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22세탈모] 탈모때문에 내가 했던 노력들
원래부터 머리숱이 적었는데 20살때 회사다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군대까지 가니까 탈모 심해서 내가 해봤던거 다 적어봄
개인적으로 별이 많은게 경험상 제일 효과 좋았던거
★
비오틴, 판토모나, 맥주효모 복용
- 첫 시작은 영양제부터 시작해봄. 영양제는 비오틴, 판토모나 이정도 먹었는데 솔직히 머리 관련된건 그다지 체감이 없었음. 먹으면 그냥 좀 활력이 도는 느낌?이였는데 개인적으론 돈이 너무 아까움..
★★
운동
-원래 고도비만이였다가 유산소랑 웨이트 하면서 과체중상태로 까지는 됨. 운동을 안하다가 매일은 못해도 주 5회정도는 머리에 땀날정도로 뛰거나 근력운동 하니까 확실히 모발이 좀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음. 운동하면 여러모로 좋기에 ☆☆ 별 두개줌.
★★★☆
미녹시딜
- 미녹시딜도 영양제 살때 집근처 약국에서 구매해서 같이 써봄. 귀찮은게 크긴한데 확실히 발모효과는 있는듯, 인터넷에서 미녹시딜 도포기 이거 삿다가 금방 망가져서 갔다버림(2만원정도했던거).. 지금 스포이드로 조금씩 뿌리고 있긴한데 따른거잇으면 추천좀.. 로게인폼도 사용해봤는데 좋긴한데 가격이 부담되서 개인적으론 앞으로 미녹시딜만 쓸듯
★★★★
충분한 수면
- 20살때 회사다닐땐 내가 너무 못해서 야근하고 집에서도 공부하고 하느라 잠을 1시간 자고 나간적도 있엇음. 이때가 내생애 제일 심각햇던 시기였었는데 잠을 확실히 안자니까 머리가 박살남... 지금은 그래도 6시간이상은 잘려고 함
★★★★★
탈모약
- 말해 뭐해 확실히 탈모약을 먹으면 좋아지긴 함. 처음 성지갔을때 혹시 몰라 오픈 10분전에 미리 갔었는데 내 앞에 40명있었을때 좀 당황했는데 금방금방 처방받고 나가서 한 20~30분뒤에 내 차례 금방 오더라 ㅋㅋ.. 나갈때 보니까 2층인데 계단 아래쪽까지 줄 서있어서 많이 놀람 아래까지 60명넘게 있엇는듯? 갈꺼면 빨리가는게 좋음 . 그리고 프로페시아 받아옴. 부작용이 좀 있는거 같아서 현재 반알씩 복용중
★★★★★
머리 감기& 샴푸
샴푸가 난 좀 영향이 컸음 전에는 집에 있는 한방샴푸? 이런거 쓰다가 두피상태가 간지럽고 빨갛게 올라와서 바로 바꿈.
대다모에서 찾아보다가 탈모샴푸 인기좋은거 쿨링감?그런 제품이였는데 쿨링감은 좋은데 그거 외엔 장점을 모르겠고 좀 부담되서.. 계속 따른거 찾아봄.
그다음 인스타 보다가 탈모샴푸 괜찮아보여서 샀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전에 쓰던 탈모샴푸는 많이 빠지진 않았는데 이거 쓰다가 머리 너무 많이 빠져서 3번쓰고 다 버림 ..
그러다가 친구가 괜찮다고 한거 추천해서 썻는데 갠적으로 잘맞아서 이거 계속 쓰는중. 올리브영에서 샀고 머리가 좀만 지나면 기름진 그런 두피인데 이샴푸는 쓰면 좀 괜찮아서 이거 계속 씀.
그리고 머리감기도 원래는 계속 미지근한 물쪽으로 하다가 어느순간 운동끝나고 샤워같이할떄 머리감을때 뜨거운물로 했던 버릇이 생겨서 머리도 뜨거운물로 감게 되버렸는데 이거대문에 진짜 안좋아진거같음.
그래서 처음엔 미지근한 물로 하고 샴푸 적당히 해주고 머리 감을때 찬물로 하니까 머리 기름도 덜생기고 뜨거운물로 했을때보다 머리에 힘도 있는거같아서 무조건 찬물로 마무리하고 찬바람으로 드라이함...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냥 적는거라 두서없이 적었을수도 있는데 그냥 이렇게 하니 이랬더라 라는 정도로 참고만 해주면 고마울듯..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