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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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5년만에 왔어요
위 사진이 5년전. 아래가 지금.
한창 고등학교입시에 시달릴때 정수리가 넓어지는것같고 머리 빠지는것같아서 미녹시딜을 발랐었는데. 부작용으로 두통이 너무 심해서 몇달도 못하고 그만뒀었어요. 먹는약은 먹자고 다짐해놓고 항상 겁나서 포기하고.
그러다가 그냥저냥 대학생활하고 군대 가서 머리 짧게 밀고 살다가 다시 머리를 기르는데, 예전이랑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고요.
곱슬이라 사진으로는 비슷해보이는데, 연모화때문인지 머리에 힘도 없어서 볼륨 줘도 잠깐 눕거나 모자 한번 쓰면 납작하게 들어가는 수준이고 5년전에 가능하던 머리 스타일도 지금 하면 그냥 푹 내려앉아버리네요.
예전에는 정수리만 문제였다면, 이젠 구석구석 점점 얇아져가는 모발이 문제인듯.
이젠 성인도 됬고 진짜 약 먹을때가 된거같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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