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모발이식] 간호조무사 교대 모발이식과 성추행을 경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자 탈모를 가지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오늘 모발이식을 받았는데요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가수면 마취 후 뒷머리를 절개하여 모낭분리를 조무사들이 진행했는데 제가 "가수면 마취를 또 하나요?" 라고 질문했더니 "가슴이요?"라는 반문을 받았습니다. 별로 당황하지 않고 다시 질문 했고 또 한번 한다 했습니다.
문제는 모발이식에서 시작 합니다.
병원장이 디자인을 하더니 이렇게 심는 다고 알려주고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무사가 제 오른팔을 받침대에 안놓고 제 배에 언더라구요.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있었는데 간호조무사 몸이 좀 닿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술 때문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엉덩이를 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ㅋㅋ 뭐지 싶었는데 갑자기 제가 반응이 없어서 그런지 엉덩이를 한번 비비더니 지들끼리 킥킥 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근데 제가 과민반응 일수도 있겠다 싶어 반응을 안했더니 간호조무사 이것들이 돌아가면서 엉덩이를 제 팔에 대었습니다. 확실한건 그 엉덩이 느낌이 다 달랐습니다. 분명히 돌아가면서 제 팔에 엉덩이를 비볐고 과감한 사람은 좌우로 문대고 어떤사람은 둥글게 문댔습니다.. 계속 킥킥거리기도 하구요. 그때부터 제가 쫄아서 심장박동이 막 올라가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들이 재밌는지 더 심하게 하는겁니다..
일단 침착하자 생각하고 무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아주 천천히 팔로 몸쪽으로 땡겨서 못하게 했죠. 그런데 팔을 끝까지 당겨놔도 팔꿈치에 막 비비는 겁니다. 자는척을 했더니 제가 자는 줄 알고 머리를 툭툭툭 쳐보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원장이 수술 도중에 나갔더라구요 모발이식을 간호조무사들이 돌아가면서 이식했고 저는 그 교대 타이밍을 계속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아무말도 안하다가 원장님을 부르며 "언제쯤 끝나나요?"라고 질문했더니 수술자는 대답이 없고 옆에 엉덩이 문대는 조무사가 금방 끝난다고 대답했습니다.
수술이 끝나자 원장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수술 마무리 작업을 스텝선생에게 맡긴다 어쩐다 하면서 마무리 하더라구요. 와 정말 수술도 벅찬에 오늘 진짜 어의가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것들이 수술중에 제가 그런 자극을 받으면 혈압도 상승하고 이상이 생길 수도 있는데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수술은 잘 됐나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가수면 마취때 제 몸이나 중요부위에 장난도 쳤을꺼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제가 느낀부분이긴 하지만 정말 확신있게 위 내용이 사실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요약
1. 모발이식 받으러감.
2. 간호조무사들이 교대로 모발이식함.
3. 이식과정에서 엉덩이로 수차례 성추행함.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12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