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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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진심 자퇴하고싶다..
나 짐 17살인데 중1때 부터 탈모와서 짐 4년가까이 되어가..
내 생각에유전탈모는 아닌거 같고 수면부족+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아 중2방학때 푹 자니까 탈모 멈추드라... 머리 감고 말리는거 다 합해도 20가닥도 안빠졌음..
진심 고딩되니 더 자는 시간 늦어지고 머리 더 빠지고 힘든데 자퇴하고 집에서 공부하고싶음....
근데 부모님 두분다 머리 풍성하셔서 탈모에 대해 잘 모르시고 나도 원래 풍성충이었어서 탈모온지 4년가까이 됬는데 아직은 남들은 잘 눈치 못챌 정도임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한테 몇번이나 탈모인거 같다 말해도 니 나이에 무슨 탈모냐고 쓸대없는 걱정하지말라면서 들어 주지를 않음...
게가다 자퇴문제도 아직 자퇴하고 싶다 말 한적 없긴한데 백퍼 반대 하실분들이심.. 예전에 언제한번 자퇴 주제로 얘기한적있는데 학교폭력 당한거 아니면 자퇴하는거 이해 안 된다고 하시고... 자퇴에 대한 인식이 좀 안좋음...
솔직히 이제 머리 겨우 가리고있지만 버티는것도 한계인거 느껴지는데 나 학교 어떻게 가냐... 죽어도 다른사람들한테 탈모인거 알리기 싫은데.... 님들은 학교 어케다녀..?
본 메뉴는 존칭은 생략 必 <어색하다고 '....요'자쓰는 것 금지>
댓글6
고1때 부터 탈모인거 애들이 다 알았음
누가 뒤에 있기만해도 위축되고 그랬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내 얘긴 여기까지하고
자퇴한다고해서 앞으로 집에서만 살 수는 없잖아
결국에 사회생활은 해야하고
친구를 사귄다거나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마다 굉장히 신경쓰일거임
근데 어쩔 수 없음 굳이 내 입으로 탈모라고 안해도 상대방은 이미 알고있음
그냥 자기는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당당해지려고 노력해
상대가 놀리더라고 발끈하면 오히려 더 놀림
그냥 웃어 넘기셈
탈모의 숙명이고 가장 힘든 점임
힘내자
누가 뒤에 있기만해도 위축되고 그랬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내 얘긴 여기까지하고
자퇴한다고해서 앞으로 집에서만 살 수는 없잖아
결국에 사회생활은 해야하고
친구를 사귄다거나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마다 굉장히 신경쓰일거임
근데 어쩔 수 없음 굳이 내 입으로 탈모라고 안해도 상대방은 이미 알고있음
그냥 자기는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당당해지려고 노력해
상대가 놀리더라고 발끈하면 오히려 더 놀림
그냥 웃어 넘기셈
탈모의 숙명이고 가장 힘든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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