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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과연 피나스테리드가 모든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일까??(탈모약 부작용, 가속화, 악화에 관한 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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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모병원에서 탈모 극초기 진단을 받고 탈모약을 복용한 뒤로 오히려 탈모약의 기전과는 반대되는 현상을 경험(체모증가, 여드름, 두피염 심해짐 등등)하고 오히려 머리카락이 연모화되고 정수리가 비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성기능 부작용을 포함한 부작용과 우울증 등의 질환은 덤으로 얻고요. 누구도 탈모라고 하지 않고 풍성하고 빽빽한 머리였는데 오히려 탈모약을 먹고 악화된 셈이죠 명백하게요. 하지만 저 말고도 대다모, reddit 등 해외에도 탈모약을 먹고 오히려 탈모가 가속화되는 (해외에서는 reflex hyperandrogenicity 라고 하더라고요)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매우 많더군요, 특히 탈모 초기나 극초기에 복용해서요. 혹은 탈모약을 복용 후 단약하면 탈모가 이전보다 심해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사실 귀찮기도 하고 글을 장문으로 쓸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더 피해자 양산은 막아야 할것 같아서 나름 이쪽으로 구글링도 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과연 탈모약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가 과연 남성형 탈모에 무조건적인 도움이 되는지 의심됩니다. 과연 dht양을 인위적으로 줄이는게 인체 내의 후성유전적인 변화를 야기하지 않으면서 오직 dht만을 줄여 탈모완화에 도움을 줄까요?? 일단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 링크에도 걸어놓았드시 모든인간은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도 있지만 탈모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간단히 말해서 탈모유발유전자, 탈모억제유전자라고 했지만 사실은 5알파환원효소의 작동, 혹은 안드로겐수용체 활동성(모낭의 민감도)에 관한 유전자겠죠. 탈모억제유전자란 당연히 5알파환원효소의 작동을 어느정도 억제하고, 안드로겐수용체의 활동성을 억제하는 유전자겠죠, 탈모유발유전자란 반대이고요. 사실 남성형 탈모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탈모 초기에 여러 병원을 가보면 어디는 탈모라고 하고 어디는 아니라고 하는것 처럼요, 그리고 사실은 누구나 있습니다. 누구나 후두부 모발의 밀도나 두께가 정수리에 비해서는 당연히 두껍습니다. 축복받은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요. 이것도 사실은 성장하면서 후두부를 제외한 모낭이 dht에 공격을 받았음을 부정할수는 없겠죠. 당연히 조금씩 공격을 받았으니깐 후두부에 비해 미세하게 얇아졌겠죠? 가끔 탈모관련 유튜브를 보면 진짜 의사같지도 않은 피부과 탈모전문의들이 많더군요... 후두부에 비해 전두부나 정수리가 조금이라도 얇으면 탈모로 진단한다는 사람을 비롯해서요.ㅋㅋㅋㅋ 과연 이런 사람들이 탈모약(피나, 두타)를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두꺼워질까요?? 저는 오히려 악영향만 준다고 생각해요. 상식적이고 생물학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인위적으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면 앞서 말했던 탈모억제유전자가 제 기능을 할까요? 과연 이전과 똑같이 탈모를 억제할까요?? 당연히 메틸화되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인체내의 항상성 유지와 길항작용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부에서는 그러면 끊으면 돌아오지 않냐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dna가 메틸화되면 그걸 유지하려는 complex가 기본적으로 있고 다시 탈메틸화 되어서 제기능을 하기는 쉽지 않아요. 인체내에는 많은 유전자가 있지만 실제로 작동되는건 작동되지 않는 유전자보다 훨씬 적다는것만 봐도 일반적으로는 메틸화가 탈메틸화보다 우세하다는것을 방증하죠. 한마디로 사람에 따라서 탈모약을 먹다가 단약하거나 극초기에 탈모약을 복용하면 영구적으로 모낭의 민감도가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에요. 대다모, reddit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겪는것을 확인할 수 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일부 돌팔이 자칭 모발이식 전문 의사들이 말하는 '부작용률이 1퍼센트로 거의 없으며 먹다 끊어도 부작용이 다시 돌아오고 탈모에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는 약'이 왜 오메가3, 종합비타민같은 남성 필수 영양제로 자리잡지 못할까요?? 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될까요?? 왜 두타스테리드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는 승인이 났지만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는 승인받지 못했을까요? 두타스테리드로 인한 탈모가속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피나보다 더 흔다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dht를 줄이는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의약품입니다. dht의 역할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dht를 줄인다고 심한 부작용은 없을거라는 자칭 모발이식 탈모전문의들은 돈에 눈이 먼 의사로서 윤리성이라고는 개나 줘버린 기초 생물학적 지식도 모르는 인간들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왜 dht를 줄이면 여유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왜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고 브레인포그를 겪는 사람들이 생기는지, 왜 post finasteride syndrome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국내외에 존재하는지. 당연히 dht를 줄임으로써 인체내의 후성유전적인 변화를 야기하기 때문이죠. 이는 당연히 dna메틸화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성분이 체내에서 모두 빠져도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한 거에요. 애초에 dht를 줄이는데 인체가 그냥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만한 생각이에요. 탈모약을 변호하는 자칭 의사들은 기초 유전학이나 생물학이나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보면 약을 팔고 모발이식하는 사람들을 늘리고 싶은 의사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이야기하죠 '탈모인은 정상인보다 dht가 많으므로 약으로 줄인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 dht를 무찔러야 하는 적으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남성형 탈모의 핵심은 dht가 아니라 모낭의 민감도에요, 정작 dht의 양 자체는 탈모인과 일반인이 거의 차이나지 않습니다. 남성보다 dht가 현저히 낮은 여자들도 모낭의 민감도가 높다면 탈모한상이 생기고요 여성에게 생기는 탈모도 원리 자체는 남성과 유사합니다. dht가 모낭을 공격하죠. 이 모낭의 민감도는 유전적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해요. 나이가 들수록 dht의 양은 감소하지만 탈모현상은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것이 이 이유죠, 이것도 인체내의 호르몬 변화와 노화로 인해 모낭의 민감도가 증가하는겁니다. 따지고보면 후성유전적인 변화죠. 제말은 탈모약이 이 모낭민감도을 높은 확률로 증가시킨다는 것이고요. 후성유전적으로요. 가끔 대다모 보고있으면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탈모약때문에 탈모가 더 심해지는지도 모르고 그냥 유전인줄알고 계속 약먹는사람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솔직히 그때면 단약하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단약하면 더 심해지겠죠. 이미 유전적인 변화가 생긴 상태이니. 사실 성기능이나 다른 부작용 관련해서는 다들 알고있을테니 여기까지 할게요,. 근데 제말은 모든 사람에게 탈모 억제효과가 없다는 말은 아니에요. 당연히 모낭 민감도가 이미 높아진 사람이라던지 유전적 특성이 약과 잘 맞다면 효과가 있겠죠. 하지만 누구나 정수리, 전두부 밀도가 후두부보다는 낮고 조금 탈모끼가 있다고 탈모약을 먹으면 오히려 안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탈모약은 평생 먹을 자신 없으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쉐딩이 이론적이고 말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피나스테리드 쉐딩은 탈모약으로 인해 모낭민감도가 높아져서 우수수 빠졌다가 dht가 감소하는 효과로 인해 다시 모발이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과연 모냥민감도를 높이고 dht를 줄이는게 그냥 두는거보다 탈모속도를 늦출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미녹시딜 쉐딩은 당연히 혈류량을 증가지켜서 신모가 올라와서 탈락양이 일시적으로 늘어날수는 있지만 피나스테리드 먹고 몇개월동안 우수수 털리고 얇아지는데 이걸 계속 처먹으라는 의사들이 생각이 있고 생물학을 배운 인간들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탈모약 먹기 전에 제대로 생각해보고 먹으라 이말이에요... 저울질 잘 해보라고요 여러분 인생이 걸린 문제일수도 있어요. 과연 내가 탈모약을 평생 먹을 자신이 있을까... 잘 생각해봐요 상식적으로 부작용 1퍼센트가 말이 되는지 고민해보고요 저도 한때는 탈모약 찬양론자였어요 정말 무식했었죠....근데 경구약 한달정도 먹었었나 부작용때문에 끊었는데 그 후로 갑자기 몸에 털이 나면서 연모화가 시작되더군요ㅋㅋㅋㅋ 두피염 심해지고, 여드름 날때 데충 눈치 깠어야됐는데

https://www.88365.co.kr/board/bbs/board.php?bo_table=medi&wr_id=236&page=6

https://pubmed.ncbi.nlm.nih.gov/21557276/

https://daedamo.com/story/1701588

https://daedamo.com/story/1715944?_c=1719434#c_171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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