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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탈모] 21세 두피염, 유전 탈모 경과 한번 봐주실분?
21살이고 약먹은지는 거의 반년 다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망가진 생활습관, 주 5회이상 먹는 배달,기름진음식, 과거 앓았던 우울증, 방에서만의 생활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졌고 그래서 머리가 빠진줄 알았는데 병원가서 진단받아보니 정수리 쪽 연모화가 진행된 유전탈모라고 하셔서 피나계열 약, 두피염약 처방받고 먹고있습니다.
근데 반년이 다되어가는데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진것같은 느낌이 들고 전혀 변화가 없는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나이도 어리고 정탈이면 약효과 금방 돈다고 하셨는데 너무 이상합니다..
머리는 지금 게시판에 글 올리신 분들이 왜 약먹는거지 느낄 정도로 숯이 없습니다. (원래도 정수리쪽 숯이 없긴했습니다.)
무엇보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낀적이 없고 숯이 원래 없나보다 싶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까 조금만 비어도 약먹고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탈모구나 인지한겁니다.
그래서 첫 한달은 생활습관 개선, 약복용으로 꽤 괜찮아졌다고 볼수있었습니다.
근데 다시 먹는것도 기름진거 먹고 운동도 안하다보니 다시 돌아간것같았고 최근은 약먹어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원래는 생활 바로잡고, 약먹으면서 경과 지켜보다가 약을 끊자는 마인드였는데
최근 성관련 부작용이나 브레인포그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이거 더먹다가 좀 위험하겠구나 싶어서 글 올립니다..
1. 제가 만약 망가진 생활습관,두피염으로 인한 탈모였다면 약을 먹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유전탈모가 아닌데 약을 먹다가 끊으면 이로인해 머리가 더 빠질까요?
2. 생활습관,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도 정수리쪽만 빠지고, 연모화가 진행될수있나요?
3. 현재 마른비만 상태이고 두피열이 많습니다.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분이 두피열이 많다고 하셔서.. 이정도면 심한건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의원쪽은 이런경우 많이다룬다고 했는데 한의학 쪽으로 효과 보신분 계실까요
4. 약을 끊고 운동을 진행해서 마른비만을 해결하고, 근육도 키우는 방향도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운동하면서 살빠지면 그것땜에 머리가 일시적으로 빠진다고도 하고.. 유전탈모면 근육이 호르몬을 키워서 또 빠진다고도 하고.. 일단 운동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려 해도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 이게 약을 끊어서 빠진건지 운동때문에 빠진건지도 모를거라 길을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5. 초기에는 고개를 숙이면 거울로 빈부분이 보일정도였는데 지금은 반삭이어도 고개숙여도 빈부분이 안보이긴 합니다. 약의효과를 본건가요.. 사진으로는 전혀 구분안가는데
또 초등학생때부터 머리에 힘엄청없고 하루만에 떡지고 그렇긴 했습니다.. 연모화가 온건지 원래 그런건지;;
사진은
초기 1
2주 2
한달 좀 넘었을때 3
현재 4,5,6(플래시) ( 반삭입니다. 머리 1~2센치?) 플래시로 찍어서 엄청 비어보이네요.. 친구들은 제 평소 머리가 2~3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변에서 보고들은거라도 좋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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