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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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흑채뿌리는 동지 있냐 ㅎㅎ
나원래 중학교때부터 머리숱. 존나없고 존나 가늘었거든 남중 남고나와서 남자애들끼리라서 그냥 그러러니하고 살았다. 근디 대학교 갈때되니까 존나 걱정되더라 다 모르는사람이고 여자애들도 있고 그래서 입학전부터 흑채를 사가지고 대학생활 탈모로 망칠수 없다생각하고 2학년마칠때까지 흑채 뿌리고 다녔다 탈모인거 아무도 모르더라고....뭐 눈치까고 말안한놈도. 분명 한두명 있었을거야 겉으로 말안한게 고맙지만....다행히 공익으로가서 공익 2년차때부터 프페먹고있는데..약빨이 잘 안받네...2년동안 흑채안뿌리다가. 또 3월에 개강하고 뿌리고 다닐려니까 귀찮다 ㅠㅠ 또 돈도 들어가고 ㅠㅠ모두들 힘내라 ㅎㅎ참고로 내나이 24세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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