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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1년정도 미녹시딜계열 바르는 약 사용후 개인적 결론
작년부터 올해 4, 5월달까지 약 1년정도 미녹시딜계열 바르는 약을 사용해봤습니다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의미는 없다" 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때, 크진 않지만 분명 약간의 효과는 있었지만
그 효과가 드라마틱하거나 크지 않기때문에 어차피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는건 전혀 아니였고
얻는 효과에 비해서 감수해야하는 수고, 불편함, 부작용의 예를 들자면
매일 아침 저녁 두번씩 샴푸하고 약 발라야 하고
약 바르면 머리 떡지고, 모자나 옷, 베개등에 약이 묻어 누렇게 변색되고..
독한 약을 매일 바르다보니 어느때부터인가 두피가 전체적으로
매우 예민해지고 부분부분 심한 가려움이 생겨 살살 긁다보면
피부가 약해져 있어 쉽게 피가나고 딱지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더군요.
어차피 예민해진 두피때문에라도 장기적으로 사용하긴 힘들단 생각이 들었고
감수해야하는 수고에 비해 효과도 크지 않기 때문에 1년정도 사용후 중단하게 됐고
결국 지지난주에 이식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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