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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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몇주전부터 탈모인지 병원갈 확신도 안생기고 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겠고
혼자 끙끙 앓으면서
몇 주간 고민했는데 일단 부모님한테 탈모 온거 같다고 말씀 드리니까 속이 시원타...
그래도 털어놓을 사람이 있단게,ㅠㅠ
집안이 양가 통틀어서 탈모인이 없고 , 외가 쪽 친척과 어머니가 숱이 적어서
나도 그러려니 싶었는데,... 그리고 그런 맘에서 내심 내가 탈모란걸 인정하기도 싫고 병원가서 확인도 하기 싫다
란 마음이 강했던걸 오늘 병원가서 보고 오기로 함..
사실 젊은놈이 병원 카운터가서 탈모 검진 받으러 왔습니다 하기도 내심 부끄럽고...
하지만 가야지 뭐 ...
마음의 준비는 됬지만 막상 가서 탈모 초기란 소리라도 들으면 나름대로 충격일거야..
휴..ㅠㅠ.. 어쨌든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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