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BEST
[20세탈모] 제가 이제 갓 20살이 됐는데요(첫 게시물)
저는 그동안 또래 친구들중 저보다 머리숱 적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 모두 머리숱이 적으셔서 그 시너지가 저한테 나타난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주 어렸을때부터 모발이 얇고 적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난 원래 유전적으로 그런가봐~하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의 짓궂은 놀림과 장난도 익숙해졌구요. 지금도 뭐 머리가 유별나게 빠진다던지 이런 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발전도 없어서 더 나이들었을때가 걱정되네요.
굉장히 넓은 이마와 안이쁜 두상에 머리숱이 없다보니 헤어스타일도 초딩때부터 바뀐적이 없습니다. 학생때는 뭐 그려려니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 성인이다 보니까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주 중 병원을 가볼까해서 정보 얻으려고 대다모에 가입했습니다.
질문은 두가지가 있는데
1. 혹시 저처럼 선천적으로 모발이 적고 얇으신 분이 있다면 어떤 진단을 받았는지 알고싶네요.
2. 용인/성남/수원/강남 쪽에 좋은 병원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겸사겸사 등업을 위해 첫 게시물 남깁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