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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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탈모라니
아 초등학생때 숱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보고 맨날 탈모래요~하고 장난식으로 놀렸었는데....
지금은 내가 탈모네.....
탈모인거 알게 된건 작년 이때쯤에 파마한지 얼마 안되고 학교갈때 귀찮아서 머리안감고 학교갔는데 형들이 하나같이 다 너 머리 심하게 비었다면서 그렇게 말하길래 그냥 머리가 떡져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정수리가 비는게 느껴져서 학교주위에 닥터스펠라?? 거기갔었어.
탈모 치료 해보겠다고 6개월은 너무 비싼거같아서 3개월치 80정도에 끊고(관리비 샴푸 토닉값포함) 3개월 꾸준히 다녔었어 다니는동안 한번씩 머리나고 있는거 보여줘서 오 다행이다 하면서9월부타 12월까지 다녔었어. 근데 사실 다닐때 심리적 안정감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트레스는 덜받았건거 같다. ㅋㅋ 3개월끝나고 혼자서도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씻고하면 3개월 돈들여서 자라게한 작은 머리카락들이 잘자랄줄 알았는데 내가 그때 군대가야할 시기였거든?? 근데 허리디스크때문에 어찌어찌하다가 5급으로 면제 됐어ㅋㅋㅋ 근데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올해 1월2월 쯤에 다시 정수리가 휑한게 보이더라.. 일단 지금 발모차를 2달정도 팩으로만들어져 있는거 먹고 있고 검은콩선식으로 먹고 검은콩 두유 먹고 담배는 원래안하고 술은 뭐.. 친구들 다 군대가고 나만 남아서 먹더라도 거의 3주에 한번꼴로 먹고 잠은 솔직히 1시쯤에 자는데 잉여라 아침11시에 일어나 ㅋㅋ 운동은 적어도 3일에 한번꼴로 운동장뛰고 있어(허리때문에 빡세게 운동은 못함) 아 그리고 메가 블랙??그거 영양제 2주정도 먹었고 ㅋㅋ 약은 안먹지만 이렇게열심히 나름노력하는데 머리안빠지고 풍성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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