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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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22상 탈모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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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인이고 6월에 휴가나갔다 복귀후 샤워하는데 뭔가 이마라인 중앙(가르마 타는곳)이 좀 휑해진 느낌이 들길래 7월에 피부과 갔다왔더니 안드로젠성 탈모라는거야. 아빠 큰아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전부 탈모라 진작에 체념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와서 좀 충격이컸어.일단 아보다트 90일치 처방받고 3주째 먹고있기는 한데 약먹기 전보다 머리가 더 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전역이 얼마 안남아서 머리를 많이 길러 기분탓일 수도있지만 샤워할때 일병 상병때보다 더 빠지는거 같아. 머리한번 샴푸로 감으면 손에 약 20~25가닥은 빠져 붙어있고 수건으로 머리 털어도 10~15가닥은 털리던데 혹시 이정도 빠지는거 정상일까? 방금도 볼일보고 손씻은 후 머리가 좀 떳길래 젖은 손으로 몇번 머리털었더니 그새 손에 4가닥이 붙어있더라고. 옛날에는 안이랬는데. 혹시 많이 심각한 편일까? 이마는 한손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지는정도. 그리고 3주동안 약 복용하면서 부작용은 딱히 체감 안되는데 혹시 금욕을 하지 않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거나 그런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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