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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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탈모약 먹겠다고 여자친구한테 말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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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먹겠다고여자친구한테말하신분있나요]()
<머리 감고 말리고 나서 사진>
아직 복용 시작은 안했는데 나이 23에 군대 전역하고 보니 머리도 많이 얇아지고 정수리쪽이 위태위태 합니다.. 엄마쪽 유전이 있고 아버지는 신기하게 다른 형제분들은 없고 딱 저희 아빠만 휑 합니다 ㅋㅋㅋ
아직 가족들은 보기에는 이상 없다는데.. 사진도 찍어보고 해도 불안불안합니다.. 제가 정수리도 오른쪽에 치우쳐 있기도하고 소용돌이 모양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해보이기도 하네요
그것보다 신기한건 제 동생이 두살아래인데 탈모가 진짜.. 이건 좀 할정도로 왔습니다 비교만 해보면 동생머리가 아니라 사촌형 머리라고 볼 정도로요
그래서 제 동생보고 아 진짜 나도 ㅈ되겠구나 싶어서 엄청 불안해졌습니다.. 가족들 한테는 질리도록 나 탈모냐 , 약 먹어야 할것같다 계속 말하고 다녔는데 한가지 제 여자친구한테는 말꺼내기가 무섭네요..
워낙 착한 친구고 이해해 줄 것 같긴한데 이 나이에 먹는 다는 것도 그렇고 속으로 성..기능 걱정할 것 같기도 해서 진짜 미안합니다.. (운동은 많이 합니다 군대에서 특급전사에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는중)
어쩌다 이런 남친을 두게되서 참.. 길거리만 봐도 죄다 풍성하기만 한데 어째서 나는..
+ 머리감고 사진 추가해 봤는데 이게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네.. 오늘같은 습한날 나가면 저거 소용돌이로 모인 정수리가 좀 눅눅해져서 펴져..그럼 숙연..ㅋㅋㅋ 전체적으로 모발도 얇아요 사진으론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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