 권유하셔서 절개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 선택일 것 같아 결국 모다올에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저는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가 아닌 확산성 탈모라, 이번에 모발이식을 받더라도 10년 뒤에는 다시 시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고, 이미 뒷머리의 숱이 적은 상태라 비절개로 진행하면 뒷머리가 너무 빈약해 보일 수 있다는 원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상담 중 실장님께서 절개와 비절개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물으셨을 때 “결과가 더 좋은 쪽”이라고 답했지만, 막상 절개를 권유받았을 때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술 당일11월 9일, 모다올의원에서 절개 방식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실장님과 마지막 상담을 하고 4층으로 올라가 수술을 준비했습니다.회복실에서 환복 후 간호사 선생님께서 수액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제가 절개 수술이라 긴장한 상태였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유머로 긴장을 풀어 주셔서 많이 편해졌습니다. 이후 수술실로 이동해 원장님과 마지막으로 디자인을 상의한 뒤 바로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제가 절개 수술에 대해 겁이 난다고 하니 원장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수면마취를 조금 더 길게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깨어났을 때는 이미 봉합 과정이 거의 끝난 상태였습니다. (보통 수면마취는 3~5분 정도만 진행해 국소마취 주사 시에만 사용한다고 합니다.)회복실에서 잠시 쉰 뒤 화장실에 다녀오고, 다시 수술실로 돌아가 모낭 이식을 받았습니다. 이식 과정에서도 국소마취 주사를 맞아야 했는데, 이때도 수면마취를 한 번 더 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취가 잘 되어 이식 과정에서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혹시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마취를 요청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수술 후에는 회복실로 돌아와 관리 방법과 다음 예약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죽을 먹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수술 직후에는 이식 부위에 통증이 있었지만, 이틀째부터는 이식 부위는 아프지 않지만 절개 부위가 당기는 통증.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4일째부터는 일상생활에서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했지만, 잘 때나 샤워할 때는 절개 부위가 꽤 불편했습니다. 비절개로 수술했더라면 다음 날부터 통증이 확실히 덜 했을 것 같습니다. 수술 후 3일차샴푸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 샴푸할 때 절개 부위가 아플 수 있으니 진통제를 복용하고 오라고 당부했는데, 저는 통증에 민감해서 그런지 진통제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팠습니다.생착 기간(수술 후 10일) 동안은 이식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지문 샴푸를 하고, 나온 거품을 이식 부위 위에 올려두라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 11일차병원에서 절개 부위 실밥을 제거했습니다. 생착 기간이 끝난 이후부터는 이식 부위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세게 문질러 샴푸를 해야 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원장님께서 이식 모낭이 잘 생착된 것을 확인해 주셨습니다.후기상담부터 수술 후까지 한 번도 결과에 대해 걱정한 적이 없습니다. 실장님, 간호사 선생님, 원장님 모두 경력이 많으셔서 상담과 수술 과정에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원장님께서 제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주셨고, 궁금한 점은 모두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암흑기가 빨리 끝나고, 1년 뒤 최종 결과도 만족스럽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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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2020년 여름에 첫 이식하고 나서 나름 괜찮은 결과를 얻었고, 탈모약을 못먹는 체질이라서, 모션에서 4년간 계속 상태를 보며서 2차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서 대다모도 오랜만에 들어 온거 같습니다.기록용으로 2차 수술 한 사진들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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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올해 5월에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던 평범한 40대 초반 남성입니다~ 대구에서 살고 있지만 서울에서 받는게 전문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다모에서 후기 찾고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었습니다! 그 결과 6개월이 된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네요! 원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디테일하세요.경과를 체크하기 위해서 주기별로 내원하는데 항상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셔서 좋습니다! 심한 M자 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지난 날들.. 이제는 고민을 해결하고 나니까 웃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그때 원장님과 상담하고나서 약 복용하면서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요 약 먹으면서 관리해주니까 더 나빠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M자 탈모 많이 채워져서 주변인들도 놀랍니다 ㅎ 하도 많이 파여있었어서.. 저도 거울 볼때마다 놀랍긴 합니다.1년차가 되면 또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ㅎ 전 게시글 댓글들도 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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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안녕하세요. 오늘 모바른의원에서 3000모 시술 받았습니다. 시술 결과가 좋기를 바라면서 후기 남겨 봅니다. 1.시술 부위 m자, 정수리 탈모약을 끊으니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며,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2.병원선택 하루 날 잡고 서울에 있는 병원 3곳을 추려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번째가 모바른이었는데 한상보 원장님이 경력도 오래되시고 방송을 쭉 보니 과잉진료를 안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상담때 뵈어보니, 정말 다정하시고 얼굴에 맞게, 그리고 후두부 체취 가능 부위를 잘 봐주셨습니다. M자 1000모 정수리 2000모 진단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작아서 물어보니 후두부 모낭을 아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연 노화로 10년뒤 또 심어야한다고..ㅋㅋㅋ 그말이 가장 신뢰가 갔고 모발이식에 대해 많이 찾아보니 원장님 말씀이 맞다는 확신이 생겨 선택했습니다. 3.시술후기 1시 예약이었는데 시술이 끝나니 6시정도 되었습니다. M자 1000모 , 정수리 2000모 심었으며 수술실 분위기는 방송에서 보던것과 같이 간호사님들과 호흡이 척척 맞으셨습니다. 마취로인해 아픔은 느껴지지도 않고 큰 어려움 없이 시술을 마쳤습니다. 지방에서 시술을 받으러와서, 주변 호텔을 예약해주셨고 내일 아침에 샴푸 받고 집으로 고고 합니다 ㅎㅎ 머리카락이 무럭무럭 자라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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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강남 루트에서 5,000모 모발이식 한지 일주일차입니다 다행히 일주일동안 관리 빡세게 했더니 빠지거나 떨어지진 않은거 같네요 아직 초기지만 나중에까지 암흑기없이 잘 자라길 바라는 중닙니다 찬물로 머리감고 찬바람으로 말리고… 따듯한물로 머리감고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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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현재 수술받은지 3주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식받은 모발이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수술에 데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하지는 않고 모낭염과 이식부위가 조금 저리는 듯한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생활하는데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구요. 바람이 세게 불때면 앞머리로 가리던게 무의미해진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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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모발이식 8개월차 입니다 요즘들어서 삶의질이 올라가고 너무 좋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 적극 추천입니다 병원에서도 주기적으로 체크해주시고 아주 병원 선택도 잘한거 같습니다 좀 더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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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오전에 2주차 케어 받고 왔습니다원래는 내일 2주 케어 받는 건데 일정이 도저히 안돼서 하루 빨리 받고 왔네요케어 받고서 셀카도 찡어봤습니다아직까지는 털리지 않았는데 이제 곧 저도 암흑기 시작되겠죠?암흑기 극복한 선배님들의 꿀팁이나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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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 통해 병원정보 얻고 모발이식 받았기에 저도 기록 후기 남깁니다. 탈모는 유전이라 오래전부터 엠자 시작됐고 몇 년전에 서울에서 상담도 받은 적 있으나 여건이 안맞아서 수술은 못했고 한동안 쭉 방치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모발이식하자고 마음먹고 알아보니 부산에도 병원이 많이 생기고 해서 부산쪽에서 상담 다녀보고 모모의원에서 수술받았습니다. 상담은 세곳 받았는데 제가 수술한 병원 장점을 꼽자면 일단 야간 진료도 해서 저도 퇴근하고 가서 상담 받았는데 평일에 시간 안빼도 돼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아무래도 원장님 경력인거 같은데 후기 찾아보니 서울에서도 유명했던 원장님이고 득모하신분들 많아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는 엠자가 제일 심각한 부분이고 추가로 탈모 오면서 관자쪽도 살짝 밀려서 그부분도 보강했고요 원래 구레나룻부분이 없어서 수술하는김에 그 부분까지 말씀드려서 같이 받았습니다. 전체 총 3600모로 이식 받았고 절개 했습니다. 절개라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던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수술받고 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당분간은 물론 조심해야겠지만 통증이나 뒷머리 가려져 티도 안나고 괜찮습니다. 후기 주기적으로 남기면서 경과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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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