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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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피나엠정 1밀리그램 복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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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9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웬만한 사람들이면 생각하지 못할 나이인 17살부터 제가 탈모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정수리쪽이 제 눈에는 많이 비어 보여보였고 다행히 그땐 머리카락은 쫀쫀하고 굵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18살이되던 해 제 머리에 문제가 있다는걸 직감햇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는것 이였죠.
19살에 처음으로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는 피나스테리드 1mg짜리 약을 하루에 한 알씩 먹으라도 주더군요.
저는 한달치를 먹고 몇주동안 안먹었지만 머리카락이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굵어진 느낌이라서 안가고 있다가 다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다시 방문을 하였고 3달치를 받았습니다.
몇주정도 먹고 어머니가 그 약을 안먹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씀하시고 절 걱정하시는 어머니께 죄송해서 몇주정도 안먹었는데(멍청한 청년.) 그전에 비해서 정수리쪽이 많이 비어보여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용한지 1주일 넘어가는데 머리가 알아서 가르마가 타지고 머리가 눈에 보일만큼 갑자기 얇아졌습니다. 전에는 아주 굵고 빳빳했던 머리가… 샴푸를 바꾼적도 없고 생활 패턴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혹시 이것에 대하여 답변해주실분 없을까요?
약을 복용중인데 머리가 더 얇아져요. 쉐딩 현상은 빠지는것만 설명에 나오고 얇아진다는 말은 없는데 얇아지는것도 일종의 쉐딩 현상인걸까요…? 전에는 그래도 숨이라도 붙어 있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벼 고개 숙인것 마냥 정수리쪽에 힘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전에 비해 나빠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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