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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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미녹시딜의 탁월효과3탄(4개월만의 탁월한 효과) 최종회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속에서 드디어 최종회편을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말 열심히 적어

서 단 한분만 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그것 조차도 기쁘게 느껴질것 같습니

다. 혹 많은 분들에게 아니 모든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최종회편을 시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탄 one 에서 언급했듯이 그렇게 2개월 하고도 1~2주가 흘렀습니다.

 

저의 악몽 같았던 가슴 두근거림, 목이 붓는 느낌, 열이 머리로 올라 오는것

이 점차 완하 되기 시작 했습니다.

 

20년 가까이 함께 동고동락 했던 이런 느낌은 한번에 절대 없어 지지 않았는

데 처음에는 머리를 의식하면 무조건 그 증상들이 나타났으며, 머리감을때,

머리를 거울로 볼때, 머리를 만질때 등.... 여러가지로 머리를 의식하면 무조

건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 났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때 마다 시간이 쭉~~ 오랫동안 지속 되었는데 차츰

지나다 보니까 이길려고 하는 마음으로 버텨보니 (정말 이과정이 힘들었슴.

이러한 증상 없애는것은 결론때 다시 이야기 하겠슴)

 

이러한 증상들이 차츰 시간이 단축 되었으며 나중에는 머리를 의식할때는 나

타 나지 않았고 머리를 볼때도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으며 머리 감을때마다

머리를  직접 만지기 때문에 그리고 머리가 조금씩 굵어 지는지 확인 할려는

마음에서인지 샴푸를 손에 묻히면 아직까지 마음이 두근 거리고 목에 압박

과 머리에 열이 나는것 같은 증상들이 아직은 완전히 극복 하지를 못한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차츰 그러한 증상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간 단축이 되

더니 결국에는 그러한 증상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2개월하고도 약20일 이후 였던것 같습니다. 이때 머리 상태는 다

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탈모인들 대부분 아시겠지만 자기자신의 머리를 만져

보면 굵어 진다는 느낌(아주 미묘 하지만 자신만 아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구치소 에서의 생활은 밖에 정리되지 않은 나의 선고(판결)문제와 가

족들의 슬픔등 여러가지 받는 스트레스와 압박은 엄청 났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것들이 정말 힘들었지만 여태껏 모든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들이 가

슴 두른거림과 목이붓고 열이 머리에 왔지만 이스트레스가 너무 힘들지만 20

년동안의 반응과 달리 머리에 직접 영향이 오지 않았던 처음 있는 일이었습

니다. 분명히 이런한 모든것들이 머리로 반응을 해야 하지만 난생 탈모 시작

되고 첨으로 머리에 영향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자기 자신이 머

리카락을 만져보면 알수 있을 겁니다.) 전 심한 스트레스가 오면 머리를 만

져 보면 즉각 알수있을 정도로 빨리 반응(푸석 하다던지, 머리에 열이 난다던

지, 느낌상 머리에 힘이 없다는 느낌)하는 편이라 스스로 알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힘든 상태 이었는데 머리로 올라 오지 않아 참

으로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머리 감을때도 이러한 증상들

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때가 미녹사용한지 약3개월째 접어 들게 됩니다.

 

이때 정말 신기한것을 또 하나 발견 하게 됩니다.

 

전 약 3개월 동안 2주마다 백고로 밀었기 때문에 머리가 자라는 속도를 분명

히 보고 알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뒷머리와 옆머리의 속도는 엄청 굵어 졌으

며(초기에는 뒷머리, 옆머리도 약해져 있었슴)

 

정상으로 되었으며 심지어 뒷머리와 옆머리는 일반 정상인들에 비해 더 빨

리 자라나는것을 목격하게 되고 수용자들도 나보고 "머리가 상당히 빨리 긴

다" (물론 위에는 탈모 환자이지만...)라는 이야기를 듣게 까지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탈모인들은 정상인들에 비해 머리 자라나는 속도가 더딘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것은 앞머리 부분 좀 덤성덤성 남아 있던 부분이 정말 정상처

럼 굵게 회복 되고 있었고 심지어 앞쪽머리(m자 포함)에서 아주 미세한 솜털

같은 머리가 군데군데 덤성덤성 한가닥씩 조금씩 굵어 지면서 없던 머리가

난것처럼 얇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제일 중요한것은 머리를 평

소처럼 만져보니 매마르고 건조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약간의 기름기

(기름과 다른 윤기)가 나타나서 저 자신한테 희망을 분명히 가져다준 시기가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이때가 미녹사용 약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이 느낌 그대로 전 구치소에서 매일 아침, 저녁 2번씩 미녹을 바르면서 1심에

서 무조건 출소를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머리가 좋아 지고 있으니 별루 신경

안쓰면서( 하지만 신경은 자꾸 쓰였슴. 좋아 지고 있다는 마음에 더욱더 좋

은 생각 가짐) 약1개월을 꾸준히 사용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1개월은

저 역시 많이 놀라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보니까 자꾸 좋아 지고 있다고 생각뿐 아니라 거울을 통해 느

끼고 있었지만 면회를 온 가족들이 머리카락 많이 났다고 말을 할정도 였고

심지어 4개월을 같이 지내던 동료 수용자들도

형님 머리 많이 났다고 하면서 13000원짜리로 이렇게 효과 보는데 밖에 나가

서 탈모치료 하면 거의 정상되겠네요

라고 까지 말을 해주었습니다.솔직히 매일 보던 친구들 까지 그렇게 말을 해

주니 나역시 엄청 환호 했으며 4개월동안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아침,저녁

매일 꾸준히 뿌렷던 미녹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3개월~4개월 까지의 변화를 보면 10년 넘게 전에 막혀 있었던 심지어

솜털도 없었던 제일 밑에 이마에 약하게 머리가 나기 시작하였고 솜털도 없

었던 m자라인에 솜털과 또 솜털과 다른 약한 머리가 올라 오기 시작했으며

솜털 이었던 머리카락이 조금씩 굵어진데도 있고 정말 많이 굵어 진곳도 있

었으며 앞이마 힘이 없던 머리카락들은 정 상이 된곳도 있고 또는 정상으로

갈려고 계속 굵어 지고 있는곳도 발견 했습니다. 또한 정수리부분은 7~8년전

에 거의 빠졌는데(앞이마, m자, 중간부분 부분이 탈락한후 정수리가 빠짐) 정

수리는 거의 전두환수준의 맨들맨들 하였던 곳이 지금 정상처럼 회복은 안되

었지만 그 정수리 부분 모두 솜털이 먼저 올라 오더니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는 조금씩 조금씩 굵어져 지금도 계속 회복중으로 조금씩 좋아 지

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미녹 처음 시작 할때 머리 다밀고 2주 지난

뒤 다시밀기 전까지의 모든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와 현재 지금 머리카락

이 자라는 속도와 굵기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의 솜털들이 얇은 머리카락으로 변형해서 점차 굵어 지고 있

는중입니다.( 미녹2개월사용~미녹4개월 사용 했을때 회복 되는것처럼)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지금 현재 역시 빤질했던 머리에서 점차적으로 거무

틱틱한 두피로 바뀌고 있으며 물론 아직 정상인은 아닙니다. (저 같이 완전

대머리에서 이만큼 자라 난것도 사실상 전 기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하지

만 제가 4개월의 경과를 살펴보면 정상인에 가깝게 지금 계속 발모,양모 되

고 있는것이 하루하루 제 눈으로도 보이는 중이며 분명 그렇게 될것 같습니

다.

 

그리고 드디어 4개월이 흘렀을때 전 지금 여러분들과 같이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는 세상 밖으로 출소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머리 때문에 목욕탕에 재대로 가지 못했던 제가 목욕탕도 당

당히 가따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중요한 정보와 음식 그동안의 생활에서의 변화와 마인드 콘

트롤등에 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그간 구치소에 들어오기전의 저의 머리상태와 생활들은 1탄,2탄에

서 다들 알수 있듯이 머리상태는 거의 대머리 수준 이었으며 알콜중독과 담

배 하루에 3~4갑 육식주의자와 비반 그리고 당뇨까지 최악의 상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만큼 회복이 되기까지의 변화 되었던 구치소의 생활과 마인

드콘트롤에 관해서 같이 연구 할까 합니다.

 

* 그간 생활과 구치소에서 생활 습관이 달랐던점

 

1. 술, 담배를 일체 못하였다는것

 

  ( 저의추측 : 술과 담배를 습관 이상으로 한 상태에서 일체 하지 못하였다

    는것 이 도움이 되었을 가망성이 있슴)

 

 

2. 규칙적인 생활

 

  1)  아침 6시 기상,  오전 7시 빵,우유,  점심 12시 보리밥+반찬,  저녁 보

        리밥+반찬,  저녁9시취침 (푹잠)

    2)  육식은 매일 떡갈비(동그란거) 2개, 후랑크소시지 1개 정도  가끔 훈제

        닭 (육식도 조금씩 매일 함)

    3)  4개월동안 모자를 한번도 쓰지 않음

    4)  하루 두번 찬물로 무조건 샤워(샤워시 매일 2번 샴푸후 10분후 미녹을

        사용)

    5)  정신적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상당히 노력해서 마음 가짐을 편하게 함.

 

  (저의추측 : 꼭 저렇게 하시라는것은 아니지만 규칙적인 잡곡의 식사와 숙

  면은 발모에 나쁜 영향은 없겠죠^^)

 

 

3. 마인드 콘트롤

 

  1)  자신의 몸과 마음의상황을 분명히 파악하여 몸에 스트레스를 무조건 없

      애야함.

  2)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이 스트레스가 머리로 직접 영향을 주

      지 않도록 반드시 해야함.

  3)  이러한 것들이 하루 아침에 하기 힘들지만 본인의 의지로 차츰 줄어 들

      게 조금씩 조금씩 이겨 내야함.

  4)  조금 머리 만지는 느낌이 좋아 졌을때의 감각과 느낌을 살려 그때 상태

      로 자기마음을 계속 유지할려는 노력 필수

 

(저의추측 : 매우 중요한 부분일듯 싶습니다. 토양이 좋아야 물을 뿌려도 곡식이 잘자라듯 머리로 화가 올라 오지 않도록 조금씩 조금씩 꼭 노력 해야 하며 어느 순간 좋아졌다고 느낄때 즉, 목이 붓거나 가슴이 콩닥콩닥 안하고 열이 머리로 올라 오지 않는것을 무조건 만들어야 함. 그 순간 머리를 만져보면 자기 머리에 윤기가 느껴지며 굵어 진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됨. 이때 그순간을 마인드 콘트롤 하여 분명 자기 마음에 인식하고 반복 하다 보면 분명히 그렇게 될것임.

그렇게 했는데도 그증상이 자꾸 올라오면 일반적으로 머리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차서 홧병이 될수 있으니 정 이것 자체가 어렵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그 증상을 처방받아서 반드시 이 증상을 완하시켜야 한다고 판단 됩니다.)

 

 

4. 그외 기타

 

  1) 당뇨초기약을 먹었슴.

  2) 저녁8시쯤에 우유과 과자 간식을 멌었슴.

  3) 신발을 거의 신지 않고 하루 23시간 이상은 맨발로 있었슴.

  4) 자위나, 상생활을 할수 없었슴.

 

(저의 추측 : 이것은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으며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잘

먹고 푹자면 나쁠것이 없을것 같음.)

 

 

위에서 보시다시피 그간의 생활과 바뀐것은 전 너무나 달라 졌지만 여러분들

은 크게 변화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신다면 4개월동안 만이라도 정말 저기 나열된 대로 한번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판단되며

 

이제 제가 미녹사용 했던 시간과 양을 한번 나열 해보겠습니다.

 

먼저 전 2주마다 머리를 아예 밀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기신 여러분들 보다

두피에 미녹시딜이 더 직접 닿았을 겁니다.

 

일단 완전 빡빡 머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1. 하루에 두번    오전 8시에 한번 저녁 8시에 한번씩

 

2. 전 분무식으로 뿌렸으며 한번 뿌릴때 마다 5~7번씩 분부 하였습니다. 그리

고 나서는 골고루 손가락 2개로 2분정도 두피에 발랐습니다. 5~7번 뿌린것

은 조금 적게 나오는 느낌 일때는 7번 충분히 분무된 느낌 일때는 5번 정도

분무 했습니다.

 
제가 빡빡 머리를 감안 했을때 전체가 두피로 스며들 경우 결코 적지 않은

분무량인것 같습니다.

 

3. 머리를 감고(전 4개월동안 항상 차운물로~~ 지금도 더운물 샤워후 그때

    기억 때문에 마무리는 차가운 물로 머리 헹굽니다.) 수건으로 잘 닦은후

    (빡빡이라 물기 제거 편함) 약 10~30분안에 미녹시딜을 발랐습니다.

 

4. 미녹시딜 분무기가 잘 분포가 안되면 밖은 약간 물기 묻은 휴지로 가볍게

  그리고 안쪽은 병을 꺼꾸로 10초 정도 들 고 있으면 안에 있는 부분이 녹

  아 잘 뿌려 집니다.

   

5. 마지막으로 뿌린 다음 손가락으로 골고루 바른 후 반드시 손을 바로 씻었

  습니다.

 

 

* 미녹의 부작용 및 기타

 

1.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 크게 부작용 없었으며 목붓는 느낌, 가슴이 콩닥콩

  닥 하느 느낌, 열이 머리에 올라 오는 느낌이런것들이 원래에도 있었기 때

  문에 미녹의 부작용 이라고 설명 드리기는 애매한 상홥니다.

 

2. 귀 위의 머리 부분이 약간의 열꽃 (여드름 같은것)이 몇개 생겼습니다. 현

    재 출소 한후는 좋아 지고 있습니다.

 

  열꽃 역시 4개월 다 되어 가서 생기더군요 처음에는 없었슴.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3. 저는 얼굴과 중요한 부위만 털이 많은 편이며 팔,다리 가슴에는 털이 별로

  없는 편이며 손은 약간 털이 조금 긴편 이었는데 처음에 미녹시딜을 바르

  고 빨리 씻지 않아 손등에 아주 조금더 털이 자랐습니다. 미세하게요

 

  그 이상은 길지 않으니 걱정 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녹 사용후 빨

  리 씻는것이 좋겠네요.

 

 

* 현재 상황

 

현재 출소 한지 약 2주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멌었던 술과 담배(한갑반) 피우

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머리에 무리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10월말 이후에는

술은 많이 줄이고 담배는 끊을까 생각 합니다. 물론 머리도 위해서지만 몸도

이제 위하여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당뇨약은 먹고 있지 않지만 다음달 부터 당뇨약도 먹을 계획입니

다.

 

혹 저역시 이만큼 키워왔던 머리가 또 한순간에 물거품 될지 모르니 그동안

해왔던것은 그대로 하는것이 머리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것일테니까요 ^

 

지금은 오전에 머리 감지 않고 저녁에만 샤워후 미녹 바르고 오전에는 머리

감지 않은채  그 위에 미녹을 원래 뿌리던 그대로 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완벽하게 정상인 처럼 머리가 풍성하지 않기 때문에 모자는 쓰며

(현재 까지는 별 무리 없이 잘 발모 되고 있슴) 2달 뒤에는 모자를 벗고 당당

히 다닐 예정입니다.

 

그때는 아침, 저녁 머리를 감고 미녹을 바를 예정입니다. 방심은 언제나 금

물 이니까요.

 

 

 

*****  결론  *****

 

 

이제 제 스스로의 결론을 한번 내어 볼까 합니다.

 

먼저 유전이던 아니던 다 극복 할수 있습니다.

절대 유전이라 포기 하지 맙시다.

그리고 왼만한 분들은 저 보다 머리 상태가 좋으니 반드시 좋아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로만 좋아 진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 좋아 집니다. 정말요~~(아주

사소한 차이에서 머리가 납니다)

 

 

 

 

첫째. 본인의 머리카락 으로 오는 어떠한 스트레스를 이겨 오지 못하도록 막

        아야 합니다.

 

      분명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오는 것이라도 분명히 마인드콘트롤 하

      셔서(위에서 언급하듯 천천히 한걸음씩) 이겨 내시면 어떤 종류의 발모

      제를 사용 하시더라도 분명 엄청난 도움이 될것입니다.

 

      혼자서 이기기 도저히 힘드시다면 한의원에 가셔서 라도 이 증상들은

      반드시 잡으셔야 합니다.

 

 

둘째. 미녹시딜을 하루 두번 5~7번 꼭 사용 하십시요

 

      일단 저는 미녹시딜로 효과를 받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 합니다.

 

 

셋째. 당당함과 자신감을 길러 내시는것 입니다.

 

      미녹이 떡져서 출근때 바르면 다른 사람이 웃을까봐 못바른다 하지마시

      고 4개월만 당당히 숯이 없는 나의 머리를 보여 주더라도 남은 40년을

      머리가 풍성한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 하시고 지금의 이고통을 조

      금만 참아 내십시요. 탈모인의 자신감이 바로 치료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넷째. 여기에 나와 있는 모발에 좋다는것은 가급적 실현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등 그것은 탈모뿐 아니라 우리 건강에

      도 분명 도움 되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꾸준히 하시면 반드시 좋아 지시고 완치 가능한 탈모 입니다. 힘내시

          고 모두들 같이 득모 합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일반인 들은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장 으로 얼굴 터러블로 심지어 몸 전체로 간장으로 가는

분들도 많지만 탈모인들은 보통 머리로 올라가 탈모가 된다는 것을 제 스스

로 추측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탈모인들과 대화에서 거의 다 이야기 하는 부

분인데 아까도 언급 했듯이 이것을 정말 잡아야 하는 마인드 콘트롤을 가져

야 합니다. 남들 처럼 두통으로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수 있도록 일단 머리

쪽으로 안가도록 본인이 극복 해야 하며 안되면 한약의 힘을 빌려 써더라도

이 부분은 반드시 잡아야 할것입니다.


 

 

다음 편에는 제가 3mm 깍은후 사진과 깍고 10일 된 사진을 올리면서 같이 보

면서 분석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올려서 머리 자라나는 속

도와 굵기의 변화  그리고 모공이 막혔던 부분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올라 오

는 머리카락의 관찰등 여러분과 함께 보면서 관찰하여 다 같이 득모합시다.

 

자세한 설명은 그때 드리고 모두들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만간 머리 민후 10일 된날에 사진 올릴께요)

 

계속 주기적으로 올릴려면 같은 시간과 같은 장소 또한 같은 조명과 머리 각은후 정확히 10일 된후 의

 

사진만 올릴예정 이오니 저도 준비좀 단단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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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13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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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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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어려서 부터 이마가 진짜 넓다 넓다 했는데이렇게 까지 넓어질줄이야..ㅠㅠ진짜 별거 다해보고 영양제도 먹고 팡팡이도쓰고 다했는데 넓은 이마는 커버가 안되나 봅니다..처음에는 이마 축소 생각했는데 아프기도 엄청아프고 흉진다고해서 ㅠㅠ 문신을해볼까 하다지인이 한거 보고 패스... 고민고민하다가헤어라인 이식이 있다는걸 알고 서칭 몇달만에수술받았네요 ㅎㅎ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가 있어도 여자라서크게 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m자에다가 넓은이마까지 ... 나이먹으면 신경안쓸까했는데 또 여자마음이 그렇지 않으니까 ㅠ원장님이랑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디자인도 고민해서총 4500모 심었습니다!!엄청 아플까바 걱정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구뒤통수가 간질간질한거 빼고는 견딜만했어요 ㅎ이제 슬슬 암흑기 시작해서 다빠지고 새롭게 머리 난다고하는데돈아깝지 않게 결과 제발 좋았으면 좋겠네요 ㅎㅎ여자라고 탈모 안심하지말구 ㅠㅠ 가능할때 다들 수술받으세요~

조회수366
댓글4
자라다의원

자라다에서 모발이식을 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암흑기라 그런지 심은 머리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모 동반 탈락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횅합니다 ㅠㅠ모발이식 한 자는 누구나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걱정이 되지 않고, 까끌까끌하게 올라오는것이 느껴져서 마음은 안심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횅해보여서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한달까지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가 1달~2달 사이에 엄청나게 두피가 가렵고 붉은기가 있어서 7~8주부터 항생제 복용을 시작했고 2주동안 복용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빨리 복용할까 하다가, 개인적인문제로 조금 늦춰지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한달 이후부터 사용하려 했는데 두피 붉은기가 좀 있어서 2달 넘어서 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마지막 2장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반탈락이 있을뿐이지 모발이식을 하고 한 3주간은 빽빽하게 잘 자랐던 머리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고 있네요. 물론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467
댓글3
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올려보는 두번째 글입니다.저는 와이프가 먼저 제안을 해서 탈모병원을 찾게 된 케이스입니다.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병원을 찾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먼저 제 모발이식 과정을 말씀드리자면요바로 모발이식을 하는 것 보다는 치료를 먼저 조금 해보고 모발이식을 해보자고 결론 내리게 되어서 먼저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모발이식이라는 수술을 하기에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탈모 전문 병원인 모먼트의원에서 치료도 받고 모발이식도 했는데요먼저 메조테라피와 스마트룩스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이게 진짜 될까?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왠걸요,단 4개월만에 달라진 제 정수리가 보이더라고요.정말 놀랐습니다.그래서 용기를 얻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고요, 견적은 2900모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디자인부터 채취, 이식,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해주신다고 해서 한번 더 믿음이 갔습니다.지금은 수술한 지 9개월이 되었는데 아침에 머리 만지는 시간도 줄어들고컴플렉스도 없어져서 제 이마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하하..사실 지금도 너무 만족하는데요 1년이 지나면 모발이 더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중이시라면 개인적으로 모먼트의원에도 꼭 한번 내원해서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상담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2개월차때 또 한번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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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1/31일에 모발이식 5000모 비절개(투블럭컷)로 받았습니다.  수술할 때는 별로 안 아팠고 끝나고 당일에는 견딜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우석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수술동안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잘 받은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보고싶습니다ㅜ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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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드디어 수술 받았네요모발이식 검색해 보고 유튜브랑 대다모 가입까지 해서 후기 보고 하면서 수술까지 1년 정도시간 걸린거 같은데요.저도 수술하는게 맞다 싶어 결심하고 적은돈은 아니지만 앞날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몇 개 병원을 다녀봤는데 비용은 비슷 비슷 했는데 일단 저는 절개도 싫고 뒷머리 삭발하는 것도 싫었는데요 이렇게 비용내니까….. 좀 많이 올라가긴 하더라고요모모 실장님께 까놓고 말씀드렸습니다.고상진 원장님께 수술받고 싶은데 비용이 좀 부담이라고…상담 받은곳중 고상진 원장님 디자인이랑 상담이 제일 좋았고 후기를 봤을때도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다행히 수술비용 제 예산에 최대한 맞춰 주셔서 비절개 마이크로컷으로 3200모 수술 받았습니다.수술전이랑 직후 찍은 사진 받아서 후기 남기고요. 앞으로 계속 후기 남기면서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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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많은 정보와 같은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 후기 및 경과 체크 겸써봅니다.어릴 때부터 여자치고는 넓은 네모 이마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기에 수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찾아보고 고민해왔습니다. 원래부터 잔머리도 거의 없는 맨들한 네모 이마였는데 나이 들면서 M자가 더 올라가더군요ㅠㅠ그런데 막상 제 헤어를 뽑아서 앞에 심는다는게 말이 쉽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이 어려워 오래도록 많이 망설였어요.맘모스의 좋은 점은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늘 궁금한 점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김지석 원장님 부산스럽지도 잡담을 하시지도 않고 좋은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수술팀 항상 친절한 상담 및 관리 매니저님들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병원 자체가 뭔가 편안하고 신뢰 가는 분위기여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디자인을 총 세 번 했었는데 제 얼굴 특징을 딱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해주셔서 이것도 믿음이 갔어요.생각보다 제 두피가 단단한 편이라 마취제가 잘 퍼지지 않아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아주 못 참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전 헤어라인이나 아이라인 반영구 할 때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아예 안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마시되 각오(?)는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마취를 많이 했는데도 얇은 수술 도구 덕분인지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았고 통증도 수술 다음 날까지만 살짝 따끔한 느낌이고 그 뒤부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두통이 약간 있어서 타이레놀 한 두어번 먹은 것 같네요. 원장님이 간지러움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항히스타민제 한 3일 잘 챙겨먹고 잔 덕분인지 간지러움도 드문드문하게만 있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서 최대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맘모스 대기실에 '새 인생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전 수술 중 대기할 때 그걸 보고 약간 울컥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내왔는데 내가 생각보다 머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깊게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맘모스 수술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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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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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먼저 저는 병원 상담을 오직 맘모스만 받았으며, 맘모스는 이마만 카페 안에서도 결과물, 후기 등이 가장 눈에 띄었으며, 그래서 서울 출장이 있는 날 오후 상담 예약하였습니다.원래는 두 군데 더 상담받아볼 계획이었지만, 석지웅 원장님과 상담받으면서 저처럼 느낀 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석지웅 원장님 본인은 절대 직접 표현하진 않지만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눈빛에 저는 타 병원 방문 생각은 접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에게 저희 또 뵐 거 같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상담을 끝내고 울산에 내려온 뒤 스케줄 체크 후 예약을 했습니다.물론 여러 병원 비교해서 나쁠 거는 전혀 없지만 지방에 사는 저는 시간도 아까웠고 무엇보다 뭐 가격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싸지 않습니까? 평소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주의라 누군가는 저를 멍청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저의 소신인지라 후회는 없었으며, 아래 사진들 보시면 알겠지만 결과물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물론 아직 생착도 안 되었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되지만 전문가가 아닌 제 눈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저는 상담 때 라인보다 좀 더 욕심을 내서 수술날에 라인은 조금 더 내렸으며, 저는 만족합니다.뭐 디자인이야 각자 상황에 맞게 원장님이 알아서 가능한 선을 얘기해 주실 거고 그 선 안에서 결정하시면 되니 어려운 부분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욕심을 너무 과하게 내면 결과물이 안 좋겠죠?수술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웃음 가스 이거 참.. 신기하네요 .. 진짜 신기합니다. 해보셔야 알아요.. 저는 술을 평소 즐기는데 .. 딱 술 적당히 만취한 느낌 나면서 기분 좋아집니다.. 이거 덕분에 마취 통증은 거의 없었으며, 평소 레이저 제모도 많이 받아서 뭐 아프지 엘리트 레이저 기계에 비교하면 전혀 안 아팠습니다.채취는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평소 엎드려 잘 자는데 이건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요? 채취만 빼면슬릿 및 이식은 솔직히 졸 뻔했어요. 그만큼 편했으며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습니다.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제공해 준 호텔에서 푹 쉬고 다음날 샴푸하러 갔습니다.샴푸 후 원장님 뵀을 때 처음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타짜에 고니 대사아냐고 그러시더라구요. 네? 이러니깐천하의 아귀가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라는 대사 아냐고 물어시길레 순간 뭐지? 생각 들었는데, 수술결과가 좋지 않았으면 환자분의 두피 상태며 모낭 상태며 이것저것 핑계들을 늘어 놓았겠지만, 수술이 너무 좋았다! 결과 너무 좋다! 간단히 말씀하시고 끝내시면서 저의 병원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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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수술후 너무 만족합니다~ 원장님 실장님들이 다들 관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십니다 더 빨리 받을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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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오랫동안 탈모를 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이식은 엄두도 못 내고 뒷걸음질 쳤네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건강상태가 좋은 편도 아니라서요 저희 아들은 조금 일찍이 이식을 받은 상태였고요. 제 유전자를 물려받아 탈모가 있던 상태라 직접 병원을 몇군데 상담을 같이 다녀보자 하더라고요 본인이 해보니 아버지도 해드리고 싶다면서 제 돈도 아니고 아들이 노력해서 번 쌩돈이 나가는거다 생각하니 부담스러워 여러 차례 거절했는데 결국 성화에 못이겨 아들따라 병원 상담 갔었네요.B형 간염 보균자인데다가 당뇨병까지 앓고 있어. 예후가 좋지 않을거라고 첫번째 간 병원에서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었어요 막상 건강 상태 때문에 거절을 당하니 속도 상하고. 자포자기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아들이 본인 수술 받았던 모디 상담까지만 가봐요하여 힘내서 다녀왔네요 근데 예상치못하게 줄기세포치료도 같이 해서 좋은 결과 나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겟단 의사쌤 말에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병력. 상태 보시고도. 흔쾌히 해주시겠단 말씀 아들도 잘 됐다며. 웃음 짓고 저도 덩달아 웃음 나고요.엠자가 심하게 파인 사람이라. 이게 얼마나 보완될까 싶엇는데 이마 면적도 같이 줄어보일 수 있게끔 세밀하게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귀찮은 기색없이 꼼꼼히 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들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고 저도 참 깐깐하게 굴었는데도우려와 다르게 암흑기라고. 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거의 없이 3개월차인 지금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이식과 줄기세포 치료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이식은 들어봤어도 줄기세포 치료라는 것은 처음 들어봐서 그다지 아픈 부분도 없었고. 기분도 좋았고요. 오히려 머리카락에 영양분 준단 느낌들결과가 정말 많이 걱정되었는데. 자기 자리 잘 잡고 자라준 머리카락들 보니 고맙기까지 하네요. 다른 병원에서도 한차례 거절 당했던 상태인지라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마음아직 치료가 여러 차례 남았지만 아들이 큰 돈 들여준만큼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관리해주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은 제 아들과 이식 수술 해주신 유화정 원장님이요~이런 종류의 장문의 글은 처음인데. 도움 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가다 시 한편씩 쓰는 취미는 있어도~ 우리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면서 끝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육성으로도 내뱉어보려고요아, 그리고 한 가지 회원님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식이 잘 되었는지 최종 확인은 1년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과정 상에서 제가 가장 최종과 유사하다고 생각할만한 시기는 그럼 언제쯤이라고 보면 될지요?운이 좋았는지 그간 암흑기를 거의 거치지 않고 지나간 사람이라 궁금합니다 이식 후 시간이 꽤 지나신 분들께서 보시기엔 어떠셨는지 이 외의 경험담도 궁금하고요 소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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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넓은 이마 때문에 고민하다 박종옥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수술한지 4개월차 입니다 (1300모낭 심었어요!)암흑기동안은 언제 자라나 했는데…ㅜㅜ 4개월차쯤 되니 모발들이 올라오는 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후기 때문에 오랜만에 전후 사진으로 비교하니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ㅋㅋ 이마가 많이줄었어요!!!> <  (이제야 실감 나는 중!!)4개월차부터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다고 하셔서 7개월차에 또 경과 보기로 했구요요즘은 자신감 있게 머리 묶고 당당하게 출근하고 있습니다! ㅋㅋ모원성형외과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수술하신 분들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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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위에 두개는 수술전 밑에두개는 수술 후 2주차 된 사진입니다 보시는거처럼 빼곡하고 모양도 너무 맘에들어요 부산서면의 다른병원에서 3년전쯤 수술을 한번 했었고 100%만족을 하지 못해서 재수술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리즈모를 알게되었고 일단 상담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는데 상담도 친절 그자체에 제가 원하는디자인을 너무 잘 알아서 해주셨어요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절개가아닌 비절개 전문이라 더 좋았습니다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1600모를 상담하였지만 부족한부분을 원장님께서 200모 정도 더 채워주셨다고 하셨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운 리즈모입니다 2주가 지난 지금도 너무 맘에들어요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부산 리즈모의원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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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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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7달을 맞이하여 새 후기를 써봅니다~^^지난달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저의 머리카락이 많이 두터워졌다는 거에요 앞머리와 중간 탈모 특히 앞모습 정면이 거슬렸는데 지금은 많이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다나성형외과 덕분입니다잘 자리잡힌것도 몹시 마음에 들고 갈수록 머리 두께가 두툼해지는 진귀한 풍경^^ 모발이식 한 머리의 상태가 이렇게나 좋습니다수술 전에 머리가 좀 얇나싶어서 모발상태가 이런데 수술 잘 될까요? 질문을 드렸는데원장님이 문제없으니 결과에 대해 걱정말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큰병원의 경력 훌륭하신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안심을 하고~^^ 무사 수술 후 6개월지나 며칠전 병원 체크까지 다녀온 상태입니다 이번에 병원에 갔을 때 머리 성장이 꽤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빼곡해질거라고 좋은 말씀들 해주셔서 탈모약도 잊지 않으려고 휴대용 알약케이스를 샀지요 경험상 모발이식 수술후에 어려운 점도 못 느꼈고 병원 안내에만 따르면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거같습니다 수술을 많이 겁낼 필요는 없다 생각듭니다~^^ 이제 몇 달만 더 지나면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 외칠 수 있겠죠^^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 올해 연말쯤이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아자아자 모두들 탈모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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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1. 수술 날짜 : 24. 8. 272. 수술 4개월차 내용1) 자라기 시작심었던 머리들이 빠졌을 때 당연한 단계이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차가 넘고 4개월차가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두피가 보이던 부분들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기르고 있는 탓도 있지만, 주변 모두가 확실히 뭔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머리숱이 많다는 말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빠졌던 머리가 다시 나는 기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진료 후기4개월차 검사를 하러 병원에 방문하였고, 원장님께서 현재 이식결과가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머리는 아직 효과의 반정도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식 당시에 모낭의 건강상태 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에, 걱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식 결과가 좋다는 말을 들으니 더 기뻤습니다. 3) 구체적인 후기(사진 첨부)가. 정면앞쪽이 비어 보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머리를 뒤로 넘겨도 비어보임이 덜할 정도로 많이 앞쪽이 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데, 좀 더 있다가 더 효과가 올라오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오래전부터 타고 있으면서, 왼쪽이 듬성듬성 보였던 것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머리였지만 올라오고 있는 머리카락들이 많이 보여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머리는 기존부터 숱이 있었기도 했으나, 완전 앞 이마 쪽에서 뒤로 넘어가는 중간 부분은 빈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당 부분에도 이식을 진행했는데, 확실히 두피가 보이는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나 정수리정수리는 직접 제 눈에 많이 보이지 않고, 머리를 많이 길렀다 보니 결과가 처음에는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가장 효과를 크게 티가 난다는 부분이 정수리였습니다. 가마를 기준으로 좀 주변에 머리가 많이 두피가 보였는데, 이제는 확실히 그런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이식으로 효과를 적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지금 상태가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3. 결론현재 파마도 한번 진행을 했고, 머리도 많이 기른 것이 수술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효과가 좋게 보인 것 같습니다. 모발 이식은 1년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최종 결과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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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에서 비절개 5000 모 이식한지 일주일차입니다 생각보다 회복이 빠른 것 같아서 만족하며 기대중입니다 이식한 머리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데 거울 속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아서 벌써 기분이 좋네요 병원에서 이식 후 샴푸, 산소치료 등 관리도 잘해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른 시간지나서 완전히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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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이전에 수술하고 한번2주 경과보고 한번 후기 올렸었는데이번에 한달차 재생관리 받으러 갔다가경과 사진 찍은 김에 후기 남기러 왔어요~한달 되니까 설명해주신대로 머리가 빠지더라구요 ㅠ한 삼주차 때부터 슬슬 짧은 머리가 빠졌던 것 같구지금은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법 많이 빠졌어요~ㅠ다시 자라는걸 알고 있는데도 왜이렇게 슬픈지...~씻고나면 매일 앞머리 까고 들여다보는게 일상이네요 ㅎ이번에 사진 보면서도 느꼈는데 빠진 부분에 새싹이 하나씩보여서 어라 벌써 자라나 싶었는데 진짜 빠진 부분에새로 난 머리가 맞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찾아보니까 빨리 빠지면 그만큼 빨리 자란다는 말도 있던데전 조금 느려도 되니 심은거 다 자라는게 소원입니다.9개월인가에 한번 또 경과 본다던데 그때 또 후기 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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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아직 탈모 올 나이가 아니여서 창피하고 그랬는데 찾아보니 제 나이 또래에 탈모 오신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이젠 당당하게 모발이식 받으려고 다짐하고 받았습니다.병원 들어갔을 때 어색하고 쭈뼛쭈뼛했던거 같은데ㅋㅋ원장님이랑 직원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수술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한나이브 모발이식 센터 처음 갔을 땐 엄청 커서 조금 놀랐는데 병원이 큰 만큼 원장님 실력도 ㅎㄷㄷ하시더라고요ㅋㅋ무서웠지만 잘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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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모발이식을 29살에 하게 됐습니다! 선천적으로 m자 탈모가 있어서 대학교나 군대에서도 머리 스타일에 대해 고민이 많아었는데 30살이 되기전에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를 이뤘습니다! 여러 병원을 가보고 마지막으로 가본 모재성 병원인데 첫 상담할때 부터 원장님이 먼저 설명해주시는 구조라 더 믿음이 갔던 거 같고 다른 병원들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이유가 많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삭발비절개 시술이라 미용실에서 10년만에 투블럭으로 이발을 하고 2시반 예약이라 여유 있게 1시50분 정도 도착했습니다. 먼저 안내문에 서명과 약국에서 약을받고 먼저 온 환자분의 두피상태가 안좋아 좀 늦어진다고 입원실에서 1시간반정도..? 대기시간을 갖고 4시부터 7시30분까지 수술은 정말 신속하고 깔끔하게 끝나고 직원준들과 원장님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직후 머리가 좀 지끈거려 입원실에서 하루정도 있다 내일 퇴원할 거 같은데 밥먹고 약챙겨 먹으니 아픈건 없어졌네요! 30분 생착스프레이 뿌리는게 어색하긴하지만 더 노력해서 1개월 뒤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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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 날에도 박수호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40일이 되었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모발 관련 X)에서 모발이식 경험자분들 후기를 보고 모제*으로 첫 상담예약을 잡았다가 몇몇분이 추천한 박수호 원장님이 개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순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 상담예약 순서를 변경했어요 박수호 원장님은 직접 뵈니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숱이 무척 많으세요^^ 흰머리는 꽤 보이지만 외모가 너무 젊으셔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한 말투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상담시간이 긴장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상담과정은 원장님이 요구사항을 듣고 디자인과 모수를 정해주시면 상담실장님이 수술비용을 산정해주시는데 비절개 2800모 할인 적용해서 8백만원이라는 견적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초과해서 잠시 주저했어요 절개방식은 2백만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었기에 잠깐 고민하다가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금액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술경험과 신뢰도가 더 우선해서요~ 수술 당일 오전 11시 수술이라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미리 처방받은 약도 짓고 수술복으로 환복한 후 회복실에서 대기했습니다 11:30분 쯤 수술실로 이동해서 간호사분들이 수액도 꽂고 마취제도 투여합니다 후두부 모발채취를 위해 베드에 엎드리고 나서 원장님이 뒷머리를 만지는 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다음에 의식이 돌아온 건 오후 3시가 한참 지나서였고 저는 정자세로 눕혀진 채 수술이 한참 진행 중이더라고요 라디오에서 4시를 알리는 시보가 나온 후 조금 지나 원장님이 수술을 마치셨고 간호사분들이 마무리(정리)를 하셨어요 수술 후, 샴푸실로 이동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 후두부의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프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통증을 덜어주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서 샴푸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머리도 말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병원을 나섰는데,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야 한다길래 돌아오는 KTX안에서도, 운전 중에도 차량을 정차하고 30분 간격으로 생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생착제를 뿌리면 이식부위에서 나오는 피와 섞여서 핏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또 계속 닦아줘야 했고요 취침 시에는 이식부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정자세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처음 며칠 동안은 좀 힘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식부위는 전혀 통증이 없었지만 후두부 통증이 꽤 오래 갔습니다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뒤통수를 만졌을 때 더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후두부 채취부위에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가려움증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뒤통수를 긁었던 것 같아요 이식부위는 딱지가 생기지도 않고 가려움증도 심하지 않았지만, 이식부위 주변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의 연한 멍이 4주가 지나서야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부정출혈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 후기에 간혹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렸습니다 10일차가 지나면 이식부위 지문 샴푸도 가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2주가 지난 15일차부터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정자세로만 자고 있습니다 지문샴푸를 시작한 후로는 샴푸할 때마다 이식한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40일이 경과한 현재 이식부위 밀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암흑기는 안 온 것 같아요 3개월까지는 계속 빠진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죠 사실 암흑기를 지나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5~6개월 즈음에 후기를 쓸 계획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작성하게 됐네요 저는 바람부는 날에도 한군데만 상담(당초 3개 병원 상담예약)하고 바로 수술예약까지 진행을 한 경우라서 비교군이 없지만, 수술 진행과정이나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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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결정한 모발이식 정수리탈모부위에 모발이식한 것이 한달을 넘겨 갑니다 초반에 조심조심하며 생활했던 것들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모두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1달이 되어 원장님 경과도 보고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두피관리 서비스도 받고 왔어요포헤어 가는날은 어떤얘기를 들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기대되는 날입니다.모낭염도 없고 이식부위가 아주 깨끗한 상태 2~3개월 뒤 솜털부터 머리가 자랄테니 잘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별일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두피관리 스케일링하며 레이저 등등 여러가지 장비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1000만원이 넘는 큰 돈을 수술비에 썼지만 왜 포헤어가 최고급인지수술때부터 지금까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수술하고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정수리 부위가 잘 안보여서 와이프가 항상 찍어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지문샴푸를 기점으로 일상이 굉장히 편해졌는데 샴푸후 비교 사진도 넣어보았습니다이제 1달밖에 안되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때의 밀도를 기억하며 암흑기도 잘 견뎌 보겠습니다포헤어에서 수술하게 된 것에 감사를 ...원장님과 두피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최고의 지원군 와이프님께도 고맙습니다 암흑기 잘 보내고 머리가 자라면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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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 30대인데 전체적으로 탈모로 인해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약을 5년 넘게 먹고있는데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안될것같아집 근처에서 유명한 곳 찾아서 일단 상담부터받아보다 했는데, 저는 정수리보다 이마가 M자로 넓어지는게 신경쓰여서 말씀드리니까 정수리는 두피 치료 주사 맞으면서 경과를보다고 하시고 이마는 이식이 좋으것같다고 하시는데, 제가 그동안 약 처방받으러 여러병원가봤지만, 여기 원장님은 진짜 디테일하게봐주시는 느낌이라 믿고 맡겨도 되겠다 싶어서바로 수술날짜 잡았네요.통증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비절개라그런가 싶긴한데 별로 안아프고 마취 풀리고도약간 욱신하는 정도여서 할만하다 생각했는데다만 좀 가렵더라고요 그래도 긁으면 안된다고 하셔서참고 버텼네요 아직 이주차라 정확히 결과는 모르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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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 유전으로 예상은 했지만, 아직 이십대인데넘 빨리 온거에요 자꾸만 넓어지는 이마에 m자까지,,,더 심해지기전에 수술날짜 잡았어요 사라마다 통증은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비절개라서 별로 안프지는 않았는데수술 다끝나고 집에오니까 살짝 욱신?거리는마취가 풀리면서 그랬나봐요 근데 별로크게 아프지도 않아서 다행이였어요.이주밖에 안지나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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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용~헤어라인 교정 2개월 정도 지났는데요~이제는 붉은기도 거의 안보이고, 한 번 빠졌던 이식한 머리카락이 자라나고 있어 좋아용ㅎㅎ앞쪽 헤어라인이랑 옆쪽으로 잘 채워지고 있구요, 이렇게 조금씩 길어지고~ 많아지고~ 굵어지다 보면 제가 원했던 라인이 될 것 같아 기대가 꽤 크네요ㅋㅋ   이식하고 생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고라고 해서~수술을 하필 연말에 했어 가지구요ㅜㅜ 술자리도 다 피하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멀리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ㅎㅎㅎ   그래도 노력 때문에 동반탈락 없이 무사히 머리카락이 자리잡은 것 같아용~~ 물론 수술해준 원장샘의 실력이 좋은 거라 생각하지만요~ 앞으로도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말고, 건강한 생활 이어가면서 꾸준히 관리해볼께용~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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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